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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국내작품] [조아라] [단편] 반투명드래곤

본문

작품명 : 반투명 드래곤





작품연재 사이트: 조아라





분량 : 5k





장르/성향 : 2차창작



 

원작 :  투명드래곤





 작가의 작품소개

 반쯤 투명한 드래곤이 반쯤 울부짖었다

 크아아아아아아ㅇ

 반투명 드래곤은 반만 쎄서 모두들 반정도 무서워했다.

 발록아 덤벼도 반만 죽었다 그러니까 작품소개도 반정도만 쓰고 말자







 이하 본문 중 발췌



 이런 반투명드래곤의 행태와 존재에 환장하겠는 것은 인간이었다. 자고로 인간이란 무엇이든 반으로 나눠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다 내편이면 내편 적이면 적 이렇게 구분하는 것을 즐겨하는데 이놈의 반투명드래곤이 출몰하면 모든것이 두루뭉슬 회색으로 빠져버린다는 것이었다.

 반투명드래곤이 공격을 하면 나라의 절반만 딱 파괴한다. 그렇다면 이걸 가지고 국민들에게 드래곤이 우리나라의 반이나 부쉈습니다! 하고 말하여 국민들의 분노를 불러일으킬라 싶으면 생각해보니까 반절정도는 남아있는게 다행일성 싶어지고 그래서 반이나 남았습니다 다행입니다 하고 안정시킬러치면 반이나 잃은게 안정이나 하고 앉아 있을 상황이 아닌거 같아진다. 이 모호한 기분에 국회는 반쯤 생각하다 멍해진 머리로 반나절을 보내는 것이다.









 정신이 혼미해지는 단편 입니다.



 이 VAN투명 드래곤은 투명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다음에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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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3 05:15:33 (5469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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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3

용공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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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아.. 정신이 혼미해진다.</div><div><br></div>그런데...이VAN?!

aimo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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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or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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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검열] 할 말을 잃었습니다

카니아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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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진짜 센스가 엄청나시네요&nbsp;<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novel/mw.emoticon/em34.gif" border="0"><div>진짜 현웃 빵터저서 한참 웃엇습니다&nbsp;<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novel/mw.emoticon/em79.gif" border="0" style="font-size: 10pt;"></div>

Misch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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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드래곤의 딱 VAN 정도 참신하네요.

소설러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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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ㅋㅋㅋ 한&nbsp;4년전에&nbsp;투명드래곤 후속작 쓴다고 나한테 먼치킨 소설 가져가더니 드디어 썼나?</P>

카페인베어님의 댓글

SuperMinor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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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bsp;매너 대박이시다.<IMG border=0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novel/mw.emoticon/em66.gif"><BR><BR>&nbsp;봉인이 아니라니</P>

Jeon잉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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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제가 봉인해서 쪽지 주면 삭제하겠다고 해서 쪽지 주고받았는데 아직도 안 바꾸시네요.

행인4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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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나머지 반을 써야 이 글의 주제의식에 맞는 걸까요 남은 반을 쓰지 말아야 이 글의 주제의식에 맞는 걸까요?<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novel/mw.emoticon/em16.gif" border="0">

쿠키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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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만큼 완벽한 작품입니다... !

Sin3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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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정도 기묘하다...!!

니힐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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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인장이 VAN쯤 적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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