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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국내작품] [문피아]회귀따윈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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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회귀따윈 필요없다





작품연재 사이트: 문피아





분량 : 19화





장르/성향 : 현대/상태창/미션물/나(외8명 )빼고 다 회귀/회귀전 최강자



 

내용 설명 :

갑자기 뒤집힌 세상.

모두가 회귀(回歸)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런 거 없어도,

될 놈은 된다.



나 혼자 자동사냥을 쓰신  아로鴉路님의 신작 입니다. 분량이 소개 할 만큼 쌓여서 소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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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6 21:47:49 (6727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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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2

이리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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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회귀 안했다는 내용과 달리 회귀자의 정석을 따르는 전개가 웃기네요

형광등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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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읽어봤지만 사이다 물인데 당연히 회귀자들 압도하겠죠.

ragr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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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자의 정석은 아니죠.<div>비브라늄 수저라서 잘나간다 이런거면 모를까.</div><div><br></div><div>그리고 패턴이 그겁니다.</div><div>1. 회귀자가 강력한 능력을 얻음</div><div>2. 회귀자가 주인공 만남</div><div>3. 주인공이 털어 먹음</div><div><br></div><div>근데 이 패턴 벗어나기 힘든게 주인공빼고 죄다 회귀자고 그 회귀자들이 보상이나 좋은거 이미 다 털어먹죠.</div>

핑크게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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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척 하려고 했는데 최종적으론 별 차이 없는 <br>

타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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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가 회귀해봤자 타고난 금수저는 이기지 못하네요.



게다가 회귀는 안해도 비브라늄 수저가 특전으로 포함



결국 정보와 경험을 가진 흙끼리 치열하게 경쟁하고 그로인해 발생하는 이레귤러는 주인공이 다 먹네요.



전작보다 필력이 좋아져서 보기 편하네요.

syri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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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초반부만 좀 봤는데, 굉장히 까다로운 소재를 자연스럽게 전개해간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nbsp;<div>자기 빼고 다 회귀해서 생기는 압도적인&nbsp; 초반부 격차도 잘 서술됐고, 그로 인해 생기는 위기도 여자친구라는 조력자의 존재로 잘 해결됩니다.</div><div><br></div><div>그 외에도 주인공이 적응해가는 것도 상식적으로 전개가 됩니다. '당연히 최강자였는데 정신적으로 남달랐을 것이고, 이정도 위기는 극복할 수 있겠지' 라고 생각할 정도로만 전개가 된다고나 할까요?&nbsp; 그렇다고 해서 주인공이 개연성 무시하고 엄청나게 강해지거나, 싸이코패스가 되지도 않습니다. 역습도 좀 당하고, 당황도 많이 합니다. 그러나 주인공의 멘탈 자체가 범인과 다르다는 것이 잘 들어납니다. 이렇게 묘사하는 게 참 힘들고 문피아에서도 드문데, 주인공이 멍청해 보이지 않고 현명해 보입니다. 상황판단 잘하고 머리 잘 굴러가요.</div><div>어쨋든 지금까지만 보면 굉장히 준수한 소설인 것 같습니다.&nbsp; 필력도 이정도면 문피아 내에서 수준급인 것 같고요.</div><div><br></div><div><br></div>

syrio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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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분 다 보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읽어봤던 문피아 소설 중에서도 수위급에 들 만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div>전개가 여타 소설과 매우 다릅니다. 회귀자물하고 비슷하지도 않고요. 설정만 비슷하죠. 하지만 그 설정을 굉장히 다르게 그려냅니다. 주인공은 시작부터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능동적으로 움직이지 못합니다. 사실, 이건 너무 당연한 일입니다. 갑자기 무슨 요정이나 천사가 나오고 세상이 변화하고... 이런 류의 스토리에서 여태까지의 소설들이 능동적으로 움직인 게 사실 이상한 겁니다.&nbsp;</div><div><br></div><div>이 소설은 '메모라이즈'가 만들어낸 여타의 회귀물과 같이 너무나 일이 시원하게 해결되고, 주인공은 모든 걸 알고 있고, 상대방은 항상 주인공에게 당해주는, 그런 소설과 궤를 달리합니다. 급격하게 변화한 세상에서 주인공은 혼란스러운 상태에서 닥쳐오는 여러 사건들에 대응하기 바쁩니다. 자신을 아는 사람들의 습격을 대응하고, 소위 '튜토리얼'같은 공간에서 몬스터의 습격에 적응하면서요. 그러면서 주인공은 자신의 비범성을 각성해가며, 몸부림치기 시작합니다. 그렇습니다. 상황을 비꼬기만 했던 회귀물을 한 번 더 비꼰 이 작품은 굉장히 정석적인 전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nbsp;</div><div><br></div><div>물론 주인공은 사기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 돋보이는 것은 주인공의 '그릇'입니다. 작 중 등장인물이 말한 것 처럼,&nbsp;</div><div>주인공은 '그릇'이 다른 존재입니다. 그리고 작가는 주인공의 그러한 면모를 굉장히 잘 서술합니다.</div><div><br></div><div>극한 상황에서 굉장히 냉철합니다. 침착하고, 동시에 과감합니다. 코인 계속 아끼고 그런 거 없습니다. 처음 보고, 잘 모르지만 살기 위해서 바로 씁니다. 어떻게든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칩니다.&nbsp;</div><div>머리 또한 좋습니다. 튜토리얼이나 자신의 특성의 룰을 잘 파악하고, 잘 응용합니다. 전투 과정에서도 머리를 쓰고, 상대를 속이는 모습 또한 보여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간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죽이지 않으면 죽는 상황에서 거리낌 없이 상대를 죽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이코패스처럼 살인을 아무것도 아닌 양 여기지 않습니다. 이러한 회귀물 장르(아니면 레이드물 장르라고 해야 할까요?) 에서 인간성을 유지하고 있고, 유지하려는 주인공은 정말 흔치 않습니다. 요약하자면, 사이다패스가 아니면서도, 사이다패스들이 만족할 만한 작품입니다. 세상에...</div><div>&nbsp;</div><div>이렇게 캐릭터성이 있는 주인공을 만들어낸 결과, 이 작품은 다른 소설처럼 '설정'에 의해 굴러가지 않습니다. 아무런 캐릭터성 없는 주인공이 복수를 다집하고 기연 찾으러 가고 뭐 어디를 가고 누구를 죽이고 그놈의 시스템창만 주구장창 우려먹고 이런 여타 양산형 소설과 달리(킬 더 히어로가 요즘 이런 소설의 대표일 겁니다.) 이 소설은 주인공을 중심으로 삼아 진행됩니다. 주인공이 당황하고, 적응하고, 극복하는 내용이 소설의 내용입니다.&nbsp;</div><div><br></div><div>진짜 오랜만에 좋은 소설이 나온 것 같고, 작가분의 전작이 중후반부에 무너졌다는데 그런 모습은 보여주지 않았으면 합니다.&nbsp;</div><div><br></div><div><br></div><div><br></div>

마이오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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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사냥은...유료화되고 100편 좀 넘게 따라갈 즈음 하차한 기억이 있는데 이번 작품은 어떨까 싶네요.



일단 지금 연재분까지는 무난하게 괜찮습니다.

서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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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사냥은 꽤 빠르게 하차햇는데 이건 꽤나 마음에 듭니다.<div>이미 달라져버린 미래를 생각하며 행동하는 회귀자들과는 다르게 항상 현재를 전력으로 살아가는 주인공이란 테마는 주힘숨이나 멸이세시절부터 좋아해오기도햇고..</div>

높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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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도 초반은 재미있었죠. 이번에는 좀 발전한것같긴 한데 좀 더 지켜봐야할 듯.

배타고낚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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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님이 너무 귀엽습니다

돌직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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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다른척. 속은 똑같음.

브란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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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양산형이랑은 다르네요

류사나레님의 댓글

아키하모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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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형과는 다른 듯 하지만, 자신만의 색깔로 방을 꾸미는 게 아니라 마트에서 사온 페인트로 벽을 칠한듯한 느낌이라서 결국 양산형의 범주를 벗어나지는 못한다는게 아쉽습니다.

소설이 나쁘단 소리는 아닌데...조금 아쉽네요. 다른 소설보단 퀄리티는 있는데 약간 아쉬워서 하는 소리입니다.

그래도 발전하고 있어서 앞으로 계속 기대할만한 작가분

beanl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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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자체는 나쁘지않은데 상태창, 미션이란게...윽.....

벨크로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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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은  초반의 재미를 유지 못하고 동일패턴  반복에 용두사미식 급전개 마무리라 살망했었죠.

 이건  어떨지...

레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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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원이였고



거대한 세력을 이끌었으며



히로인도 많았다는데



정작 주인공을 생각해주는건 민폐녀였다는 지민이 한명뿐.





도대체 얼마나 쓰레기 였던거냐..

배타고낚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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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전엔 세계레벨로 놀던놈일테니 히로인도 다국적일텐데

지금 초반이라 한국도 못벗어나는 상태 아닌가요?

한국인 히로인이 지민이 뿐이라면 걔밖에 나올수 없겠죠

뜬금없이 프랑스 히로인 지구반대편 히로인이 나와버리면 시점도 글진행에 방해 만 되고

독자들도 나오려면 한참 멀은 히로인 이야기를 왜 지금 꺼내냐고 질질끈다 욕할테니까요

아리에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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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상세 설정에 오류가 엄청 많습니다.

스텟창에서 오류는 거의 매번 나는것 같고

상황을 보면 대다수 인간은 특이점 직후 엄청나게 죽었을걸로 보이는데 되살아난 인간들은 전부다 수년씩은 굴려먹은것처럼 행동하고

특이점 이후 수십년이 지나고 나서야 유명해졌다는 대제를 초반에 탈락한 실패자들도 얼굴만 보면 대제! 하면서 놀라고...

스토리 진행을 떠나 사소한 오류가 엄청 많은편이니 그런데 신경 많이 쓰시는 분은 참고하시길

Ma츠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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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회귀시킨 장본인 놈을 주인공이 이미 읍읍 한 것 같은데. 죽음에서 건져지면서 회귀한 인간들에게 주인공에게 읍읍당한 고놈이 다른짓을 안했을거같지는 않아요. 이 이상할정도의 적대감이 단순히 1회차때의 먼치킨을 경계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뭔가 조작이 들어간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들게하네요.

Saphi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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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패턴전개야 편당결제로 코인 털어먹어야하니까 팔리는 전개로 계속 밀고가는것 자체는 이해가 갑니다만... 그걸 얼마나 티 안나게 재밌게 하느냐가 중요하죠. 전작도 초반부엔 신선하고 재밌었는데 중국파트부터 그꼴나서... 좀 더 지켜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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