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안봐서 모르겠지만 써놓으신 설명만보자면 영마악 오마쥬적인 요소가 있어보이네요 보러다녀오겠습니다!

영마악...?

영마악이 연재중일때 소재가 비슷하다고 이야기가 돌던 물건이군요.<div>영마악은 완결난지가 몇년인데 이작품은 완결도 안나고 리메까지 하다니...</div>

<P>그소리때문에 리메한건데 리메한 의미가 있는건지 바뀐건 없다고 볼수있습니다.</P>

초반부분은 나쁜말로는 표절, 좋은말로는 벤치마킹(?)이라는 느낌의 작품이었죠. 뒷쪽으로가면서 내용이 완전히 다르게 변하긴 하지만요.

세상에 표절이라고 욕먹고 리메이크 한줄 알았는데 세부묘사 빼고 그대로라니<div><br></div><div>아직도 정신 차리려면 멀었네요. 비슷한 수준이 아니라 완전 표절입니다</div>

예전에 한번 읽어봤는데 영마악 표절작입니다. 그렇다고 필력도 좋은것도 아니고요. 어쨌든 이거보니 조아라 선작수의 허상을 알겠더라고요.

<div>영마악 표절이라 하시는데... 다릅니다. </div><div><br></div><div>표절이란 10의 요소중 대충 3 이상의 요소를 차지 할 때의 이야기지</div><div><br></div><div>이건 10에 1정도 비슷한 요소가 있지 거의 다릅니다.</div><div><br></div><div><div>비유하자면 유녀전기 작가가 나노하 퍼킹 그레이트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고 표절은 아니지 않습니까.</div></div><div><br></div><div>거기다가 영마악은 악의 조직 이야기를 아주 잠깐 영웅과의 연관성을 위하여 잠깐 이야기하고 지나간 정도인데 </div><div><br></div><div>이건 한권의 분량 이야기를 악의 조직 시절 스토리입니다.</div>

이 작품 재미있네요.

영마악 표절이라길래 영마악을 다시 찾아서 봤는데 시놉시스만 유사하고 세부 내용은 다른 느낌이라..그냥 인기있는 클리셰 하나로 우후죽순처럼 작품이 나올때 흔히 있는 현상인 것 같습니다.<div>다만 완성도는 영마악이 더 나았던 것 같네요. 초반에 흥미를 끌어놓고 뒤로갈수록 지지부진하고 끌려다니는 스타일 주인공인지라 작품 시간대 이전에 저질렀던 실행력이 어디 갔나 싶을 정도.</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