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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국내작품] [재업] 바람과 별무리 - 1,000화 기념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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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작품만 작성바랍니다. 기타 해외작품은 팬픽소개게시판 작성해주세요



작품명 : 바람과 별무리





작품연재 사이트: 조아라(일반 노블)/ 문피아(편당결제)





분량 : 1,000화(조아라 기준, 공지 포함)





장르/성향 : 모든 비주류의 집합체. 여주인공, No로맨스, 항해, 모험, 먹방, 함대전, 느린전개, 성장물



 

원작 :  Original

 



내용 설명 : 공지까지 포함되었지만 1,000화 기념으로 재업합니다. 이 글은 완결 계획이 없으니 완결을 기다리지 마시고 보세요! 두번 보세요! 네번 보세요! 강추!



항해물 중에는 최고가 아닐까 싶은 글입니다. 작가님이 최대한 많은 것을 독자에게 보여주고 싶어하시고 쓰고 싶은걸 쓰시는 느낌이라 대중성은 떨어지지만 소설의 질이 상당히 높으며 작가도 본격 소설 시대상 공부하면서 쓰는 항해 소설!(한달에 한번 작품 설정 점검한다고 도서관 가는 연재 휴일도 있을 정도..)



초반 부분을 제외하면 한편의 용량이 상당하며 1,000화에 이르는 대작인 만큼 이 글은 여러가지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 백미는 케릭터들의 성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비루한 항해 초반의 모습을 탈피해 이제는 괴롭고 힘든 기억을 아련한 추억으로 여길 수 있을만큼 상황도 케릭터들도 성장했으니까요!





주인공 '선장'은 몰락한 귀족 가문의 영애로 먹고 살기 위해 항해사가 되어 바다에 나갑니다. 그녀는 힘들고 괴로운 항해를 버티기 위해 별을 찾아 헤맵니다.

여주인공격인 사무장 '에이미 로벤'은 당시 영국의 시대상(집안끼리의 강제 결혼)에 반발하며 주인공과 같이 모험을 떠납니다. 그녀는 자유를 갈망하고 별을 찾아 헤매는 선장에게 자신은 바람을 가지고 싶다고 바람처럼 자유로워 지고 싶다고 합니다.

항해 초반 경험이 일천한 이 두사람을 지탱해주며 노련한 경험과 지혜로 도움을 주며 숨겨진 과거가 있는 항해사 '제논'

자신의 두 손에 빛바랜 명예와 이름만을 쥐고 거침없이 사는 제독 '게리슨 헤밀튼'





비록 이 글이 여주인공이라고 거부감을 느끼지 마세요! 이 글을 읽으면 여주인공이라 다행이라고 느끼실 겁니다. 개인적으로 최고의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진입장벽이 다소 높고 소재가 취향이 갈리며 더욱이 편수가 상당해서 고정 독자들(문피아 100여명... orz)만 남은 느낌이라 다시금 소개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후회하시지 않을 겁니다!





https://namu.wiki/w/%EB%B0%94%EB%9E%8C%EA%B3%BC%20%EB%B3%84%EB%AC%B4%EB%A6%AC







p/s 문피아 편당 결제시 90,000원이 넘어 부담스러우실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조아라에서 일일 결제(1,900원)로 이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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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2 23:42:15 (5732일째)
세상은 아름답고 눈물과 슬픔으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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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4

검은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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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해상 전투나 전쟁 그리고 인물간의 갈등을 원하시는 분은 안보는 것을 추천.

주홍글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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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할 수 없네요 <IMG border=0 src="http://typemoon.net/skin/board/mw.novel/mw.emoticon/em24.gif">

Jeon잉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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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드라마란 요소는 좋은데 너무 길다는 게 단점.

주홍글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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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읽을 거리가 많아서 행복합니다! <IMG border=0 src="http://typemoon.net/skin/board/mw.novel/mw.emoticon/em33.gif">

퉁구스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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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아직 작품의 분위기를 제대로 잡지 못한 100~200화 구간을 넘어서기만 한다면, 대단히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다만 각각의 갈등이 해결되기까지 너무도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게 유일한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쌓아뒀다가 한 번에 몰아보게 되더군요.<div><br></div><div>검은수님의 말씀과 달리 화려한 해상전을 원하신다면 읽어보셔도 좋습니다. 전투의 빈도는 낮을지언정 후반으로 갈수록 각각의 전투가 훌륭한 수준으로 묘사됩니다. 적어도 한국 장르문학계에서 이보다 나은 수준으로 범선간 해상전을 묘사한 작품은 없을 겁니다.</div>

주홍글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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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묘사가 끝내줘서 진짜 좋을때가 있습니다. 스페인의 황금비 같은 장면요.</P>

일족보행병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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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초반 플류트 레드티vs 군용 브리그 팡당의 혈투와 선장의 심리상태,작품 중반 두 척의 슈퍼프리깃의 전투는 충분히 수준급이라 할 만 합니다. 혼블로워나 마스터앤 커맨더 수준의 표현력을 기준으로 잡는다면 몰라도 이정도면 충분히 '화려한 해상전투신'의 수준에 들어갑니다



또한 시대 고증도 더할나위 없고 인물간의 갈등묘사도 충분한편입니다.



다만 이런것들이 작품의 메인 스토리를 담당하는게 아니고



하루하루 누군가의 일기를 읽듯, 옴니버스 아닌 옴니버스 형식의 스토리가 꼬리의 꼬리를 무는 , 잔잔한 파도와 같은 구성이라는게 일반 소설과는 차별화된 점이죠

주홍글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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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블로워는 함대전이 의외로 적게 나왔죠. 기본적으로 선장의 관점에서 쓰여서 상선으로 하는 전투라 조금 박력감이 떨어지지만 제독네가 전투하는거 보면 장난 아니죠, 혼블로워보다 더 나을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충각돌격으로 배를 두 동강 내는 장면은 정말...

Lusiy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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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강력 추천하죠.<br><br>해상전투도 진짜 볼만하고, 캐릭터가 다들 살아있는게 특징이죠.<br>다만, 호흡이 무지 긴게 단점(...?)일 것 같군요.<br>

주홍글씨님의 댓글의 댓글

옹봇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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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바람과 별무리 되게 싫어합니다.<div><br></div><div>사실상 이제는 볼 작품이 전멸해버린 노블레스이기에 결제를 안하려고 노력하지만&nbsp;<b>흰콩님의 바람과 별무리 연재가 끝나지가 않기 때문에</b><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novel/mw.emoticon/em12.gif" border="0" style="font-size: 10pt;"></div><div><br></div><div><font size="3"><b>바별 하나 보기 위해서 결제를 하게 되거든요.&nbsp;</b></font>아, 물론 결제해서 후회한 적 없습니다.<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novel/mw.emoticon/em33.gif" border="0" style="font-size: 10pt;"></div>

주홍글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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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볼게 없으면 슬슬 문피아로 오세요. 작가님에게 좀 더 도움이 되니.. 조아라 노블에 읽을게 생기면 저도 다시 결제할까 합니다. 바별은 물론 문피아에서도 구매하고요!

멍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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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수님 말대로 전투나 갈등을 원하신다면 나무위키에서 정리한대로<font color="#000099"> <a href="http://namu.wiki/w/%EB%B0%94%EB%9E%8C%EA%B3%BC%20%EB%B3%84%EB%AC%B4%EB%A6%AC#s-5.1" target="_blank">해전이 나온 화</a></font>들을 골라보시는 것을 추천.<br><br>볼때마다 로맨스가 없으면 굳이 여주인공이 아니어도 좋지않을까 생각하지만 작가의 멘탈케어(....)를 위해 노코멘트;;<br>

주홍글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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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대인이 가지는 거부감을 마음이 여리고(?)&nbsp;여자라 차별 받아온 주인공이 공유해서 전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노예나 선원을 사람 취급해주는거나</P>

삭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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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quote style="margin-right: 0px;" dir="ltr"><div>전 제독 영감님 한분 때문에 계속 보게 되더군요...</div></blockquote>

주홍글씨님의 댓글의 댓글

기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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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 벌써 1000화인가...!

주홍글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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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벼렸던 1,000화 소개입니다!

마밤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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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위에 화려한 해상전투를 원하면 보지 말라는 분이 계신데, 그 화려하다는 게 마법이나 검기가 날아다니는 거라면 몰라도&nbsp;<div><span style="font-size: 10pt;">함상전투를 이 소설만큼 박력있게 쓰는 소설도 드물 겁니다.</span></div>

마밤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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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주인공의 행보에 뚜렷한 목적이 없고 이것 저것 여러가지를 잡다하게 건드리기 때문에 폭넓은 독자의 호응을 얻긴 힘든 대신 취향이 맞는 소수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는다는 평가를 본 적이 있는데 이게 참 잘 맞는 평가라고 생각함.<div><br></div><div>전 소수의 열광적인 독자네요. 조아라 노블레스 결제하는 이유가 이거 하나 때문에 하는거.</div>

리와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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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보다가 400화쯤에 어쩌다 그만두고 편수보고 질려서 손도 못대고 있었는데...사실 이거 먹방소설입니다!!

초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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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지만 한번 손놓았다가 다시 잡기는 힘든 소설

GoodYe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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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화 까지 읽었는데 군대때문에 500화가 넘어가면서 포기한 작품이죠... 언젠가 다시 따라잡아야 하는데 너무 많아서 엄두를 못내겠어요

흔한인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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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보고있었는데 어느덧 노블레스 기간이 끝나는 바람에... 결재해 보자니 분량이 무서워서 엄두를 못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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