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의 선협물입니다. F급 헌터였던 주인공은 어느날 선협세계로 소환되어 그곳의 끝내주는 미인 권력자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그에겐 쌍수를 통해 수선자의 능력을 끌어올리는 특이한 재능이 있었고 , 그 재능은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개화하게 되는데....

 현 제목은 몇번 바뀐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엔 훨씬 도발적이었는데... 기본적인 내용은 헌터...들이 활개치는 지구..에서 살던

최하급 헌터가 어느날 평행세계인 선협세계로 차원이동하게 되고 그후 지구와 수선계를 오가며 힘을 키워 나간다는 스토리인데...

 특히 주목할 만한게 , 주인공의 인성입니다. 간단히 문피아 소개란에 추천글...만 봐도 대충 감이 올듯 한데 , 선협물에 과도하게

적응한 주인공의 행보가 참으로...막장스럽지만  재밌긴 합니다. 통수와 자기합리화의 끝판왕을 보는 듯한 주인공....

아직 유료화까지 하루가 남았으니 궁금하신 분은 챙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