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작품] [타입문넷] 미연시인데 연애를 할 수 없는 건에 대하여
2015.11.0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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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미연시인데 연애를 할 수 없는 건에 대하여
작품연재 사이트: 타입문넷!(1~10화 자유창작 11화 일반창작)
분량 : 11화
장르/성향 : 빙의물, 다소 의미 없는 슈퍼계, 투쟁물, 확고한 신념
원작 : 동로마 제국의 최후 콘스탄티누스 11세
내용 설명 :
"인간이 목숨을 걸 만한 명분에는 네가지가 있다. 가족, 신앙, 조국, 주권이 그것이다.
이것들을 위해서라면 누구나 죽을 각오를 해야 한다. 물론 황제인 나 자신도 신앙, 수도, 백성을 위해 기꺼이 한 목숨 바칠 것이다... 그대들은 위대하고 고결한 백성들이며, 고대 그리스와 로마 영웅들의 후손이다.
나는 그대들이 수도를 방어하기 위해 조상들에 못지않은 용기를 보여 줄 것이며, 예언자를 예수 그리스도의 자리에 앉히려는 이교도 술탄의 음모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리라 믿는다."
- 콘스탄티노플 함락 전날 밤인 5월 28일, 콘스탄티누스 11세가 그리스인 지휘관에게 고했던 연설(츨처:나무위키)
천년 제국 동로마 제국의 끝에서 발버둥 치는 주인공의 분투기!
30세 동정인 주인공은 (마법의 힘으로) 어느날 연애나 실컷 해라면서 미연시 속으로 보내주겠다는 의문의 인물의 통고에 의해 고귀한 신분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곧 바로 자신이 비잔틴 제국 마지막 황제라는 것을 깨닫고 절망하며 살기 위해 자기 개발에 힘쓰게 됩니다. 미연시 세계 주인공이라는 보정으로 사기적인 속도로 행정과 학식 능력이 발전하게 됩니다.(대신 등가교환으로 주인공에게 마수를 뻗친 모든 플래그를 파괴합니다!)(하지만 그러면 뭐해 남은게 도시 몇 개 인데...)
솔로정진이라는 다소 안구에 습기가 차오르는 능력으로 (자기가 살기 위해) 제국을 살리려던 주인공은 점차 절망적인 수도의 분위기에 자신이 제국 최후의 빛이 되고자 결의합니다. 이 모든 고난을 헤쳐나겠다는 운명 앞에서 꺽이지 않겠다는 주인공의 모습은 결코 여타 빙의물과는 다른 비장감을 보여줍니다.
자신의 모든 행동이 결코 운명을 이기지 못 할 것임을 어렴풋이 알지만(내쳐진 히로인 -> 얀데레 히도인으로 진화....) 필사적으로 그 미래를 외면하고 제국 최후의 역량을 쥐어짜내는 주인공의 모습은 충분한 감동과 어느새 동화되어 절망감에 물든 독자들에게 희망의 빛으로 다가옵니다. (그래서 얀데레화된 히도인을 무서워 하는 댓글러들)
모두 다 같이 구지가(+격려)를 부릅시다!
cf> 히도인 = 괴롭힘 당하는 불쌍한 히로인
작품명 : 미연시인데 연애를 할 수 없는 건에 대하여
작품연재 사이트: 타입문넷!(1~10화 자유창작 11화 일반창작)
분량 : 11화
장르/성향 : 빙의물, 다소 의미 없는 슈퍼계, 투쟁물, 확고한 신념
원작 : 동로마 제국의 최후 콘스탄티누스 11세
내용 설명 :
"인간이 목숨을 걸 만한 명분에는 네가지가 있다. 가족, 신앙, 조국, 주권이 그것이다.
이것들을 위해서라면 누구나 죽을 각오를 해야 한다. 물론 황제인 나 자신도 신앙, 수도, 백성을 위해 기꺼이 한 목숨 바칠 것이다... 그대들은 위대하고 고결한 백성들이며, 고대 그리스와 로마 영웅들의 후손이다.
나는 그대들이 수도를 방어하기 위해 조상들에 못지않은 용기를 보여 줄 것이며, 예언자를 예수 그리스도의 자리에 앉히려는 이교도 술탄의 음모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리라 믿는다."
- 콘스탄티노플 함락 전날 밤인 5월 28일, 콘스탄티누스 11세가 그리스인 지휘관에게 고했던 연설(츨처:나무위키)
천년 제국 동로마 제국의 끝에서 발버둥 치는 주인공의 분투기!
30세 동정인 주인공은 (마법의 힘으로) 어느날 연애나 실컷 해라면서 미연시 속으로 보내주겠다는 의문의 인물의 통고에 의해 고귀한 신분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곧 바로 자신이 비잔틴 제국 마지막 황제라는 것을 깨닫고 절망하며 살기 위해 자기 개발에 힘쓰게 됩니다. 미연시 세계 주인공이라는 보정으로 사기적인 속도로 행정과 학식 능력이 발전하게 됩니다.(대신 등가교환으로 주인공에게 마수를 뻗친 모든 플래그를 파괴합니다!)(하지만 그러면 뭐해 남은게 도시 몇 개 인데...)
솔로정진이라는 다소 안구에 습기가 차오르는 능력으로 (자기가 살기 위해) 제국을 살리려던 주인공은 점차 절망적인 수도의 분위기에 자신이 제국 최후의 빛이 되고자 결의합니다. 이 모든 고난을 헤쳐나겠다는 운명 앞에서 꺽이지 않겠다는 주인공의 모습은 결코 여타 빙의물과는 다른 비장감을 보여줍니다.
자신의 모든 행동이 결코 운명을 이기지 못 할 것임을 어렴풋이 알지만(내쳐진 히로인 -> 얀데레 히도인으로 진화....) 필사적으로 그 미래를 외면하고 제국 최후의 역량을 쥐어짜내는 주인공의 모습은 충분한 감동과 어느새 동화되어 절망감에 물든 독자들에게 희망의 빛으로 다가옵니다. (그래서 얀데레화된 히도인을 무서워 하는 댓글러들)
모두 다 같이 구지가(+격려)를 부릅시다!
cf> 히도인 = 괴롭힘 당하는 불쌍한 히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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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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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9-04-12 23:42:15 (5741일째)
세상은 아름답고 눈물과 슬픔으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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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0
Jeon잉여님의 댓글
주홍글씨님의 댓글의 댓글
유운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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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ali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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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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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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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래님의 댓글
너무 자연스러워서 일화인줄 알았는데, 문넷은 자창게에서 연재하다 일창게로오면 1~10화는 따로 찾아봐야하는게 귀찮네요..
키바Emperor님의 댓글의 댓글
BlackMore님의 댓글
주홍글씨님의 댓글의 댓글
키바Emperor님의 댓글
주홍글씨님의 댓글의 댓글
비타에님의 댓글
저도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디 오래오래 연중없이 연재해주시길
띠노님의 댓글
은색의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구지가 구지가 신나는 노래~
바루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