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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국내작품] (조아라)탐식의 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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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탐식의 재림





작품연재 사이트: 조아라





분량 : 38화 658kb





장르/성향 : 회귀 (? ), 게임시스템, 판타지



 

원작 :  (X-over 의 경우 필히 써주셔야합니다)



 

내용 설명 :

메모라이즈 작가님 작품입니다. 사실 메모라이즈는 초반부 진입장벽을 도저히 뚫지 못해서 다섯번 시도해서 다섯번 실패했는데, 이번작 보니 확실히 필력은 있는 작가님이네요.



회귀는 감정만 회귀합니다...고합니다만 미래의 기억을 꿈으로 다 보더군요?



이하 작품소개----------------------------





도박에 미쳐 살았다. 가족과 등을 지고, 여자 친구도 배신했다. 하루하루 허송세월로 보냈다. 쓰레기 같은 인생이었다.



현실이 말했다.

넌 뭘 해도 안 되는 놈이라고.



비참한 현실을 바꾸려 비현실을 선택했다.

하지만 거기서도 마찬가지.



고생 끝에 낙이 오나 싶었지만, 커다란 세력 앞에 허무하게 무릎 꿇었다. 공든 탑이 물거품이 되어버렸다.



결국, 실패했다.

여기서도 저기서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였다.



그러다 문득 한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살면서 내 의지대로 선택한 적이 있었나.’



사실은 무서웠다. 겁쟁이였다. 항상 보이는 것에서 주어진 길만 골랐을 뿐. 언제나 제시된 선택지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았다.



한 번은 마음이 시키는 대로 가고 싶었다.

한 번쯤은 진정한 자신을 알고 싶었다.



- 가까이 오너라, 나의 아이여.



이번에는 참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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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1] - 진행률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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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9 19:21:24 (3755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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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6

지평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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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라이즈는 초반에 주인공이 메리수라고 하기도 뭐한 수준이라 못 버티고 하차했는데 이건 좀 나을려나요...

FC바로사우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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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선 선발대로 한번 달려보겠습니다<BR></P>

류사나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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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는 엉망인데 그 뒤로는 좋습니다.

스토리가 흘러가는것도 당위성이 괜찮네요



주인공 멘탈변하는데 공들인게 보이네요



가끔 매우 위험한상황에서는 90% 12증폭 가챠를 돌리는것 같습니다.

잼플래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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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은 한데 최신편에서 최고난이도 퀘스트를 특전 주문서인가 그걸로 걍 날리니까 허무하네요 그거 깬 사람 1명밖에 없고 그것도 운이였다 하더만

형광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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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님은 국뽕에 메리수, 멍청한 주변인물들 때문에 거르죠.&nbsp;<div>스케일이 커지는데 등장하는 인물들 생각 수준이 다 거기서 거기.</div>

세렌게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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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라이즈 꾹 참고 완결까지 보긴 했는데 그냥 야설보듯이 봤습니다.

지로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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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봤습니다.

노블이나 프리미엄 따라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FC바로사우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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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메모라이즈를 보는 듯한 느낌이네요.

동료 도와주는 것도 비슷한 느낌이고.

현대 판타지라고 보기보단 뭔가 게임 판타지 같은 느낌이 들어요.

메모라이즈 재밌게 봤던 분이면 재밌게 느끼실 수도 있겠네요. 전 게임판타지 같은 느낌이 나서 흥미가 없네요.그쪽 장르는 별로 안좋아해서

3월의라이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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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또 진행되면서 야설로 변할려나 흠</div>

드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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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조아라 노블은 꼭 중간중간 야설내용을 넣어야 하나요? 전 잘나가다가 남녀가 응응거리는 내용으로 한편 그냥 날려보내면 스토리에 집중이 안되서요. "남골당의 어린왕자"같은 작품도 조아라 노블작품인데 야한장면은 정말 스토리상 필요할때만 잠깐 나오고 "동심 충만한" 내용이 쭈욱 이어지는데 대부분의 노블 작품들은 야설들이 중간중간 너무 자주 나오는것 같아서요.

송장의간장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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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이 원래 야설 기반으로 출발해서 그럴껄요

클리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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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안나오는 노블은 파란딱지 달고 있어요

분필맛호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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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송장의간장님 말씀처럼 노블은 원래&nbsp;19세 적인 성인 남녀의&nbsp;성애 부분이 있기에 다는거 아닌가요? 전 오히려 그런부분도 없으면서 노블 다는게 이해가 안되는군요. 차라리 노블 말고 파란딱지 달면 안되는건가요? </P>

사소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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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요즘이야 <SPAN class=re_green>야설 내용 없어도</SPAN> 조금씩 받아들이는 <SPAN class=re_green>분위기 진하지만</SPAN> 원래 <SPAN class=re_green>노블이라는 게</SPAN> <SPAN class=re_purple>야설판으로</SPAN> <SPAN class=re_red>시작했고</SPAN> <SPAN class=re_green>돈이 되다 보니</SPAN> 사람들이 <SPAN class=re_green>모인 거라</SPAN> 예전에는 <SPAN class=re_purple>야설씬이</SPAN> 없으면 왜 <SPAN class=re_green>노블 딱지를</SPAN> <SPAN class=re_green>붙이냐</SPAN> 하면서 말이 나왔거든요 <BR><SPAN class=re_green>파란 딱지는</SPAN> <SPAN class=re_green>빨강 딱지에</SPAN> 비해 수입이 적어서 그쪽으론 <SPAN class=re_green>잘 안 갈려</SPAN> <SPAN class=re_red>합니다.</SPAN></P>

망나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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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면 파란노블로 가셔야죠.



빨간노블은 원래 태생이 야설이긴 해도 성인물이란 뜻입니다.





청소년의 인격형성에 심각한 문제가 될 정도로 잔인하지도 않고 떡신도 없는데 19금 먹을 이유가 굳이 있나요? 작가나 사이트의 욕심말곤 없죠

가르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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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작도 초반에는 볼만했는데 세계관이 확장되면서 밸런스 감당을 못해내고, 등장하는 여자들마다 이유없이 주인공한테 발정나기만하는 어이없는 전개때문에 포기했었죠. 아직까지는 볼만한데, 최근 불가능 난이도 미션 해결하는것 보니 또 답없이 몰아주기 시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