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다시 한 번, 열 여섯





작품연재 사이트: 조아라  http://www.joara.com/finish/view/book_intro.html?book_code=1083561





분량 : 44회,604kb 1기 완.





장르/성향 : 로맨스, 회귀, 성장





 

내용 설명 : '주인공 맹소희(여)와 공주한(남.궁서체.)사이의 로맨스 소설'이라는 탈을 쓴 여주인공 맹소희의 폭풍 성장소설.



어릴적 경험한 첫사랑의 아픔으로 인해 사랑을 할 생각이 사라저버린 맹소희 (28세)가 이유없는(?) 산신령의 가호로 인한 16세로의 회귀와 그로인한 성장물입니다. 아,오해하지 마세요. 이 성장물의 의미는 '양산형(?)'적인 의미가 아닌 '순수문학적(?!)'인 의미니까요.



필력은 아무래도 제가 보는 눈이 굉장히 낮아서 뭐라고 할수 있는게 없습니다만 제 나름대로는 괜찮게 풀어 나갔다고 느꼈습니다.



조금 짧고 그로인한 등장인물의 낭비(출연 후 한두장면 나오고 사라지는 조연급 인물)가 조금 보이긴 하지만 이 소설 자체가 2부작을 염두해 둔 작품이라는 점에서 기대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실 로맨스 보려 들어갔다가 '동네 분식집에 돈가스 먹으러 갔다가 경양식 돈가스 풀코스 대접받고 나온 기분' 을 이 새벽에 느끼고 있습니다.



2부는 지금 다른 집필활동으로 인해 준비중이라고 하시니 조금 시간이 걸릴것 같습니다만 1부만으로도 책 한권 내도 될거같습니다.



이 새벽에 이런 작품을 만나니 잠이 싹 달아나는 기분입니다. 여러분들도 부디 자신만의 '이런 느낌을 주는'작품을 찾으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