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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국내작품]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오리무라 치후유의 연애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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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오리무라 치후유의 연애 분투기





작품연재 사이트: 조아라





분량 : 평균 27kb정도





장르/성향 : 훈훈(?) 착각



 

원작 :  (X-over 의 경우 필히 써주셔야합니다)IS



 

내용 설명 :원작으로부터 2년이 지난 어느날.

모두가 해피엔딩인 곳에서 오로지 오리무라 치후유만이 고통받았다.

그 이유는 왜?

그녀는 남자와의 교제가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다.

남들이 연애하고 결혼할때까지 혼자 남은 그녀에게 이치카는 걱정이 되어 묻는다.







"누나도 이제 슬슬 자기를 바라봐주는 남자를 만나는 것이 어때?"



그사실은 그녀에게 있어 굉장히 비수를 찌르는 말이었다.

그래서 오리무라 치후유는 결심하여 외친다.



"이번 년도 안에 니가 마음에 들어하는 남자를 데려오겠다!"



...라는것이 작가님의 설명.



이 작품의 특징은 치후유와 오리캐인 남자의 시점이 각편마다 차례대로 나온다는 겁니다.



우선 치후유의 시점으로 사건을보고, 그다음에 남자의 시점으로 사건을 다시한번 보는거죠.



오리캐는 원래 IS쪽 계통으로 꽉잡고있던 대기업에 취직한 연구원이었다가 강제 퇴사 당한 이후 장난감 가게를 차린 소시민입니다.



그리고 치후유는 이 소시민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봐준다는 이유+상냥한 모습 때문에 점점 빠져들-아니 공략 완료되어버린듯합니다만...



문제는 이 소시민은 사실 치후유가 브륜힐데일때 치후유의 IS의 정비 및 개조를 맡고 있던 공돌이였습니다(...) 치후유가 유키하라 니가타의 출력을 높여 달라는바람에 밤샘 근무를 하고, 전면장갑을 더 단단하게 해달라는 요구의 갈려나가면서 그래도 고생고생을해서 이제 치후유가 결승전까지 올라가 '아, 이제 콩고물이 떨어지겠구나'-하고 생각하고있었더니 치후유는 이치카를 구하러가기위해 결승전에서 도주. 덕분에 이 오리캐는 열받은 회사측에의해 화풀이 식으로 해고당해버린 뒤 장난감 가게를 차린 것이었습니다;;



당연히 이 오리캐의 눈에 치후유는 현세에 강림한 악마 그 자체. 거기다가 첫만남에서 치후유가 전화통화중에 "연구원이 한명 부족하다고요?"라는 말을 해버리는 바람에 주인공 눈에 치후유는 또다시 자신을 그 믹서기(?)로 끌고가 공밀레를 시킬려는 악마로 밖에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정말 재미진 착각물인지라 추천해봅니다. 가벼운 마음에 읽기 좋아요.



PS.참고로 이 작가분, Sharpen the Saw의 작가분이십니다(...)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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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9 01:30:53 (4395일째)

이불이! 공중에서! 내려오지를 않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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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5

아스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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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잠깐만, 인장.....료, 료우기?!

리첼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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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기묘한 기분이네요. 이런 반응을 원해서 인장을 설정한거지만, 정작 이런 반응이 되돌아온건 정회원이 된지 3개월 가까이 지난 지금이 처음이라니!

뷰너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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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고 긴 다리가 매력 포인트인 방과후의 그녀가 하면 개그지만, 이런 느낌이라면 료우기가 아니라 다른 캐릭터들로 보여요.(...소탈하게 웃는 모습이 너무 이질적!)

리첼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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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織)인 거겠죠. 시키(式)가 아니라.

존재감흐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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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글보다 인장이 강려크

리첼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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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장을 제가 쓴지 3개월 가까이 됬는데, 그때까지 반응 한번 없으시더니 왜 갑자기 이렇게 놀라고들 계시는걸까요?

거꾸로말해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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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color: rgb(42, 42, 42); font-family: arial, helvetica, 'ヒラギノ角ゴ Pro W3', 'Hiragino Kaku Gothic Pro', Osaka, メイリオ, Meiryo, 'MS Pゴシック', clean,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9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시키(織) 이 자식....! 시키(</span><span style="color: rgb(42, 42, 42); font-family: arial, helvetica, 'ヒラギノ角ゴ Pro W3', 'Hiragino Kaku Gothic Pro', Osaka, メイリオ, Meiryo, 'MS Pゴシック', clean,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9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式)의 몸으로 무슨 지거리야!&nbsp;</span><div><span style="color: rgb(42, 42, 42); font-family: arial, helvetica, 'ヒラギノ角ゴ Pro W3', 'Hiragino Kaku Gothic Pro', Osaka, メイリオ, Meiryo, 'MS Pゴシック', clean,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9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잘한다 더 해라!!</span></div>

초폐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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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한국에서 썼다는 사실을 알기 쉬운 설정이군요. 공돌이가 저렇게 천시받고 갈려나가는 더러운 세상...

최강의잉여님의 댓글

마이트레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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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에서 아무렇지도 않은듯 나오는<BR>&nbsp;- 타바네도 '내 남편감을 찾았다'면서 축복해달라는 말을 했다&nbsp;-<IMG border=0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novel/mw.emoticon/em2.gif"><BR>이게 충격과 공포인데요

리나네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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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타, 타바네가 나, 남편감을?!

Metalwolf님의 댓글의 댓글

미라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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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쪽이 착각해서 오버액션이 좀 심하군요.<div>보는 중이긴 한데 제 취향에서 살짝 비켜갈락 말락 해서 미묘한 느낌이;</div><div><br></div><div>물론 제 취향상 문제일 뿐, 좋아할 분도 많을 거 같습니다.</div>

뷰너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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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감 입장에선 육식동물에게 잡아먹히는 공포스러운 존재라니.헛헛...<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novel/mw.emoticon/em6.gif" border="0">

푸른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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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 설정 흔히 쓰이나요? 설명글을 읽다보니, 예전에 나노하 팬픽으로 봤던거랑 흡사하네요.<div>언뜻 기억나는게 거기서도.</div><div>시공관리국에서 근무하던 마력C랭크의 일반국원이었다가 나노하에게 호되게 당한 후 관리국을 그만두고 카페영업을 시작했지만. 노처녀의혹으로 애인이 필요한 나노하씨가 찾아오면서. '으핰 나노하 이 악마가 날 찾아오다니 날 괴롭힐 심산인가!'라면서 오리남주가 덜덜 떠는 반응을 보이지만 나노하는 오리남주를 기억 못하고, 또 나노하 시점과 오리남주 시점이 왔다갔다했던 것 같은데.</div>

리첼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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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무엇입니까? 꼭 알려주세요!(초롱초롱)

글라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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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창게의 나노하씨는 결혼하고 싶습니다 입니다

Doror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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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작가가 그것을 보고 쓰게 되었다고 최신화에 써뒀더군요!</P>

야생의곰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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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글을 아직도 기억하는 분이 계시다니 정말 놀랍네요... 기념으로 연중을 풀어야 할까요,,,</P>

Athoro님의 댓글의 댓글

하우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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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집나간 작가 한분 여기서 발견. <br>

복돌이박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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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나 비문이 엄청 많고&nbsp;단어를 잘못&nbsp;선택한 곳도 종종 보이네요.<BR>이런 부분에&nbsp;민감한 독자는 보기 힘들 듯.<BR>착각계의 묘미가 있기는 하지만................

HOPE님의 댓글

이름없는 사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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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타랄까;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심한듯; 퇴고를 하지 않는다는 수준이 아닌것 같아서 일단 전부 읽기는 했습니다만 읽는 내내 너무 거슬리더군요; 제 취향은 아닌것 같아서 하차했습니다...</P>

WhoU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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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의 글에서 영감을 받다니 팬픽계는 참 좁군요. <img src="http://typemoon.net/skin/board/mw.novel/mw.emoticon/em2.gif"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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