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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세상의 끝에서 미역이 외치다





작품연재 사이트: 조아라





분량 : 32화 468 크바





장르/성향 :



 

원작 :  (X-over 의 경우 필히 써주셔야합니다) fate, 월희



 

내용 설명 :



요새 페이트 애니가 나와서 새로운 페이트 팬픽이 좀 나오지 않았나 해서 갱생 신지물을 찾아봤습니다.

대개 빙의물이라서 이름만 신지고 다른 캐릭이 나왔는데 이 팬픽은 빙의 같은거 없이 그냥 신지입니다.

물론 능력하나 없으면 험난한 페이트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없으니 적당히 강한 능력이 있습니다.

저는 페이트만 알고 월희 쪽은 몰라서 강함의 기준이 어떤지 모르는데 잠깐 아라야 소렌의 밑에서 수련도 했습니다.



시작은 신지가 4차 성배전쟁을 피하기 위한 명목상의 유학을 떠난 것으로 시작합니다.

영국의 마토우가 별장에서 책읽으며 언덕에서 뒹굴거리다가 미스 블루를 만나고 마술사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 결과 죽을뻔 합니다.

능력을 얻긴 얻었지만...

그래서 집에도 돌아가지 않고 그대로 아틀라스 학원에서 지내면서 연구하고 의뢰 받아서 돈벌며 생활하네요.

조만간 후유키에 돌아가니 본편에 돌입할거 같습니다.

얼른 가서 사쿠라 좀 구원해주면 좋겠는데...



이 팬픽의 특징이라면 나오는 여성들이 전부 좋습니다.

전부 개성이 있고 자기만의 매력이 있어요.

사쿠라도 좋고 시온도 좋고 토우코도 좋고 심지어 단역으로 등장하는 여성도 괜찮습니다.

신지도 처음에는 완전 자만심 넘치는 부잣집 도련님에 전형적인 마술사 사고였는데

친구 좀 만나고 현실을 접하다보니 겉모습만 도련님인 츤데레가 되어버렸습니다.



아직 본편이 아니어서 신지가 소환을 할 것인지 누구와 동맹을 맺을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내용을 보면 뒷이야기도 매우 기대되네요.

별로 없는 본편 신지 갱생물이라서 추천해봅니다.



p.s 달걀은 완벽합니다. 완벽한 모에생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