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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블리치]야마다 하나타로지만 괜찮습니다. 아마.





분량 : 

편 당 10kb~15kb

437.07 Kbytes

29회까지 나왔습니다.



장르/성향 : 개그, 진지(?), 착각(?)



원작 : 블리치



내용 설명 : 간단하게 설명해서 야마다 하나타로에게 빙의해서 죽도록 구르는 이야기.



니트 사신 생존기를 쓰신 작가님으로 니트 사신과 다르게 불쌍할 정도로 재능이 없는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해방하지 않으면 호로 한 마리도 상대하지 못할 정도로 공격력에는 빈약. 귀도도 공격 계열의 귀도는 본래 공격력의 10분의 1도 내지 못하고 영압도 조루.  플래그? 그 딴거 없습니다. 비슷한 분위기는 있어도 동생 누님 하는 정도로 됩니다.



영술원 시절인 첫 편 부터 우노하나에게 반해서 고백하지만 단박에 차입니다. 그래서 영술원에서 왕따 당합니다. 거짓말과 진실을 알아내는 능력이 있는데, 쓸모가 없습니다. 그리고 중간까지는 그런 설정이 있는데 후반이 갈 수록 이 설정이 사라지는 눈치. 어쩌면 작가가 잊었을 지도 모르고요. 참백도를 해방해서 싸우는데 원작보다는 강해도 그래도 글렀습니다.



그리고 영술원을 졸업하고 4번대에 들어갔는데 거기에서 우노하나에게 다시 한 번 고백하고 차였습니다. 그리고 4번대에서 왕따 당합니다. 그런데 기묘한 것이 하야테처럼의 하야테의 뺨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공격력 제외).  건설, 요리, 청소 등. 잡일 달인. 본인은 재능이 없지만, 그래도 치료 능력은 뛰어나서 치료 능력 하나로 부대장까지 오릅니다. 처음에는 왕따였어도 능력을 인정받고 차근차근 인맥도 넓힙니다.



작가가 작정을 하고 재능을 주지 않아서 어떤 존재에게 잉여취급까지 당합니다. 호로화를 해도 글렀다고 할 정도. 그래도 같은 사신 중에는 조금 더 강한 정도. 만해 익히려고 하다가 아쥬커스에게 한 번 죽을 뻔한 적도 있습니다. 아니, 실제로 죽었어도 이상하지 않지만.  만해는 익혔는데 만해의 능력이 또 전투 능력이 없습니다. 망했어요....



첫 친구로는 뱌쿠야(최초의 친구)가 됩니다. 그리고 친구가 없어요. 전부 형과 누나로 통일 됩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어쩌다보니까 할리벨을 만납니다. 어딜 가나 블리치에서 나오는 하렘~으로 될 줄 알았는데 그저 친구 사이. 작가님도 하렘으로 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보아서는 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어중간했는데, 후반으로 갈 수록 탄탄해지는 느낌입니다.



전투 직업은 포기하고 보조 직업과 힐만 찍은 듯한 스팩.  만해도 좋다면 좋지만, 본인이 영압 조루라서 제대로 사용조차 하지 못하고.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