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작품]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오리무라 치후유의 연애분투기
2013.11.08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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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오리무라 치후유의 연애 분투기
작품연재 사이트: 조아라
분량 : 평균 27kb정도
장르/성향 : 훈훈(?) 착각
원작 : (X-over 의 경우 필히 써주셔야합니다)IS
내용 설명 :원작으로부터 2년이 지난 어느날.
모두가 해피엔딩인 곳에서 오로지 오리무라 치후유만이 고통받았다.
그 이유는 왜?
그녀는 남자와의 교제가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다.
남들이 연애하고 결혼할때까지 혼자 남은 그녀에게 이치카는 걱정이 되어 묻는다.
"누나도 이제 슬슬 자기를 바라봐주는 남자를 만나는 것이 어때?"
그사실은 그녀에게 있어 굉장히 비수를 찌르는 말이었다.
그래서 오리무라 치후유는 결심하여 외친다.
"이번 년도 안에 니가 마음에 들어하는 남자를 데려오겠다!"
...라는것이 작가님의 설명.
이 작품의 특징은 치후유와 오리캐인 남자의 시점이 각편마다 차례대로 나온다는 겁니다.
우선 치후유의 시점으로 사건을보고, 그다음에 남자의 시점으로 사건을 다시한번 보는거죠.
오리캐는 원래 IS쪽 계통으로 꽉잡고있던 대기업에 취직한 연구원이었다가 강제 퇴사 당한 이후 장난감 가게를 차린 소시민입니다.
그리고 치후유는 이 소시민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봐준다는 이유+상냥한 모습 때문에 점점 빠져들-아니 공략 완료되어버린듯합니다만...
문제는 이 소시민은 사실 치후유가 브륜힐데일때 치후유의 IS의 정비 및 개조를 맡고 있던 공돌이였습니다(...) 치후유가 유키하라 니가타의 출력을 높여 달라는바람에 밤샘 근무를 하고, 전면장갑을 더 단단하게 해달라는 요구의 갈려나가면서 그래도 고생고생을해서 이제 치후유가 결승전까지 올라가 '아, 이제 콩고물이 떨어지겠구나'-하고 생각하고있었더니 치후유는 이치카를 구하러가기위해 결승전에서 도주. 덕분에 이 오리캐는 열받은 회사측에의해 화풀이 식으로 해고당해버린 뒤 장난감 가게를 차린 것이었습니다;;
당연히 이 오리캐의 눈에 치후유는 현세에 강림한 악마 그 자체. 거기다가 첫만남에서 치후유가 전화통화중에 "연구원이 한명 부족하다고요?"라는 말을 해버리는 바람에 주인공 눈에 치후유는 또다시 자신을 그 믹서기(?)로 끌고가 공밀레를 시킬려는 악마로 밖에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정말 재미진 착각물인지라 추천해봅니다. 가벼운 마음에 읽기 좋아요.
PS.참고로 이 작가분, Sharpen the Saw의 작가분이십니다(...)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거지...;;
작품명 :오리무라 치후유의 연애 분투기
작품연재 사이트: 조아라
분량 : 평균 27kb정도
장르/성향 : 훈훈(?) 착각
원작 : (X-over 의 경우 필히 써주셔야합니다)IS
내용 설명 :원작으로부터 2년이 지난 어느날.
모두가 해피엔딩인 곳에서 오로지 오리무라 치후유만이 고통받았다.
그 이유는 왜?
그녀는 남자와의 교제가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다.
남들이 연애하고 결혼할때까지 혼자 남은 그녀에게 이치카는 걱정이 되어 묻는다.
"누나도 이제 슬슬 자기를 바라봐주는 남자를 만나는 것이 어때?"
그사실은 그녀에게 있어 굉장히 비수를 찌르는 말이었다.
그래서 오리무라 치후유는 결심하여 외친다.
"이번 년도 안에 니가 마음에 들어하는 남자를 데려오겠다!"
...라는것이 작가님의 설명.
이 작품의 특징은 치후유와 오리캐인 남자의 시점이 각편마다 차례대로 나온다는 겁니다.
우선 치후유의 시점으로 사건을보고, 그다음에 남자의 시점으로 사건을 다시한번 보는거죠.
오리캐는 원래 IS쪽 계통으로 꽉잡고있던 대기업에 취직한 연구원이었다가 강제 퇴사 당한 이후 장난감 가게를 차린 소시민입니다.
그리고 치후유는 이 소시민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봐준다는 이유+상냥한 모습 때문에 점점 빠져들-아니 공략 완료되어버린듯합니다만...
문제는 이 소시민은 사실 치후유가 브륜힐데일때 치후유의 IS의 정비 및 개조를 맡고 있던 공돌이였습니다(...) 치후유가 유키하라 니가타의 출력을 높여 달라는바람에 밤샘 근무를 하고, 전면장갑을 더 단단하게 해달라는 요구의 갈려나가면서 그래도 고생고생을해서 이제 치후유가 결승전까지 올라가 '아, 이제 콩고물이 떨어지겠구나'-하고 생각하고있었더니 치후유는 이치카를 구하러가기위해 결승전에서 도주. 덕분에 이 오리캐는 열받은 회사측에의해 화풀이 식으로 해고당해버린 뒤 장난감 가게를 차린 것이었습니다;;
당연히 이 오리캐의 눈에 치후유는 현세에 강림한 악마 그 자체. 거기다가 첫만남에서 치후유가 전화통화중에 "연구원이 한명 부족하다고요?"라는 말을 해버리는 바람에 주인공 눈에 치후유는 또다시 자신을 그 믹서기(?)로 끌고가 공밀레를 시킬려는 악마로 밖에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정말 재미진 착각물인지라 추천해봅니다. 가벼운 마음에 읽기 좋아요.
PS.참고로 이 작가분, Sharpen the Saw의 작가분이십니다(...)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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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첼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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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9 01:30:53 (4395일째)
이불이! 공중에서! 내려오지를 않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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