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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겸허견실] 흠집 난 금수저, 아니 시라사야.

            [Fate] 아니 그러니까 왜 케이네스냐고

작품연재 사이트: 조아라

분량 : 29화/31화

장르/성향 : 환생, 빙의 착각계

 

원작 :  (X-over 의 경우 필히 써주셔야합니다)



내용 설명 :작품 모음이래봤자 두개가 다지만...

 [겸허견실] 흠집 난 금수저, 아니 시라사야.

시죠가. 정재계를 비롯한 일본 전역에 손길이 닿아있는 시고쿠 지역의 대지주. 그러나 그 실체는

무로마치 막부 시절부터 뒤쪽으로 온갖 더러운 일을 처리하는 암살자 집안이다. 그리고 오랫동안

자식이 없던 시죠가에 아들이 태어났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모습을 이어받은 시죠 카오루.

 그러나 따로 놓고 보면 괜찮지만 합쳐놓으니 무서웠다. 강인하지만 날카로운 아버지의 눈과

부드럽고 포근한 어머니의 실눈, 거기다 본인은 좋은 인상을 준다고 한상 미소를 짓고 있지만,

그 모든 것이 합쳐지니 마치 뱀과 같았다. 더욱이 북유럽인이었던 할머니의 영향이 나타난건지

새하얀 머리카락까지 더해서 그는 완전히 백사같은 이미지였다. 그런 소년, 시죠 카오루가 스이란에

입학하게 되는데... 카오루의 주변 사람들은 모른다. 카오루에게 전생의 기억이 있음을.



 희귀한 겸허견실 2차 창작이라 소개합니다. 하지만 내용도 재미있어요. 주인공 시죠 카오루의 외모는

표백제의 이치마루 긴을 떠올리면 됩니다. 그 외모탓에 주변에서는 다들 지레짐작하고 무서워하지만

본인은 별 생각없는 착각계입니다. 덧붙여서 주인공은 '너돌체'를 모름.



 [Fate] 아니 그러니까 왜 케이네스냐고

케이네스로 환생한 사람의 4차 후유키 성배대전 생존기. 본인은 딱히 4차 성배전쟁에 참가할 생각은

없었지만, 바보 제자 하나가 사고를 치는 바람에... 그걸 수습할 겸 해서 4차 성배전쟁에 뛰어들어

엉망으로, 그러나 불행했던 몇몇이 구원받도록 휘젓고 다니는 이야기입니다.



햣하! 둔감 하렘남에게는 죽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