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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국내작품] [문피아] 노블리스트 (조아라의 노벨리스트와는 다른 작품)

본문

작품명 : 노블리스트

작품연재 사이트: 문피아

분량 : 현재 41회

장르/성향 : 퓨전 판타지/창작 세계 트립물



내용 설명 :



주인공은 수많은 판타지를 읽고 또 읽다가 '차라리 내가 쓰고 만다!'를 외친 한때의 설정덕후 겸 작가입니다.

그러나 원래 세상은 마음대로 안되는 법이고, 소년의 치기로는 납득되지 않던 많은 일들의 이면에는

결국 타협하고 돌아가는, 혹은 안주하는 것이 편하다는 어른의 사정이 있음을 알게 되곤 하지요.



그렇게 냉정한 독자들과 스스로의 보잘것 없는 재능에 실망하던 주인공에게, 어느날 은밀한 손길이 다가옵니다......



노블리스트는 언뜻 흔한 창작세계트립물이라고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흔한 소재를 절묘하게 비틀고 가다듬어, 작가 왕돈까스는 흡입력 넘치는 글을 써냈습니다.

시원시원한 전개임에도 커다란 무리는 없으며 캐릭터도 좋습니다.

설정도 꽤나 건실한 편으로 보이며 전체적으로 독자들로 하여금 '그럴듯 하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다만 현재까지는 (이 소설이 여타 다른 장르소설처럼 초장편이라는 전제 하에)초반부에 불과하다는 점이 약점입니다.

앞으로 어느 정도의 글이 될 지 확실하지 않으니까요.

우리는 여태 용두사미인 글을 많이 봐왔지 않습니까?



그러나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여태까지 연재된 분량으로 미루어 볼 때

일독을 권한다 해도 결코 독자에게 손해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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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7 21:09:22 (7526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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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소문을내는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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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이 없습니다.<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novel/mw.emoticon/em7.gif" border="0">

핏빛노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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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크, 이런 실수를... 링크에 포탈 달았습니다.

핵까마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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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사미가 많으니 완결이 나고 판단하는게 가장 좋지만...

슬라이딩11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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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첫편먼저 보고 왔는대요 너무 공감되내요.</P>

Azathot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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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이름들이 익숙하다 했더니, 뉴베가스에서 따온게 몇몇 있군요.

시디키님의 댓글

Viole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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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주인공이 주인공으로 들어가는게 마음에 안 들던데요. 거기다가 자기 상황에 너무 빨리 적응하고...<BR>나중에 고뇌하는 부분이 나오면 모르겠는데 지금으로선 상황에 취한 느낌이 나서 전 별로였어요. 나중에 좀 묵혀지면 봐야겠네요<BR>글솜씨는 좋은편!</P>

깊은산님의 댓글

WritingKi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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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와 진짜 재밌네요 강추입니다</P>

황금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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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이 좀 어중띠지 않나 싶은데 뒤로 가니 재밌네요

마이오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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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가 시원해서 좋네요. 부담없이 즐기고 있습니다.

푸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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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재밌음. 갈수록 재미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