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타입문넷

작품소개

[팬픽] (조아라/신데마스)Cinderella Lady

본문

※ 국내작품만 작성바랍니다. 기타 해외작품은 팬픽소개게시판 작성해주세요



작품명 : Cinderella Lady





작품연재 사이트: 조아라&타입문넷 일창게



http://www.joara.com/literature/view/book_intro.html?book_code=980037





분량 :  평균 20kb로 현재 88화 연재중





장르/성향 : 신데마스/프로듀서/달콤쌉쌀/성장



 

원작 :  아이마스. 신데마스



 

내용 설명 : 아이마스, 신데마스 팬픽에 자주 등장하는 오리지널 프로듀서가 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만

다른 아이마스, 신데마스 들과 달리 현실적이고 씁쓸하고 화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한 내용들이 포함되어있습니다.

회사 내 파벌정치가 가장 주된 장애물이며 그로 인해 벌어지는 현실적 장벽으로 인해 프로듀서와 담당 아이돌 사이에서 갈등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소설을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것은 작가님의 뛰어난 역량입니다.

조금 조악한 예를 들자면 흔히 볼수 있는 아이마스&신데마스의 원작과 팬픽 대다수가 달콤한 꿀과자라고 친다면

이 소설은 달콤쌉쌀한 초콜렛케이크라고 할까요? 작가님의 완급조절, 갈등과 해소, 그리고 그 안에서 제각각 개성과

매력들을 가지고 생동감넘치는 인물들은 정말 정말 뛰어납니다. 분명히 아이마스&신데마스의 장점이라는 것이 육성적인

요소와 미소녀들과의 은근슬쩍한 썸들을 들수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었던 불만이란 '왜 이 놈만 이리 잘되는거야?'

정도였습니다. 아니뭐 이걸 파고들면 대부분의 팬픽을 태클걸어야하는데 아이마스&신데마스의 특성상 장애물...이라고

할만한 것이 지나치게 적거나 시시했거든요. 분명히 연애계라면 거시기한 문제라던가 이권다툼등이 있어야 하니까요.

그렇다고 그걸 너무 드러내는 글들은 또 질리기도 하고 현시창을 소설보면서까지 느끼고 싶지는 않고... 그런 무지하게

귀찮고 까다로운 제가 봐도 이 글은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분명히 그런 까다롭고 불쾌한 요소들을 글에 포함하고 있음에도 '빨리 다음편 ! 다음편!!!' 이렇게 허억허억 거리기만하지

'아오, 읽으면서 혈압오르네...'이러면서 뒤로 가기 안하거든요.



또 이 글은 성장물이라는 면에서도 독특하면서도 보편적인 장점이 있는데 그것은 주인공과 아이돌들의 연령문제입니다.

아이마스의 경우를 보면 잘 알수있듯이 미우라 아즈사의 경우만 해도 21살(22이었나;;), 중고등학생들이 보이에는 많아보이지만

(사실 요즘 시대상을 볼때 '성인'이라는 개념은 보통 25부터라고 생각합니다.)사실 21은 정신적으로 성숙하다고 보기어렵습니다.

아니 솔직히 40살이 되어도 과연 정신적으로 성숙될지 그것은 개개인의 의지와 경험에 따라 다르겠지요. 그래도 일단 22~28살의

아이돌과 주인공의 나이는 어떤 부분에서는 대단히 성숙하지만 동시에 어떤 부분에서는 미숙한 이른바 '사회 풋내기'의 모습을

보여줄 나이대이며 동시에 이 소설에서 아주 잘 묘사하고있습니다.

그런 그들이 고생하고 때로는 부딪치고 잠시 여유를 가지며 충고를 받아들이며 인격적으로 성장해가는 모습은 정말 보기 좋습니다.



그렇다고 이 글이 진지하고 무겁기만 한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70화부터 73화의 부분은 정말 현실로 미친듯이 낄낄거릴수있는

카타르시스의 절정이며 글 중간중간에도 웃음을 유발하는 장치들이 상당히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한주일을 날려버린 이 글을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 4.5Kbytes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profile_image
포인트 100
경험치 15,525
[레벨 18] - 진행률 13%
가입일 :
2012-04-25 14:19:07 (4700일째)
덕의 덕에의한 덕을위한 생활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12

스테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문넷에도 올라오는 글이죠 문넷에선 100화가 넘었던가 그렇습니다. 작가분도 스틸스틸을 쓰셨던 믿음과 신뢰의 아스트랄로님의 글이기에 더욱 만족하고 보고 있죠.. 매일매일이 기대되는 글이랄까요.

Seon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작가님의 일일연재와 분량, 내용에 매번 경악하는 글이죠. 조아라가 폰으로 보기에는 편하지만 문넷이 선행연재라서...<div>처음 봤을 때 너무 재밌어서 날밤 샜던 기억이 나네요.</div>

잉여인간18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으아아아악!

왜 하필 시험기간에 수작들이 연이어 소개되는거지?

최종병기치세님의 댓글

청색양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굳이 포탈 찾으실꺼 없이 일창게에 있습니다

근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제목 어디서 본것 같다 했었는데 아스트랄로님 작품 이었군요.

크모모님의 댓글

mypage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앙데! 시험기간인데! 빠져나올수가 없다!

은빛설원님의 댓글

profile_image
허허허 지금 저랑 싸우자는 겁니까?

안그래도 바빠 죽겠는데 이런 재미있는 작품을 소개해주시다니요!





......감사합니다 (_ _)

나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조아라에서 다 보고, 그 이후는 문넷에서 다 봤습니다!&nbsp;<div>크으... 이런 재밌는 패러디가 있을 줄이야...&nbsp;</div><div>지금이라도 다 봐서 다행이네요.</div><div><br></div><div>그런데, 아쉬운게 2부 이후가 좀 루즈하다는 점입니다.</div><div>개인적인 의견이긴 하지만, 1부까지 아둥바둥하던 주인공의 모습과 따르던 카에데의 모습에</div><div>반해서 글에 몰입해서 보게 되었는데.&nbsp;</div><div>안그래도 자주 나오지 않는 카에데가 2부에서는 더욱 안보이고 주인공은 좀 더 높은 직책을 가져서&nbsp;</div><div>이전보다 좀 더 쉽게 풀어가는 모습에 아쉬움이 큽니다.&nbsp;</div><div><br></div><div><br></div>

VINO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는 1부의 절박한 전개도, 현재 2부의 캐릭터 위주의 전개도 마음에 들긴 합니다만, 확실히 초반의 그 분위기가 없어지긴 했죠.<div>그래도 다나카 이사 아직 칼 갈고 있고, 그 머냐 아이돌 얼티메이텀 본부장과의 수싸움도 있고, 또 2부도 정규트랙 겨우 하나 지나갔을 뿐이니 아직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div><div>아, 근데 카에데 씨는 앞으로도 개그 단역으로만 나올 것 같긴 한데...(앞으로 나올 아이돌이 지금껏 나온 아이돌보다 많으니...)</div>

쇄대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그래도 요즘 뭔가 일이 많다보니



소설에서라도 좀 즐거운 상황을 보고싶은지라



나중에 기회가 될때 봐야겠네요
전체 11 건 - 1 페이지
제목
덕군자 4,240 0 2018.06.22
덕군자 8,124 0 2015.10.31
덕군자 8,578 0 2015.08.11
덕군자 5,812 0 2015.08.11
덕군자 5,708 0 2015.06.08
덕군자 7,338 1 2015.03.22
덕군자 8,125 0 2015.03.10
덕군자 5,781 0 2015.03.10
덕군자 13,835 0 2014.10.10
덕군자 8,022 0 2014.08.30
덕군자 6,331 0 2013.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