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작품] [문피아]회귀한 인형술사가 살아가는 법

2025.03.2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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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링크 : https://novel.munpia.com/456955112회 연결
본문
몰락해가는 마술 가문의 장남으로 태어난 주인공.
어머니의 도움으로 마탑에 입학하지만, 재능 없는 주인공은 무시를 받으며 아둥바둥 기어오르기 시작합니다.
어느 정도 마탑에서도 1인분은 하는 마술사로 인정받기 시작했을 무렵, 그에게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이 들려옵니다.
어머니가 죽었다는 소식이요.
주인공은 가문의 비술을 이용해 어머님을 되살리려고 합니다. 바로 인형술입니다.
팔을 바꾸고, 다리를 바꾸고, 장기를 바꾸고, 심장과 뇌까지 인형으로 교체해가던 주인공은 더 많은 지식을 탐하다 마탑에 의해 수배되어 쫓기는 몸이 됩니다.
여차저차하다 회귀를 하게 되고, 다시 만나게 된 어머니를 지키면서 살아가게 되는 천재 마술사의 이야기... 인데, 여러모로 타입문 세계관이 생각나게 만드는 글입니다.
수십 대를 이어져 내려온 마술가계가 보통이라는 점이나, 마탑에서 수학하며 위계를 나눈다는 점이나, 뭐 이래저래...
그러나 타입문 맛이 난다는 거지 표절은 확실히 아니며, 작가님 고유의 필력도 충분히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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