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 Tic Tok



작품연재 사이트:  조아라



분량 :  146화 완결



장르/성향 : 빙의,친세대,약,원작괴리,캐릭터붕괴,개그



 

원작 :  해리포터 - 친세대



주소 : http://www.joara.com/finish/view/book_intro.html?book_code=903796



 

내용 설명 : 조금 전 아래글에서 소개한 '만족'이 치유되는 일상물이라면 이 작품은.... 개그입니다. 약물작입니다.

지하철하고 버스에서 이거 보다가 실제로 미친놈처럼 낄낄대다가 얼마나 민망하던지... 근데 웃음이 안멈추네요...진짜...

예전에 일본의 나노하 팬픽인 '이나리님 기행문'보면서 느꼈던 그 미칠듯한 약의 냄새가...



커험 소개 제대로 해야겠지요.

평범한 여자아이였던 주인공은 해리포터의 세계 그것도 친세대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평온한 생활을 지향하며 식물과 같은 생활을

바라지만 옆자리 제임스포터페밀리... 그리고 모자는 그리핀도르.... 초반에는 나름 진정하려고 노력하던 주인공이지만 언제서부턴가

(확실히 슬러그혼 교수님 사건이후부터....)정신줄을 놓고 멋대로 갑니다. 아니 보다보면 이 주인공이야 말로 문제의 발생원같기도한데...

여하튼 신기한 것은 이 주인공 분명히 말썽을 피우는데 덕분에 사건들이 좋게 끝납니다. 시리우스 형제관계라던가 스네이프와 제임스들 관계라던가

등등... 게다가 여주이면서 완결된 시점까지 로맨스가 없습니다. 아니 분명 이 여주 능력자이거든요 얼굴도 예쁘고 성적도 몇학년때였는지는 몰라도

E 2개 맞고 나머지다 O였거든요? 근데 없어요. (초성체가 필요하다...) 주변에서는 커플 생기는데 이 여주는 없어요...

뭐 그런 여주의 호그와트 생활기입니다.

참고로 캐릭터 붕괴가 상~당히 심합니다. 카리스마 톰리들 좋아하시면 보지마세요. 브로큰판타즘 당합니다.



의외로 나름 떡밥 잘 마무리하고 잠깐 생각할 거리도 주는 이야기입니다..



.만 역시 중요한 점은 미칠듯한 개그 개그 개그!



'겨수님의 머리에 명중한 핑크 돋는 약물은 순식간에 슬러그혼의 머리카락을 다 뽑아버렸다. 마치 민들레 씨앗이 공기 중에 날리 듯, 아름답고 감성 돋게 마법 약 교실 전 구역에 날렸다. 나는 내 앞에 둥둥 떠다니는 슬러그혼의 머리카락을 반사적으로 잡았다.'



위는 슬러그혼 사건의 일부...(일부입니다 후속사건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