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작품] [재업] 바람과 별무리 - 1,000화 기념 소개글.
2016.01.20 16:31
5,037
24
0
-
459회 연결
-
- 관련링크 : http://novel.munpia.com/969483회 연결
본문
※ 국내작품만 작성바랍니다. 기타 해외작품은 팬픽소개게시판 작성해주세요
작품명 : 바람과 별무리
작품연재 사이트: 조아라(일반 노블)/ 문피아(편당결제)
분량 : 1,000화(조아라 기준, 공지 포함)
장르/성향 : 모든 비주류의 집합체. 여주인공, No로맨스, 항해, 모험, 먹방, 함대전, 느린전개, 성장물
원작 : Original
내용 설명 : 공지까지 포함되었지만 1,000화 기념으로 재업합니다. 이 글은 완결 계획이 없으니 완결을 기다리지 마시고 보세요! 두번 보세요! 네번 보세요! 강추!
항해물 중에는 최고가 아닐까 싶은 글입니다. 작가님이 최대한 많은 것을 독자에게 보여주고 싶어하시고 쓰고 싶은걸 쓰시는 느낌이라 대중성은 떨어지지만 소설의 질이 상당히 높으며 작가도 본격 소설 시대상 공부하면서 쓰는 항해 소설!(한달에 한번 작품 설정 점검한다고 도서관 가는 연재 휴일도 있을 정도..)
초반 부분을 제외하면 한편의 용량이 상당하며 1,000화에 이르는 대작인 만큼 이 글은 여러가지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 백미는 케릭터들의 성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비루한 항해 초반의 모습을 탈피해 이제는 괴롭고 힘든 기억을 아련한 추억으로 여길 수 있을만큼 상황도 케릭터들도 성장했으니까요!
주인공 '선장'은 몰락한 귀족 가문의 영애로 먹고 살기 위해 항해사가 되어 바다에 나갑니다. 그녀는 힘들고 괴로운 항해를 버티기 위해 별을 찾아 헤맵니다.
여주인공격인 사무장 '에이미 로벤'은 당시 영국의 시대상(집안끼리의 강제 결혼)에 반발하며 주인공과 같이 모험을 떠납니다. 그녀는 자유를 갈망하고 별을 찾아 헤매는 선장에게 자신은 바람을 가지고 싶다고 바람처럼 자유로워 지고 싶다고 합니다.
항해 초반 경험이 일천한 이 두사람을 지탱해주며 노련한 경험과 지혜로 도움을 주며 숨겨진 과거가 있는 항해사 '제논'
자신의 두 손에 빛바랜 명예와 이름만을 쥐고 거침없이 사는 제독 '게리슨 헤밀튼'
비록 이 글이 여주인공이라고 거부감을 느끼지 마세요! 이 글을 읽으면 여주인공이라 다행이라고 느끼실 겁니다. 개인적으로 최고의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진입장벽이 다소 높고 소재가 취향이 갈리며 더욱이 편수가 상당해서 고정 독자들(문피아 100여명... orz)만 남은 느낌이라 다시금 소개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후회하시지 않을 겁니다!
https://namu.wiki/w/%EB%B0%94%EB%9E%8C%EA%B3%BC%20%EB%B3%84%EB%AC%B4%EB%A6%AC
p/s 문피아 편당 결제시 90,000원이 넘어 부담스러우실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조아라에서 일일 결제(1,900원)로 이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작품명 : 바람과 별무리
작품연재 사이트: 조아라(일반 노블)/ 문피아(편당결제)
분량 : 1,000화(조아라 기준, 공지 포함)
장르/성향 : 모든 비주류의 집합체. 여주인공, No로맨스, 항해, 모험, 먹방, 함대전, 느린전개, 성장물
원작 : Original
내용 설명 : 공지까지 포함되었지만 1,000화 기념으로 재업합니다. 이 글은 완결 계획이 없으니 완결을 기다리지 마시고 보세요! 두번 보세요! 네번 보세요! 강추!
항해물 중에는 최고가 아닐까 싶은 글입니다. 작가님이 최대한 많은 것을 독자에게 보여주고 싶어하시고 쓰고 싶은걸 쓰시는 느낌이라 대중성은 떨어지지만 소설의 질이 상당히 높으며 작가도 본격 소설 시대상 공부하면서 쓰는 항해 소설!(한달에 한번 작품 설정 점검한다고 도서관 가는 연재 휴일도 있을 정도..)
초반 부분을 제외하면 한편의 용량이 상당하며 1,000화에 이르는 대작인 만큼 이 글은 여러가지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 백미는 케릭터들의 성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비루한 항해 초반의 모습을 탈피해 이제는 괴롭고 힘든 기억을 아련한 추억으로 여길 수 있을만큼 상황도 케릭터들도 성장했으니까요!
주인공 '선장'은 몰락한 귀족 가문의 영애로 먹고 살기 위해 항해사가 되어 바다에 나갑니다. 그녀는 힘들고 괴로운 항해를 버티기 위해 별을 찾아 헤맵니다.
여주인공격인 사무장 '에이미 로벤'은 당시 영국의 시대상(집안끼리의 강제 결혼)에 반발하며 주인공과 같이 모험을 떠납니다. 그녀는 자유를 갈망하고 별을 찾아 헤매는 선장에게 자신은 바람을 가지고 싶다고 바람처럼 자유로워 지고 싶다고 합니다.
항해 초반 경험이 일천한 이 두사람을 지탱해주며 노련한 경험과 지혜로 도움을 주며 숨겨진 과거가 있는 항해사 '제논'
자신의 두 손에 빛바랜 명예와 이름만을 쥐고 거침없이 사는 제독 '게리슨 헤밀튼'
비록 이 글이 여주인공이라고 거부감을 느끼지 마세요! 이 글을 읽으면 여주인공이라 다행이라고 느끼실 겁니다. 개인적으로 최고의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진입장벽이 다소 높고 소재가 취향이 갈리며 더욱이 편수가 상당해서 고정 독자들(문피아 100여명... orz)만 남은 느낌이라 다시금 소개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후회하시지 않을 겁니다!
https://namu.wiki/w/%EB%B0%94%EB%9E%8C%EA%B3%BC%20%EB%B3%84%EB%AC%B4%EB%A6%AC
p/s 문피아 편당 결제시 90,000원이 넘어 부담스러우실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조아라에서 일일 결제(1,900원)로 이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3.51Kbytes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
주홍글씨
- 회원등급 : 정회원 / Level 2
포인트 100
경험치 101
[레벨 2] - 진행률
1%
가입일 :
2009-04-12 23:42:15 (5732일째)
세상은 아름답고 눈물과 슬픔으로 가득하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24
검은수님의 댓글
주홍글씨님의 댓글의 댓글
Jeon잉여님의 댓글
주홍글씨님의 댓글의 댓글
퉁구스카님의 댓글
주홍글씨님의 댓글의 댓글
일족보행병기님의 댓글
또한 시대 고증도 더할나위 없고 인물간의 갈등묘사도 충분한편입니다.
다만 이런것들이 작품의 메인 스토리를 담당하는게 아니고
하루하루 누군가의 일기를 읽듯, 옴니버스 아닌 옴니버스 형식의 스토리가 꼬리의 꼬리를 무는 , 잔잔한 파도와 같은 구성이라는게 일반 소설과는 차별화된 점이죠
주홍글씨님의 댓글의 댓글
Lusiyan님의 댓글
주홍글씨님의 댓글의 댓글
옹봇스님의 댓글
주홍글씨님의 댓글의 댓글
멍곰님의 댓글
주홍글씨님의 댓글의 댓글
삭풍님의 댓글
주홍글씨님의 댓글의 댓글
기설님의 댓글
주홍글씨님의 댓글의 댓글
마밤바님의 댓글
마밤바님의 댓글
리와디님의 댓글
초례님의 댓글
GoodYear님의 댓글
흔한인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