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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네가 있는 마을





작품연재 사이트: 조아라





분량 : 511.29 Kbytes 37편





장르/성향 :  구원물



 

원작 :  나이트런(+절대무적의 무적검)(X-over 의 경우 필히 써주셔야합니다)



 

내용 설명 : 군대에서 써내리는 래툐님의 나이트런 2번째 작품입니다. 설정상 전작 프레이의 노래 굳 엔딩과 연결되어 있는 작품입니다.



이하 작가님의 작품소개



"나와 함께……'세계의 적'이 되어주지 않을래?"　



본격 시온&반 그리고 토발의 모두를 구원하는 꿈과 희망이 넘치는 구원물



작가님왈 '본격 네가 있는 마을 구원물' 이군요 네, 시온이랑 반 기타등등 구원물입니다. (이건 이제 볼 수 밖에 없잖아!)



전개 자체는 빠른 편입니다. 편당 평균 용량이 14kb이긴 하지만 37편이 시온과 클린트가 맞장 뜨기 직전인 상황이었으니까요.(원작을 생각하면......)

그 때문인지 전체적으로 묘사가 부족한 면이 보이지만 군더더기 없이 스피디하게 진행되어 질질 끌지 않는 점은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전 보지 않은 작품이지만 절대무적이란 작품에 나오는 무적검이란 검술을 주인공이 사용해서 그런지 무협지적인 분위기가 때때로 튀어나옵니다, 주인공이 강해지는 부분이라던가......



주인공의 검술인 무적검의 이름 탓에 얼핏 먼치킨 깽판물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주인공은 그렇게 강하지 않습니다. 마스터 나이트와 겨우 맞상대 가능할 정도랄까요......이것도 무지 강한거지만 평균적인 나이트런 팬픽의 주인공과 네가 모르는 이야기의 등장인물을 생각하면 그리 강하지 않습니다.



뭐, 아직 무적검을 획득하지 못해서 그렇겠지만 작가님 왈 '최강은 드라이입니다.' 라니까요.



참고로 '절대' 시온 루트가 아니랍니다. 이거 중요해요. 반x시온이란겁니다! (이 커플이 구원받는 것만으로도 이걸 볼 가치는 충분하다 전 생각합니다. 소개한 주 이유이기도 하고.)



굳이 이 작품에 대해 평가하자면 평균 이상의 작품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