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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OrilEtc] [조아라] [Ori] 계약의 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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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계약의 목걸이

작품연재 사이트: 조아라

분량 : 원 연재는 150편 가량이었으나 현재 리메이크중. 80편까지 재연재. 지속연재중.

장르/성향 : 판타지, 여주인공. 약간 먼닭끼 있음. 은근 달달.

원작 : Original

 

내용 설명 :

500년동안 이어진 계약에 묶인 아스가의 영애, 리피 아스.

태어나자 마자 계약에 묶인 것도 서러운데 재수없게도 이번 대에 그녀가 빚을 갚아야 할 사람은 제국의 황태자가 되었다.

모든 것을 가진 그에게 빚을 갚아야 하는 그녀의 고분분투! 눈물나는 생활이 지금 시작된다!



이상이 작가의 설명입니다. "엘샤 꽃나무 아래에 앉아서"라는 제목의 다른 소설을 E-Book 출판도 하셨더군요.



조금 더 상세하게 말하자면 저 계약이 조금 어처구니 없는게 친한 어른들 사이에서 볼 수 있는 약속(네타라 패스.)입니다.

근데 요게 하필 드래곤 앞에서 공증(?)을 받았는데 문제는 공증인이 알고보면+@.(역시 네타라 패스.)



문제는 목걸이가 계약을 전승할 후손을 선택하는데 여건이 안되는 상대들로 주로 선정되다 보니 어느덧 500년.

덤으로 계약을 한 선조가 계약 내용을 후대에 전하지 않았다는 어처구니없는 상황.

그래서 계약자간에 "B는 A에게 빚을 갚아야 한다."라는 식으로 전승이......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그리하여 이번대에는 역대 최고의 재능을 가진 계약자로 서로 선정이 되었는데,

A가 하필 대륙 최강인 제국의 황태자가 떠억........ "황태자한테 뭘로 빚을 갚아야 다 갚는겨......" 라는 한숨만 나오는 상황인데.....



약간의 네타가 되겠습니다만, 황태자는 대륙 최고의 미남인데다가 검에도 재능이 넘칩니다.

제왕학에도 일가견이 있고 눈치도 빠른데다가 모친이 대륙 최고의 미녀였던지라 여성의 외모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나름대로 이리저리 실험해 보아 계약 내용을 대충 눈치채고 있습니다만 때가 아니라는 이유로 미루고 있죠.



여주인공은 부모가 마법과 정령사의 대가 두사람 사이에 태어나 마법과 정령술에 있어서는 최고의 재능을 가졌습니다.

아름답다기보단 귀여운 외모와 아담한 키, 그리고 화끈한 성격 때문인지..... 별명이 "다람쥐로 폴리모프한 드래곤"입니다.

그런지라 계약대로 매달 빚을 갚는다는 명목으로 매번 상당한 수준의 물건을 가져다 줍니다만....... 소용은 없습니다.

그래도 워낙 이쁘고 귀여운 걸 좋아(고로 대륙 최고의 미남인 황태자는 당연.....)하는데다 긍정적이라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 중.



코믹과 달달이 어우러져 중간 중간 나오는 에피소드들도 상당히 재미 있습니다.

읽고 나서 싱긋 웃으며 "이 커플 참 귀엽네." 하는 마음이 저절로 든 소설입니다만..... 어째 소개가 없어서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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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4

쇄대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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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이.... 보였다!



황태자 : 내 아를 나아도

월영검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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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을 먼저 보여주고 회상하듯 시작하는 시나리오기법을 쓰셨더군요. 아하하..... [너무 적나라하셔!!]

FallingSt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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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여성작가들이 이런 구성을 좋아하던데..인데 으ㅤㅇㅏㅋ 너무 편의주의적 먼치킨이라 못 보겠다아<br><br>분명 몇년전까지는 이런게 좋았는데 나이가 드니까 막 구르고 구르는 현시창물이 좋아졌...<br>

월영검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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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옆구리가 허전해서 그런지(응?) 요런 달달한게 좋더군요.<div><br></div><div>시궁창물은 현실을 돌아보게 만들어서..... [어이....]</div>

홍역검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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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옜날에는 머리가 꽃밭이라도 재미있었는데 지금은.....<br>

garumea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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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7인데 갑자기 XP로 바꾸고 싶어요

월영검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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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베 나나미양(......성우도 <strike>무려</strike> 미츠키 나나....!!)도 좋습니다, 좋아요......<div>컴 사양이 좋으면 말입니다만.[......사실 고사양이면 XP든 7이든 별 상관 없습죠. 남는 메모리야 램디스크로 쓰면 되고.]</div><div><br></div><div>그래도, 게임하는데는 XP가 훨 낫던가.....[먼산.....]</div>

Albi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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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예전과 달리 적절히 구르면서 극복해나가는 이야기가 좋더군요. 너무 부조리하거나 편의주의적인 전개는 좀 땡기지 않음.

Wimp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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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역시 문넷분들은 신사<STRIKE>(변태)</STRIKE>들이 많군요. 주인공이 구르는걸 너무 좋아하시는듯...개연성도 좋지만 우리 햄복해집시다</P>

단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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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구르는걸 좋아하면 조아라의 아이오네님의 소설들이..<div>TS주인공소설도 있고 여주소설도 있는데 공통점은 마구 구릅니다...그거도 노블수준에 가까운 정도로...</div>

백색피닉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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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구르는걸 원한다기보다는..<br>나이먹으니 편의주의적이거나 부합리적이라식의 작가 입맛대로 편한대로 하는 전개가 싫어지더군요.<br>

Athor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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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줄거리만 봐도 꽃밭 전개가 눈에 보여서... 나이를 먹으니, 못 봐주겠더라구요. <BR>물론, 필력이 하늘나라에서 놀면 그런거 상관없이 잘 볼 수 있습니다.</P>

렌휘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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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난 진짜 현실이 시궁창같아서 이런 작품까지 현시창을 연상시키는건 싫어서 달달한게 좋던데..<BR>이런거라도 보면서 멘붕을 정화해야지..완전 막 쓰는 지뢰작이 아니라면 자기위안물로 좋죠..편파적인 작품...</P>

백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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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읽다가 이미 엔딩을 알아서 그런지 지루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