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픽] [우주세기 건담] 무명 대위의 UC 난중일기

2014.08.2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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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우주세기 건담] 무명 대위의 UC 난중일기
작품연재 사이트: 조아라
분량 : 29화
장르/성향 : 진지, 전쟁
원작 : (X-over 의 경우 필히 써주셔야합니다)
내용 설명 :
때는 1953년 7월 26일.
휴전을 앞둔 날의 마지막 전투입니다.
폭격의 불꽃이 보이는군요.
한명이라도 더 많은 생명을 태우고 불사르려하는 그 불꽃은 아이러니하게도 나에게는 너무도 밝고, 찬란하게 느껴졌습니다.
파편에 맞은 옆구리에서는 쉴새없이 피가 흘러내립니다.
눈앞이 점점 흐려집니다.
전쟁통에 휘말려 헤어진 어머니의 모습이 눈앞에서 어른거립니다.
난 여기서 죽는 걸까요?
-작가님 소개글-
--------------------------------------------------------
6.25 전쟁 마지막날.
주인공 최진수는 휴전은 확정되었지만 북한과 UN군이 서로 한뼘의 땅이라도 더 얻기 위해 벌인 마지막 전투에서 사망합니다.
그러나 죽은 줄 알았더니 깨어난 곳이 자브로.
연방군의 군사령부에 침입한 스페이스노이드의 쳡자 취급을 받지만 어떻게 오해가 풀려서 레빌 장군 휘하의 특작부대로 들어가서 훈련을 받고
UC-0074에 스파이크 슈피겔이라는 이름으로 사이드3으로 잠입하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거기에서 사관학교 후보생이라는 잠입신분으로 들어가서 하몬과 람바랄이 있는 카페에서 알바를 합니다.
우연히 하만 칸과 만나기도 했지요.
앞으로 대립할 수 밖에 없는 사람과의 만남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조아라에서는 드문 건담 팬픽인데다가 주인공이 이세계로 넘어왔다는 사실 빼고 다른 판타지적인 요소는 하나도 들어가지 않는 순수한 건담 팬픽입니다.
주인공은 6.25전쟁 때 학도병으로 끌려온데가 원래 집안도 상황이 많이 안좋아서 전쟁의 참혹함을 잘 알고 있고 그만큼 손을 쓰는데 주저함이 없습니다.
다만 원래 죽기 전에도 어렸고 우주세기에 날아와서는 더 어려졌기 때문에 아이같은 모습도 보여주지만 그렇다고 물렁물렁한 성격은 아닙니다.
군인이니 군인으로 행동하며 맡은 임무를 하고 민간인을 지켜야 한다는 FM군인이죠. 덕분에 애늙은이 취급받기는 하지만요.
당연히 원작지식 같은 것은 없고 아마도 나이는 어리지만 전쟁에 익숙한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서 6.25 전쟁 때의 사람을 주인공으로 넣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프롤로그에 해당하는 1년 전쟁 전의 이야기가 끝나고 1년 전쟁이 시작하려고 합니다.
제가 오리진 내용을 잘 몰라서 고증이 잘 되었나는 모르겠지만 이정도 글이라면 수작이라고 생각해서 소개합니다.
p.s 히로인은 아마도 하만 칸... 범죄 같지만 실제 나이 차이가 6살 밖에(?) 안납니다.
히로인이 하만 칸이라는 것만 봐도 앞날의 고생이 눈 앞에 훤합니다. 거기에 연방과 지온 소속에다가 나중에는 에우고와 엑시즈의 대립... 위에 구멍나겠군요.
p.s 2 이름이 스파이크인 이상 구름은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지못미 영고 스파이크.
작품명 :
[우주세기 건담] 무명 대위의 UC 난중일기
작품연재 사이트: 조아라
분량 : 29화
장르/성향 : 진지, 전쟁
원작 : (X-over 의 경우 필히 써주셔야합니다)
내용 설명 :
때는 1953년 7월 26일.
휴전을 앞둔 날의 마지막 전투입니다.
폭격의 불꽃이 보이는군요.
한명이라도 더 많은 생명을 태우고 불사르려하는 그 불꽃은 아이러니하게도 나에게는 너무도 밝고, 찬란하게 느껴졌습니다.
파편에 맞은 옆구리에서는 쉴새없이 피가 흘러내립니다.
눈앞이 점점 흐려집니다.
전쟁통에 휘말려 헤어진 어머니의 모습이 눈앞에서 어른거립니다.
난 여기서 죽는 걸까요?
-작가님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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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마지막날.
주인공 최진수는 휴전은 확정되었지만 북한과 UN군이 서로 한뼘의 땅이라도 더 얻기 위해 벌인 마지막 전투에서 사망합니다.
그러나 죽은 줄 알았더니 깨어난 곳이 자브로.
연방군의 군사령부에 침입한 스페이스노이드의 쳡자 취급을 받지만 어떻게 오해가 풀려서 레빌 장군 휘하의 특작부대로 들어가서 훈련을 받고
UC-0074에 스파이크 슈피겔이라는 이름으로 사이드3으로 잠입하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거기에서 사관학교 후보생이라는 잠입신분으로 들어가서 하몬과 람바랄이 있는 카페에서 알바를 합니다.
우연히 하만 칸과 만나기도 했지요.
앞으로 대립할 수 밖에 없는 사람과의 만남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조아라에서는 드문 건담 팬픽인데다가 주인공이 이세계로 넘어왔다는 사실 빼고 다른 판타지적인 요소는 하나도 들어가지 않는 순수한 건담 팬픽입니다.
주인공은 6.25전쟁 때 학도병으로 끌려온데가 원래 집안도 상황이 많이 안좋아서 전쟁의 참혹함을 잘 알고 있고 그만큼 손을 쓰는데 주저함이 없습니다.
다만 원래 죽기 전에도 어렸고 우주세기에 날아와서는 더 어려졌기 때문에 아이같은 모습도 보여주지만 그렇다고 물렁물렁한 성격은 아닙니다.
군인이니 군인으로 행동하며 맡은 임무를 하고 민간인을 지켜야 한다는 FM군인이죠. 덕분에 애늙은이 취급받기는 하지만요.
당연히 원작지식 같은 것은 없고 아마도 나이는 어리지만 전쟁에 익숙한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서 6.25 전쟁 때의 사람을 주인공으로 넣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프롤로그에 해당하는 1년 전쟁 전의 이야기가 끝나고 1년 전쟁이 시작하려고 합니다.
제가 오리진 내용을 잘 몰라서 고증이 잘 되었나는 모르겠지만 이정도 글이라면 수작이라고 생각해서 소개합니다.
p.s 히로인은 아마도 하만 칸... 범죄 같지만 실제 나이 차이가 6살 밖에(?) 안납니다.
히로인이 하만 칸이라는 것만 봐도 앞날의 고생이 눈 앞에 훤합니다. 거기에 연방과 지온 소속에다가 나중에는 에우고와 엑시즈의 대립... 위에 구멍나겠군요.
p.s 2 이름이 스파이크인 이상 구름은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지못미 영고 스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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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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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2 11:54:42 (6540일째)
물들었구나 물들었어...
아니 오히려 크리스티나의 포즈가 더 멋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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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연중확률 99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