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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국내작품] [노벨피아] 성좌들이 나오는 게임을 만들었다.

본문

작품명: 성좌들이 나오는 게임을 만들었다.


연재 사이트: 노벨피아


분량: 26화. 현재 진행중


장르: 전생, 이세계, 성좌.


내용 설명:

이세계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성좌들이 나오는 캐릭터 뽑기 게임을 만들었다.

성좌들이 화를 내면 어쩌나 싶었는데

[만마의 왕이 마왕 캐릭터의 픽률이 너무 낮으니 제발 접대 컨텐츠를 만들어달라고 부탁합니다.]

[첫번째 엘프 용사가 자기가 주인공이 되는 에피소드는 언제 나오냐고 묻습니다.]

[밤의 주인이 자기 캐릭터의 턱을 조금만 더 갸름하게 깎아줄 수 있는지 손가락을 꼼지락거립니다.]

생각보다 좋아한다.


===


주인공은 현대 지구에서 온갖 가챠겜을 하며 가챠겜 속 세상을 열심히 구하는 가챠겜러.

그런데 죽고 성좌들이 있는 판타지 세계로 전생했습니다.

전생한 것은 좋은데, 문제는 이세계에서 자기가 놀 게 없다는 것!

마침, 자기가 모시는 성좌가 꿈과 관련된 능력을 가지는 성좌이다 보니, 성좌의 힘을 빌려서 게임을 만들어 냅니다.


....무려, 가상현실 가챠겜을요.(뭣이?!)이모티콘


성좌들이 존재하는 세계이다 보니 성좌들을 주인공으로 삼는 가챠겜을 만들었는데, 페그오를 비롯한 여러 가챠겜 오마쥬가 보여서 주인공이 찐 게이머라는 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만들고 나서 내심 성좌들 갖다 썼으니 죽는 거 아니냐? 했는데, 생각 보다 반응이 폭발.


성좌들이 있는 세계다 보니, 이 세계 주민들은 그런 성좌들의 이야기를 자신이 가상현실로 체험할 수 있다고 환호.


성좌들은 이 게임이 꿈의 능력을 가진 성좌의 능력으로 만든 거고, 성좌 자체가 신앙과 연결되어 있다 보니 게임을 통한 성좌를 향한 애정이 신앙으로 치환되어 환호.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빈곤 그 자체였던 주인공의 성좌는 이 열렬한 반응을 보면서 


[이제 딱딱한 맨 빵 안 먹어도 되냐.]


[주스도 먹어도 되냐.]


주인공마저 짠하게 만드는 반응을 보여줬습니다.(저 부분 읽는 순간 저도 짠해짐.....성좌잖아, 성좌잖아!)이모티콘


플러스 부분 전까지만 읽었습니다만, 꽤 재밌었습니다.


....특히 붕 3유저인 저로서는 마공학자 스토리가 훌륭한 오마쥬였습니다.


붕 3 유저라면 아는 그 대사의 오마쥬가 마공학자 스토리 배경입니다.


"사랑으로 성좌를 죽인다."


더 이상 말은 필요없다.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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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4 13:30:46 (3342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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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고우랑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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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겜을 전혀 안하는 사람도 볼만한가요?

연구생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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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다른 사전 지식 없어도 그냥 읽힐 것 같습니다.



설정이 허술한 부분이 많아서 오히려 더 잘 읽히는 느낌이네요.

데일리데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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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러 가챠겜에 대한 지식이 있으면 아 그거!하고 더 재밌게 볼수있기도 합니다!사율죽이라던가...

거북거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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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빵 안 먹어도 되냐.. 주스도 먹어도 되냐.. 너 성좌잖아.. 성좌잖아.. 이모티콘

moonlight00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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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착하기까지 해서 주인공이 게임 잘나가서 신전 크게 지어준다고 하니깐 그럴 필요 없이 작은 신전이어도 된다고 하는......거기다가 첫 번째 인게임 스토리 이후 스토리 주인공인 성좌가 찾아와서 주인공 스카우트 할 때 필사적으로 안된다며 매달릴 때 언급을 보면......던만추 헤스티아가 생각나는...성좌인데, 성좌인데!이모티콘

홍차맛젤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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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이 소재로 나오는 가장 최신겜 마무리가 품이 확 떨어졌네요... 다시 올라갈 수 있을지 계속 꼬라박을지 아직 판단이 어려워요

airis님의 댓글

스트레이트님의 댓글

비비R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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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재미있었긴했는데, 갑자기 옛날에 죽은 성좌의 친구들이 신으로 부활하면서 산으로 가게 되었군요.

신의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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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소재는 좋은데 글의 방향성을 확실히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작가님한테 바라는건 이 글을 어떤 주재로 쓸것인지 또 이 글의 결말을 어떻게 낼것인지에 대하여 한번 진지하게 고민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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