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 [새벽곰]님께서 쓰신 [데드맨 포엠]입니다.



정체불명의 시인 [데드맨]과 재단사 [카를리나]가 만나며 시작되는 오리지널 판타지물입니다.



중세에 가깝지만, 권총 같은 과학 기술이 개발되어 있는 도시가 배경인데요.



사실적이기는 하지만, 판타지물이라 마법도 등장하고 그렇습니다.



애초에 신경을 쓰신 티가 상당히 엿보이는(...나만 그런가?) 작품입니다.



연재주기는 일정치 않습니다만, 계속해서 올라오기는 합니다.



2009.12.06 연재 개시해서 10.07.22 현재까지 30편 올라와 있습니다.



작품 내용에 비해서 조회수가 너무 없길래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음, 뭐랄까... 적당히 개그 있고, 적당히 진지한 작품...?



아무튼, 꽤 훌륭한 작품입니다.







ps 1. 조금 소개를 하자면, 위의 주인공 둘은 사람이 아닙니다...



ps 2. 눈팅에서 벗어나 첫 글 자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