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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국내작품] [조아라][TS] 진(眞)·삼국맹장전(三國猛將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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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진(眞)·삼국맹장전(三國猛將傳)





작품연재 사이트: 조아라





분량 : 현 62회 (평균 10k)





장르/성향 : 퓨전 / 역사 / TS



 

원작 :  (X-over 의 경우 필히 써주셔야합니다) 삼국지



 

내용 설명 :

마초 맹기. 삼국지. 그렇다. 나 천호연이 떨어진 곳은 중원, 그것도

혼란기였던 삼국 정립 이전의 시대. 삼국지의 시작을 알리는 시대였다.





『팔중기는, 여덟 갈래의 군마들이라는 뜻으로.

언제든 아버님과 또 아버님의 의형제이신 한수님의 힘이 되는

우리들을 일컬음이다.』



그녀는 무척 자랑스러운 미소를 얼굴에 담은 채로 나를 내려다보았다.

그것은 수없이 반복되고도 반복되어 왔던 모습이지만, 똑같이 나의 마음을 움직이는

묘한 힘이 있었다. 스스로도 부정하고 싶을만큼의 매혹적인 손짓으로

나을 이끌고, 나는 그들중의 하나가 되게 해준다.



『나와 함께하자. 나의 기수가 되어줘.』



그 말에 내가 어떻게 답했을진 그 날의 일몰만이 알고 있겠지.



-----------------------------------------------------------------------------------



여기까지가 작품 소개이며, 최근 조아라에서 신데렐라 증후군과 함께 즐겨보는 작품입니다.

혹시 월명성희라는 예전에 출판된 작품을 아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월명성희의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최근 범람했던 연희무쌍계의 삼국지 TS물이 아닌, 정사/연의계의 삼국지 TS물이며,

주인공은 군인이였으나 사고로 이 삼국지 세계에 오게 됩니다.

모든 삼국지 인물들이 변하지 않고, 몇몇 인물들이 TS되어 나오는데, 이야기의 흐름이 자연스럽습니다.

ex) 원소-조조, 유비-공손찬 등



이 작품 역시 문넷에는 소개가 되어 있지 않기에 소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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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시들시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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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설정부분에서 능력치를 랭크식으로 매겨놓은 게 왠지 맘에 들지가 않던...

시뷸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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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성희 나름 재밌게 봤죠... <BR>주인공이 빌려준 검으로 서서가 조조 군 물렸던 장면은 아직도 이해가 안가지만요.<BR>설정은 나름 재밌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검광 제갈공명이라던지... 복흑 유비라던지.. 아 유비쪽은 원래 이런 이미지도 있지만요;

Athor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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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성희?! +_+ 당장 보러가겠습니다.

OgreBattl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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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물은 꽤 좋아하죠...함 가봐야겠군요.

매뚜기3분쿠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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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읽어 보았는데 꽤나 수작인데요 특히 각각의 캐릭터가 생동감 있게 다가옵니다.

말하지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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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노블레스가 아닐까요<BR>

모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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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성희 꽤 괜찮았는데..마지막이 그래서 아쉽지만.

Athor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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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까지 읽어본 감상으로는 월명성희 분위기는 아니네요.

그냥 평범한 삼국지 ts물이군요. ...아쉽다.

로에로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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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부분을 읽지는 않았지만 초반에 마초가 너무 주인공에게 호감을 드러내는 거 같네요. 더 읽어봐야겠습니다

어느곳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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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월명성희 느낌이라면?! </P>

유운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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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찾아보고 재미있어서 추천하려 했는데 이게 두달이나 전에 이미 올라왔었군요;; <br><br>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월명성희와는 좀 다르다는 느낌입니다. 월명성희는 뭔가 근본부터 바꾼 부분이 많은 느낌이지만, 이것은 ts를 함으로서 자연스럽게 어울리게 만드는 부분이 많지요. 근본적인 부분을 건드리지 않고도 주변 상황을 잘 맞춘 작품입니다. <br><br>강력 추천 작품!<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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