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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OrilEtc] [원사운드]묘생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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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문학 웹진인 '거울'의 2010년 중단편선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고,



그걸 박원사님이 코미컬라이즈한건데,





…보다가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쫙 소름돋았습니다. 와오…



원작도 평이 좋던데 해당 중단편선집 한번 구해서 읽어볼까나요…





ps. 이러니저러니 해도 안정과 신뢰의 원사운드 퀼리트으리(…)

막드를 왜봅니까 원사운드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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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01:46:42 (6455일째)
…공포의 실체는 언제나 보잘 것 없다.

그러니, 전력을 다해 공포에 맞서라.

by 엘레나 아페르타, Still X Steel Paradice 2부, 멋진 신세계 中

댓글목록 23

미궁신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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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확실히 동물 키우다 보면 가끔 진짜로 말을 알아듣는거 같아서&nbsp;놀랄떄가 있어요. 그런데 소설적과장이 섞였겠지만 닭으로 으스스한 느낌을 받을 줄은 몰랐네요.<BR>한동안&nbsp;치킨도 못 먹을 듯..</P>

레이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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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오름......<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novel/mw.emoticon/em71.gif" border="0"><div>이 한마디로 모든것이 표현 됩니다... 후덜덜.</div>

망나니님의 댓글

키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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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날아올랐네요

시끄러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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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같은 반전..<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novel/mw.emoticon/em18.gif" border="0">

dadaf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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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먹고 오는길에 이 만화를 보니 뭔가 기분이 오묘하군요(...)

이유찾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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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흰부리가 흰닭이 아니라 흰 비둘기가 아니었을까... 합니다<div>(이런 소름돋는 작품을 읽고 이런생각밖에 못하는 나는....)</div>

하프토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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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G1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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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그럴지도 모릅니다(...)<br><br><div>한 번도 휜부리가 알을 낳은 장면이 나온 적 없는데다 성장속도 외모의 차이 그리고 저 비범한 지능까지 생각해보면...</div><div><strike>미운오리새끼같은 훌륭한 전례도 있고</strike></div>

초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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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닭둘기 같아요

하프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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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보고 이런 기분드는건 처음이네요.<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novel/mw.emoticon/em21.gif" border="0">

한스커피1호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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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제밤에 치킨을 먹었는데...</P>

grimla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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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굉장했어요...

슬레이드님의 댓글

루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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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단한 작품이네요.<BR>잔뜩 몰입해서 봤습니다<IMG border=0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novel/mw.emoticon/em74.gif"></P>

난웨롭지않아님의 댓글

Mundu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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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IKE>드래곤 슬레이어</STRIKE> 짐 코벳이 잡은 것들만 해도,&nbsp;&nbsp;실제로 몇백명 죽일 때까지 안 잡힌 놈도 있으니<BR>실제로 저러한&nbsp;지능을 가진 개체들이 없진 않을껍니다.&nbsp;<BR><BR>저정도면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은 되네요. 초등학교 저학년은 대부분이&nbsp;정말 안들키게 괴롭히는 방법이 뭔지 알거든요. 물론 다른 대부분은 엑스트라 정도의 지능을 가지고 있으니 평균적으로는 유치원 수준(일부만 방법을 아는)이라고 볼 수 있겠내요.</P>

hitchhik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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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사운드는 개그만화가로만 알고 있었는데... &nbsp;감탄하고 갑니다.

건캐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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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z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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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굉장합니다.&nbsp;<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novel/mw.emoticon/em40.gif" border="0">

세상뒤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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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대단하다 무슨 추리만화보는 줄 알았네요.

오메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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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 치킨 먹고 시프다......</P>

Nevermor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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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물이 아닌 닭으로 사랑하며 살려했으나 세상은 그렇게 두지 않았다.<br>라고 저는 해석하고 있습니다. 이거 굉장히 재미있네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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