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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팬픽] [조아라] [에반게리온] 어느 한 소년의 어두운 이야기

본문

작품명 : [에반게리온] 어느 한 소년의 어두운 이야기

 



작품연재 사이트: 조아라





분량 : 96화/808.77 Kbytes (완결)





장르/성향 : 재구성물, 루프물(신극장판)



 

원작 :  에반게리온



 

내용 설명 : 

서드임팩트 이후, 아스카가 죽고 난뒤 완전히 홀로 남게된 이카리 신지는 세계를 복구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품고 3동경시에 도착한 그날로 돌아가게 됩니다.

초반부터 굉장히 네르프의 사람들을 거부하는 신지.

이때까지는 평범한 안티물인가 생각했지만... 옛날의 세계와는 다르게 사람들도 조금씩 변화하고, 무엇보다 예전에는 없었던 인물인 마리 일러스트리어스가

나타나면서 신지 역시 조금씩 변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줄거리는 여기까지.

재구성물이던 대부분 슈퍼 신지가 주인공이지만,

이 팬픽의 경우에는 신지의 능력이 뛰어나면서도 그만큼의 많은 대가가 따라오더군요.



전체적으로 뭐랄까...암울하다면 암울하지만 또 그렇다고도 말하기가 힘듭니다.

상황을 헤쳐나가려는 신지의 노력이 정말... 눈물겹달까요(신극장판처럼 뭘 해도 안되는 그런 막장 상황은 아니지만)



신극장판과 원래 버전의 에바를 적절하게 잘 섞어놨고,

개인적인 평을 살짝만 말하자면... '2ND Ring' 이나, '천사와 사신과 복음'이후 이만큼 괜찮았던 에바 팬픽은 별로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결말이... 스포라서 적지는 않겠습니다만

깔끔하고 여운이 남고...정말 가슴이 아릿하더군요.



필력은 중상위 정도?

하지만 전체적인 내용전개를 파악하기에는 무리가 없이 잘 읽힙니다.



완결된지 제법 됐지만... 그래도 추천해봅니다~
  • 2.26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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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6 18:58:33 (5407일째)

댓글목록 15

홋제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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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팬픽도 정크소울님꺼죠... 지금 읽고 있는데, 으허헝헝헝... 땀이 눈 앞을 가린다...&nbsp;<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novel/mw.emoticon/em11.gif" border="0">

복돌이박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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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재밌긴 하지만 끝이 너무 허무하달까......<BR>하다못해 에필로그 몇편이라도 더 있었으면 이런 허무함은 없었을 듯 한데..........<BR>그래서인지 텍본배포하셨음에도 별로 받고 싶은 생각이 안들더군요.<BR><BR>그나저나 제로의 막시민은 재연재 안하실라나.........월야x금서와 &nbsp;재밌게 읽고 있던건데........</P>

Gothic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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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비밀글로 결말까지 스포 좀 해주세요. 전 명작이든 걸작이든 끝이 허무한 글은 보지 않는 주의라서...

디메이져님의 댓글의 댓글

Gothic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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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보지 말아야 되겠군요. 감사합니다.

-사나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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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를 보고있는데 이거 안노보다도 엄청 신지가 굴러지고 있군요<div>신체적 정신적으로요........</div>

디메이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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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가면 더 쩔어져요.

Orpheu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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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눈물 좀 닦고... 눈물 좀 닦고...

와라키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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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비밀글로 엔딩 스포좀 가능할까요?....엔딩이 허무하면 몸에서 힘이 쫙빠지는 기분이 들어서...

행인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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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 이거 소개안됬었나요? 소개 됬던거 같은데;;&nbsp; 뭐 완결겸 재소개라고 해도 괜찮겠죠... 하여튼 볼만한 글이죠 다만 엔딩이 좀 호불호가...</P>

-사나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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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좋은 소설 잘 읽었습니다<div><br></div><div>에반게리온 팬심으로 4시간 넘게 정주행 했네요</div><div><br></div><div>마지막에는 그래도 신지의 보완이라고 할 수 있는 해피엔딩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div><div><br></div><div>제가 좋아하는 마리의 비중이 커졌으나, 그 반대로 아스카는 조금 아쉽네요&nbsp;</div><div>하지만 아스카와 레이가 친해진 모습이 너무 흐뭇했습니다.</div><div><br></div><div>정말 좋은 소설 잘 읽었습니다</div>

탄산홀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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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소나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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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거... 최근 정주행했습니다만 꽤나... 후우..

꺾여버린날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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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에 한번 읽고 꽤나 재미있게 읽고 팬아트까지 그렸던 작품...<BR><BR>랄까, 꽤나 하드코어 합니다. 신지 엄청나게 괴롭혀요.<IMG border=0 src="http://typemoon.net/skin/board/mw.novel/mw.emoticon/em11.gif">

Ladi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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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완결 나는 당일날까지 봤던 그 작품이군요.<BR>참 재미있게 봤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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