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읽을만 합니다.<div>다만 저는 후반부가 좋다고 생각하고 전반부는 별로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div><div>이유로는 장편이고 오랫동안 연재된 작품이기 때문에 시간이 흐름에 따라 작가 실력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요,</div><div>한번쯤 읽어보는 걸 추천합니다.</div>

허허... 어느덧 이게 완결이 났군요...<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novel/mw.emoticon/em6.gif" border="0"><div>사실 개그물이던 시절이 참 좋았는데 조르딕이랑 한 번 얽히고 페리스톤이었나가 나오기 시작하면서....</div>

이게 완결 되었군요 중간에 중단하며 앞으로 이야기를 어떻게 전개했을 것이라고 쓴 것까지 봤었는데 그 뒤로 백 몇십화가 더 나왔네요

최근 년 전게 연중하다가 댓글 50개 달리면 다음편 업로드 공약걸고 써서 2달도 안되서 완결을 내버리더라고요&nbsp;

아 이거ㅡ... 주인공이 진짜진짜 피동적이라... 초등 여학생도 이러진않는데 하

고구마를 박스로먹은것같은 느낌이죠





페리스톤이 남자주인공이라 할만한데 캐릭터가영 안좋네요...

여주물은 다른 부분은 다 버텨도 주인공이 너무 수동적이란 점에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도 그런 종류인가 보네요.<br>

취향이 갈릴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nbsp;&nbsp;<BR> 전 피폐물은 영 내키지 않는 쪽이라서......&nbsp; 중후반부를 못 넘겼어요.

주인공이 멘탈만 좀 튼튼하고 똑똑했어도 이런 결말은 아니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