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습니다.  약이라고는 해도 과하지 않고 문자 그대로 미친놈을 잘 표현해주고 있고 전개가 굉장히 속도감 있어서 지루하지 않네요.  다만 최근 편까지 보면 나태의 배후랄까 세계관 설정이 다소 호오가 갈릴것 같습니다.

짐승과 싸우려면 비술을 쓰거나 짐승의 몸을 이어 붙여야하는데, 그 결과로 오염도가 올라가서 자신의 죽음을 앞당기는 상황이 되죠.

아니면 주인공처럼 광기 스탯이 쌓여버려서 또 다른 문제가 생긴다거나...

처음 기대한건 최악이 아닌 차악을 택하며 다 죽어가는 와중에 간신히 살아남는 꿈도 희망도 없는 월드였는데,

요즘은 분위기가 조금 바뀐 느낌이랄까요.

정확힌 주인공빼면 다 꿈도 희망도 없는 느낌으로 바뀌었심다.



종종 분위기가 음울해지다가도 정신나간 드립에 빵 터지기도 하면서 잘 즐기고 있습니다.

배경설정은 어떤 의미로는 굉장히 참신하더군요.

엄청난 설득력이...!

설명만 들으면 블러드본 같은 세계관인가 보네요

예전에 리플레이어라는 이름으로 연재하던거네요.



언제 노블로 넘어갔지..

주인공이 보너스스탯으로 광기를 낮추는건 미치는 순간을 미루는 것 밖에는 안되죠<div>신에게 은총을 받는 걸 빼면 레벨업으로 받는 스탯은 10렙에 1개니 특별한 힘이 생기지 않으면 미치는 것도 순식간이죠</div>

<P>흑막들이&nbsp;나오고 나서&nbsp;생각보다&nbsp;광기가빠진듯한 느낌이라&nbsp;약간 김이 새긴 했지만 그래도 굉장히 재밌습니다. 결코 대중적인 소재라고 보긴 힘들지만 코드만 맞으면 빠져들게되는 작품이랄까요? 아무튼 추천강화!!! <BR>ps. 갓겜 히오스!!!</P>

노블 전환 후에 작가님이 절찬리로 폭주 중입니다

<P>재미있습니다.</P>

초반에는 이런 미친x이! 하는 심정이었는데 광기가 줄면서 단순한 나대기용이 되어버린거 같아 아쉽습니다.<br><strike>좀 더 강한 약을 원해!</strike><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