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 작품은 다 좋은데 문어발에 어느정도 나가면 연중이어서 썩...

연중이라니...ㅠㅠ 그래도 이건 이미 분량이 좀 되니&nbsp;<div>혹시라도 내일 연중을 한다 해도 여기까지만 봐도 재미는 있어요<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novel/mw.emoticon/em4.gif" border="0"></div>

<P>이분 소설은&nbsp;읽기 좋은데 언제 끊어질지 모르는 연재기간 때문에&nbsp;참으로 불안하면서 보게 되죠...</P>

끝까지 가길 빌어보지요~<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novel/mw.emoticon/em6.gif" border="0">

이번건 나름 오래 진행됐네요. 40화나 되고.<div>개인적으로는 믿고 거르는 작가라 이 작가 작품은 완결난게 아니라면 딱히 볼 생각은...</div><div>문어발과 빠른 연중이라는 최악의 단점을 두루 가졌기도 하고...</div>

불길한 이야기들이...<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novel/mw.emoticon/em10.gif" border="0">

오버로드 팬픽이다<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novel/mw.emoticon/em4.gif" border="0">

훈훈한 일상을 찾은 스즈키 사토루~<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novel/mw.emoticon/em4.gif" border="0">

연중... 문어발...

.......! ! !<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novel/mw.emoticon/em32.gif" border="0">

연중한다는 걸 믿고 보는 작가죠.<div>간간히 이상한 문맥과 오타가 자잘하게 자주 보이는 거 보면 그럭저럭 볼만합니다.</div><div>나름대로 타당한 선내에서 양쪽 작품 밸런스 조절하려는 기색도 보이고요.</div>

연중을 믿는다니...<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novel/mw.emoticon/em24.gif" border="0"><div>밸런스 조절이 되어있죠.<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novel/mw.emoticon/em4.gif" border="0">덕분에 일방적인 유린계는 힘들지만요.<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novel/mw.emoticon/em6.gif" border="0" style="font-size: 10pt;"></div>

모몬가 특유의 신중함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div><span style="font-size: 10pt;">모몬가의 경험과 능력만을 가진 별개의 인간이라고 봐도 좋을정도.</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0pt;"><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0pt;">라고 생각한이유가 아마도 위그드라실 서버종료 이후 잇세이로 전생하고 지난</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0pt;">몇십여년을 거의 묘사없이 그냥 스킵해버렸기 때문인듯 합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0pt;"><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0pt;">모몬가의 당시 멘탈리티를 생각했을때 그부분을 스킵한건 실수라고 봅니다.. 이래서야 모몬가 같지 않아요. 전혀.</span></div><div>철든 잇세이 같습니다 그냥. 어찌보면 이것도 크로스오버 작품의 특성이라 할수도 있겠지만..</div><div><br></div><div>섬세한 묘사랑은 거리가 먼, 좋게도 나쁘게도 그냥 팬픽입니다.&nbsp;</div><div>주목할만한 점이라면 30화근방에서 보이는 잇세이의 분노. 자기 영역을 침범당했을때 보이는 태도 하나는 모몬가랑 일치하네요.</div><div><br></div>

아 몇십여년이 아니라 십 몇여년이네요.

16년 동안 행복하게 살았으니...<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novel/mw.emoticon/em6.gif" border="0"><div>사실 모몬가가 원작에서 하던 짓을 그대로 가져오면 본편 시작 전에 이미 세계의 위험세력 파악과 일부 정리가 끝나 있어야<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novel/mw.emoticon/em9.gif" border="0"></div>

원작의 모몬가가 그리도 신중한 이유는 나자릭이 따라왔기 때문이니 이 작품에서도 나자릭이 따라온게 아니라면 문제가 되는 부분은 아닐 것 같습니다. 거기다 언데드가 되지도 않은 상태일테니 성격이 원작대로라면 그개 더 이상할듯 하네요.

저는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모몬가 성격이 다른거야 납득 가능한 수준이고 연중을 하신다는거야 원래 조아라에는 무척이나 많은 연중작이 있으니까 그러려니...

물론 안 괴로운건 아닙니다만은 시원하게 한판 해줬으니 뭐어....

후기의 완결 공약을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strike>약속은 깨지라고 있</strike><div>완결까지 가야지요<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novel/mw.emoticon/em6.gif" border="0"></div>

아, 이거 보다가 말았죠. 모몬가의 힘과 나자릭이라는 세력을 얻은 오리캐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div><span style="font-size: 10pt;">원작이야 가상현실에서 이룩한 관계 외에 인생에 아무 것도 없는 외로운 말단 회사원에</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0pt;">그 가상현실마저 섭종으로 상실한&nbsp;</span><span style="font-size: 10pt;">길드원 얀데레,&nbsp;</span><span style="font-size: 10pt;">언데드 역보정으로 인성까지 말소된&nbsp;</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0pt;">모몬가 아재.....의 대모험인데,&nbsp;</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0pt;">여긴 환생하고 꿀빨면서 그 요소가 대부분 사라졌으니 원작의 캐릭터성은...</span><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novel/mw.emoticon/em6.gif" border="0" style="font-size: 10pt;"></div>

<strike>32살은 아재가 아니거든요! </strike>제가 접은데가 나 여기에 엄마아빠있어! 했을때죠...&nbsp;

스무살 넘으면 다 아재입~<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novel/mw.emoticon/em4.gif" border="0"><div><br></div><div>환생한 뒤의 연령 관계는 항상 골치아프죠. 정신연령 타령이 지나치면 웃기긴 하지만,</div><div><span style="font-size: 10pt;">예전 자기보다 꼬꼬마밖에 안 되는 양반들을 어른으로 느끼는 게 더 이상한 퇴행이니...;</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