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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국내작품] [조아라/타입문넷] [아이돌 마스터] Cinderella Lady

본문

<주의> 사실 이 글을 읽기 전에 아이돌 마스터 보지 않았으나 이 글로 인해 저는 악의 구렁텅이로 굴러 떨어졌습니다.[아..앙돼!]





작품명 : [아이돌 마스터] Cinderella Lady





작품연재 사이트: 타입문넷/ 조아라





분량 : 216화(타입문 기준)





장르/성향 : 아이돌 마스터 본편 시작 팬픽 / 사내정치



 

원작 :  아이돌 마스터

 

내용 설명 : 주인공의 행보 = 별명 '346 내에서의 별명은 미친 개, 오늘만 사는 남자, 예산 크래셔, 그리고 파괴신'



메인 히로인은 '술(!!)'과 온천을 사랑하는 '카에데'!!



대기업에서 사내정치를 잘못하여 미끄러진 주인공이 346에 들어와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는(깽판을 치는) 팬픽입니다. 자신의 첫 아이돌로 '카에데'를 섭외하면서 그녀의 노래를 온 세상이 들어주게 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그 말에 '책임'지기 위해 온 몸을 불사르는 정열적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모든 함정과 고난을 몸통박치기로 돌파하는 모습!)



또 다른 매력으로 이 글은 아이돌 마스터 원작 진입 전 346 내에서 벌어지는 피 튀기는 '사내정치' 팬픽입니다. 본편에서 나오는 인물들의 예전 모습과 오리지널 인물들의 환상적인 조화로 이 글은 원작과 전혀 괴리감을 느낄 수 없습니다.(그냥 원작이 이 글의 후속편 같은 느낌!)



팬픽의 컨셉은 신데렐라(아이돌)과 마법을 걸어주는 요정(프로듀서)입니다. 이런 컨셉을 극대화 하기 위해 다소 작위적인 연출과 내용 진행에도 불구하고 이 글에서 느껴지는 '열정'은 모니터를 뚫고 독자에게 그 뜨거움을 줄 만큼 박력의 레벨이 다릅니다. 어느 순간 글에 몰입하면 나 자신이 그 자리에 있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 때로는 숙이고 들어가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사내정치 속에서 오기와 기행으로 버티는 주인공과 자신들의 신데렐라를 위해 맨발로 뛰어다니는 프로듀서들(사실 이 팬픽의 주인공들은 아이돌이 아니라 프로듀서들이 아닐까...)의 모습은 '꿈을 위해 뛰는 사람은 행복하다.' 라는 격언을 그대로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억지로 쥐어짠 감동이 아닌 인간의 열정, 그리고 때로는 갈등과 그 갈등을 뛰어넘는 진실한 마음이 서로 닿아 만들어내는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글



[아이돌 마스터] Cinderella Lady 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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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2 23:42:15 (5732일째)
세상은 아름답고 눈물과 슬픔으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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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1

주홍글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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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캐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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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거 재밌죠<IMG border=0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novel/mw.emoticon/em6.gif">&nbsp;다만 중반부분을 넘어가면 무언가 질질 끌리는 기분이 없잖아 있어서 하차했습니다만.</P>

주홍글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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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확실히 다이나믹한 초반과는 달리 뒤로 갈수록 안정감(?)이 느껴지니까요. 하지만 다시 최근 들어 큰 사건이 터져서 곧 초반의 모습으로 돌아갈 것 같습니다.</P>

사나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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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름다운 글입니다.<div>이 글은 그냥 신입니다 닥추에요 시대의 명문(明文)입니다...</div><div><br></div><div>재밌고 감동적이지만 무엇보다 글이 아름답습니다.</div>

주홍글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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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으음.. 멋지 글임에는 분명합니다!</P>

past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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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마스터를 잘 모르는 사람도 재밌게 읽을 수 있는 글입니다. 꽤나 현실적인 부분이 있어서 몰입이 잘되네요.&nbsp;<div>그래도 뒤로가면서 등장인물이 늘어나기 시작하면 문외한인 사람은 슬슬 절벽과도 같은 진입장벽(?)을 겪게 됩니다.&nbsp;</div>

주홍글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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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문외한이지만 장벽따위 다 뛰어넘고 보게 되더라구요! 추천!

새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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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타케우치P와 아카바네P는 언제 재등장할지</P>

주홍글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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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프로덕션 쪽은 저는 관심이 없어서..

MoonPrinc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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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팬픽, 여기 1창게에서 연재 중인데...뭐, 상관없기는 하지만요.<div><br></div>

주홍글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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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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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뭐랄까...처음 읽을 때는 엄청 불타올라서 오오! 장난아니다! 하면서 읽을 수 있지만, 다시 재탕해서 보면 오글오글거릴 장면들이 많은거 같아요.



물론 그렇다고 재미가 없는건 아니에요. 숨죽이면서 읽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주홍글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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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컨셉을 유지하고 살리기 위해 작위적인 설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네오아저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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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대로 초반에는 역경을 어떻게든 뛰어넘는 모습에 열광하면서 보다가 지금은 질퍽질퍽한 사내정치 문제로 숨죽이고 보고 있습니다.<div>어지간하면 일주일에 3편 이상은 올라오는 꾸준글에 용량도 넉넉하니 안 보신 분들이 있다면 추천하고 싶습니다.(물론 퀄리티도 좋습니다)</div><div>신데렐라걸즈? 잘 모르는데? 하시는 분들도 읽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만, 한번 어떤 캐릭터인지 찾아보고 읽으시면 더 재미있게 보실 수 있습니다.</div><div>이 팬픽 읽고 한데마스를 시작했지만....정작 한데마스는...^q^</div>

주홍글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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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과금은 시간과 열정을 너무 투자해야해서... 저도 곧 접을 듯 하네요.

머어어엉님의 댓글의 댓글

아라크네A래빗님의 댓글

stiar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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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위에 초성체부터 정리하시고....<div><br></div><div>아이마스는 전혀 모르는 저도 주말 내내 투자해서 쉬지않고 다 읽었습니다.</div><div>아주 좋네요.<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novel/mw.emoticon/em28.gif" border="0" style="font-size: 10pt;"></div><div>넥타이에서 카에데에게 목줄잡힌이미지가 떠오르게 만들더군요.<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novel/mw.emoticon/em7.gif" border="0" style="font-size: 10pt;"></div>

고오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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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라서 안보고있었는데 재미있네요! 정주행했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덤으로 카에데랑 이어지면 좋겠는데 이게 굉장히 예민한 문제라 그렇게해주세요!라고 외칠수없는게 안타깝군요.

마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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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보고 나서 아이돌 마스터가 뇌내에서 프로듀서 마스터로 번역되는 현상이..무대 뒷사정이 자꾸 떠올라요..

이카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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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재 사내정치의 절정에 올라와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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