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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국내작품] 오리진(origin), 던전앤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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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Origin(origin), 던전앤시티



작품연재 사이트: 조아라 노블



분량 : 둘다 4~500 K



장르/성향 : 판타지 (게임분위기)

 

원작 :  (X-over 의 경우 필히 써주셔야합니다)



 내용 설명 :  최근에 보게된 글들인데 분량도 비슷하고 판타지에 뭔가 게임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 비슷해서 같이 소개해봅니다.



오리진은 예전에 리얼퀘스트를 쓰신분 작품인데 뭔가 리얼퀘스트 보다 퀄리디가 좋아진 느낌입니다. 사실 리얼퀘스트는 가면갈수록 별로라는 느낌이었는데 이건 좀 다르네요. 소재 자체는 아주 흔한건데 차세대 신을 뽑기위한 전쟁의 대리자 중 하나로서 주인공이 선택됩니다.  하지만 정작 주인공을 신은 창조신이 되려는 의지는 전혀 없지만요.  어쨌든 첫번째 세계에서 만명이 천명이 될때까지 살아남아야 하는데 세계의 큰 영향을 끼칠수록 점수를 벌수 있고 이 점수로 스킬을 획득할수 있는 게임틱한 시스템입니다. 정말 흔한 전개인데 전반적으로 전작보다 볼만하다는 느낌입니다.



던전앤시티 (제목이 좀...-_-) 조금 이상한 세계입니다. 갑자기 현대세계를 모방한 듯한 던전들이 나타나고 거기서 도플갱어를 잡아서 전리품을 획득하는 헌터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던전이 정말 이상한게 입구 앞에는 현대형 숙소나 자판기가 있고 헌터로 등록하면 스마트폰 같은 걸 줘서 점수(1킬시 1점..) 관리나 이런걸 하게 해주는데 정작 배경은 중세입니다. 사람들은 이걸 그냥 받아들이는데 뭔가 신같은 존재가 개입한 것 같기도 하고요. 어쨌든 숙련된 헌터의 노예였던 주인공은 파티 전멸 후 노예에서 벗어나 헌터일을 시작하게 되죠.



전반적인 평가는 둘다 볼만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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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4

스톰소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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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div><br></div><div>링크가 없다!</div>

높새님의 댓글의 댓글

아키츠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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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리진은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만 던전앤시티는 아무래도 보면 볼수록 미궁의 들개들 생각이 납니다. 미궁의 들개들하고 장르가 똑같은 미궁에서 한바탕해서 잘먹고 잘사는 내용이다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만 몰입감은 미궁의 들개들이 더 있는것 같습니다. <BR><BR>PS. 초반에 나오는 여왕도플갱어 설정떡밥을 보니 미궁의 들개들에 나오는 소마가 지하에서 구르다가 무슨 돌하나 흡수하고 잘나가는것 처럼 초반에 약간 구르다가 여왕도플갱어 우연하게 혼자 독식해서 잘나가게 될것 같아서 불안하네요.(만약 정말 이런 스토리면 바로하차하겠지만요...)</P>

항상여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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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읽지 않았지만 댓글을 보다보니 갑자기 나중에 여왕도플갱어가 히로인으로 등장하는 것은 하는 망상이....<br>

Brunestu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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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앤 시티는 개연성이 너무 없어요. 주인공이 방화나 폭발같이 테러 위주로 가면 그냥 몇 십만원 벌텐데 왜 칼들고 사냥하는지 이해불가;;;;;

미라쥬나이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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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설명이 작중에 나왔는데요. 그런 테러성 사건을 일으키면 선공형(경찰 군대)몹들이 주위에 깔려서 혼자서는 살아날수 없고 직접 킬이 아닌 2차재해로 죽은 도플갱어는 카운트가 안 올라가서 그렇답니다.

Brunestud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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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킬 운운은 오늘 나오긴 나왔네요. 애초에 선공몹 깔리는 건 별로 상관없죠. 불 지르면 바로 화재가 되는게 아니잖아요?&nbsp;그동안 이미&nbsp;저 멀리 튄 후 일테고...&nbsp; 간접킬이 애매한 설정이기는 하지만 이제 좀 납득할 수 있을 거 같긴 하네요.<BR>순찰 나오는 경찰 털어서(공격하지 말고 총만 털어서)&nbsp;총 뺏으면 된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지만 -_-;

garumea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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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은 모르겠는데 던전앤시티는 전 별로더군요.<div>선호작이나 추천이 높아서 한번 봤는데 반정도 읽고 하차했었습니다.</div><div><br><div>주인공이 이해가 하나도 안갑니다. 설정에 의하면 좀 배웠다는 사람 같은데 생각이 너무 단순해요.</div><div>내용을 보면 나름대로 '나는 똑똑하다'라는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엔 영 아닙니다. 줏대도 없고 개념도 없어요.</div><div>간신히 미궁에서 살아돌아온 애가 여자, 그것도 작중 설명으로 보면 예쁘기는 하지만 그렇게 예쁜 편은 아닌 여자를 단 한시간 안는데 전 재산의 1/8을 씁니다. 그것도 온갖 무시는 다 당하면서 겨우 1시간요. 대충 돈으로 치면 백만원인가 였던거 같은데 그돈이면 차라리 전문직 여성을 몇명은 살 수 있을 겁니다.</div><div><br></div><div>뭐 죽다 돌아왔으니까 스트레스가 높아서 첫사랑을 산거라고 하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div><div>그런데 한번 더 사요. 돈 어마어마하게 내면서요. 그래놓고 자기가 카사노바였다느니 어쩌고 자뻑하는데 솔직히 이해가 하나도 안갔습니다.</div><div>주인공이 노예에서 자유롭게 된 상태인데 자유를 유지하려면 던전에 다시 들어가야 합니다. 그런데 바로 직전에 파티가 모조리 전멸하고 혼자 살아돌아온 겁니다. 이런 상황이면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최소한 장비라도 제대로 맞추는게 정상 아닌가요?</div><div><br></div><div>여자한테는 별 쓸데없는 돈을 막 쓰고선 장비는 겨우 숏소드 하나 사가더군요.</div><div>석궁이나 그런건 숙련도가 없으면 정확성이 떨어지니 이해하고... 숏소드를 샀으면 최소한 방패 하나정도는 사는게 정상 아닌가요?</div><div>살면서 검한번 휘둘러본 적 없는 사람이 겨우 숏소드 하나 달랑 사고 갑옷도 하나도 안삽니다.</div><div>파티원들이 모조리 죽었는데 그런걸 옆에서 봤으면서 최소한의 보호장비조차 살 생각이 없고 면티나 사입고 좋아하는게 철없어 보입니다.&nbsp;</div><div>기억이 확실하지 않은데&nbsp;<span style="font-size: 10pt;">전생에 박사인가? 아무튼 뭔가 전문직에 있었다는 사람이요.</span></div><div>여자한테 썼던 돈의 반만 썼어도 가죽갑옷 정도는 샀을 겁니다. 말로는 조심한다느니 어쩐다느니 잘난척 떠드는데 저한테는 와닿지가 않네요.</div><div><br></div><div>그리고 뭐더라 작중에 도플갱어가 만든 음식은 먹고 싶지 않다고 하면서 맛있는거 먹고싶다고 투덜대고는 편의점 음식을 먹더군요.</div><div>아니 편의점 음식은 도플갱어가 만든게 아닌가? 거기서 정이 더 확 떨어졌습니다.</div><div>초반엔 그냥 봤는데 점점 읽을 맛이 안나더군요. 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 왠지 나이도 어리신거 같고 소설도 막 처음 써보는 느낌이에요.</div></div>

얼우동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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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시티는 아직 보진 못했는데 출판 작가라 들었습니다.<BR><BR>그래서 나중에 봐야지.. 하던 글인데 그렇게까지 별로였나 보군요.

검은하늘저너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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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앤 시티는 읽을만 하더군요.<br>추천하기에는 미묘한 점들이 있지만 노블레스치고는 평타는 넘긴거 같습니다.<br>설정충돌이나 주인공의 성격 같은 문제점은 있지만, 시간 때우기로 괜찮더군요.<br>가볍게 보실 분들에게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br>

삭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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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들개들보단 시티가 잘 읽히는듯...

복돌이박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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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던젼앤시티는 너무 밋밋해요.<BR>위험성을 몇번이고 강조해서 설명하는 것 같은데, 정작 주인공 치트가 너무 사기적이라 별 긴장이 안됨.<BR>게다가 자기 스스로 착한 놈이 아니고, 전생에서도 나름 성공했다고 자평하는 것 치고는 너무 무계획적인데다 충동적.<BR>덕분에 한 33화인가까지 보다가 그냥 하차.<BR></P>

전투매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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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은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만........던전앤시티는 개인적으로 조아라 노블 평타 이하라고 생각합니다.<div><br></div><div>위에도 몇몇분이 말씀하셨지만, 주인공이 환생자에 10여년을 노예로 구른것 치고는 너무 충동적이고, 생각이 없어요;;</div>

SatchelCharg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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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딩이 미궁에서 돈벌고 여자로 스트레스 푼다는 느낌이 나서 보다가 때려쳤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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