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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22세기 가상현실





작품연재 사이트: 조아라





분량 : 31화 완결





장르/성향 : 노블레스(비성인), 퓨전(조아라 장르상), 어두움



 

원작 :  (X-over 의 경우 필히 써주셔야합니다)



 

내용 설명 : 일단 작가님의 작품 소개는



22세기 사람들의 도피처 가상현실 로코코!



이게 끝입니다.



저로서는 상당히 오랜만에 읽은 옜날이야기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아기장수 우투리라던가요. 질질 끈다는 느낌없이 깔끔하면서 동화스런 느낌이었습니다.



내용전개는 31화에서 완결답게 한 화 한 화가 중요해서 설명이 스포처럼 될까봐 못 하겠는데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앞부분만 살짝 설명하자면 22세기. 지구는 인류때문인지 뭐 때문인지 상태가 메롱입니다. 이상기후라고 할 수준도 아니여서 규칙성도 없이 어떤 때는 폭염 어떤 때는 폭설. 작품은 시작부터 해일로 시작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런 현실에서 도피처를 원했고 그게 로코코라는 가상세계입니다. 현실에서의 육체는 캡슐에 두고 정신만 로코코에 들어가 거기서 생활하는 거죠.



다만 이 로코코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가입비가 필요합니다. 나중에 나오는 걸로는 하위계층은 5년은 돈을 모아야 하는 것 같더군요.



주인공의 엄마가 돈을 모았다며 로코코를 만든 회사인 식충식물사로 가서 주인공 몫의 돈만 내고 주인공을 로코코로 보내줍니다.



그리고 홀로 로코코로 오게 된 주인공이었지만 그곳은 밖에서 상상하던 것 같이 꿈으로 가득 찬 곳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플레이어들에게 폭행을 당하고 있는 어느 NPC소녀와 보이 밋 걸을 하는데 여기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제 평은 수작이상입니다. 노블레스 성인란의 여러 떡타지들과 색협들에 비해 훨씬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