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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소녀전선] 지휘관이 되었으니 인형이나 범할까





작품연재 사이트: 조오오아라





분량 : 8화





장르/성향 : 나는! 쎅●가 하고 싶어!!!



 

원작 :  소녀전선



 

내용 설명 :



아. 오늘은 뭘 하며 시간을 버려야 잉여처럼 잘 지냈다고 칭찬을 받을 수 있을까. 같은 생각을 하며 쓰레기의 산을 헤집다가 발견해낸 주옥 같은 소설 입니다.



그 마성의 제목은 클릭하지 않고서는 못 버티는 마력을 지니고 있었고 내용은 문넷에서 연재 되었던 제독이 되었으니와 매우 유사 합니다.

애초에 그 작품을 떠온 글이다보니 당연하네요.



순수한 지휘관의 성욕어린 갈망과 이를 '좀 더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는 주변 관계자들간의 훈훈한 이야기 입니다.

원작과 달리 훅 하고 들어오는 시리어스도 없기에 그저 붕뜬 착각물로서 가볍게 읽기 좋은 글 입니다.



지문을 꼼꼼히 읽지 않고 휙휙 넘기며 보는 가벼운 소설이며 편수가 아직 적은 소설이기에 금세 다 보게 될 소설이지만,매 화마다 이어지는 스토리상의 연관관계가 그리 긴밀하지 않다보니 그냥 하루하루 마다 시간 날 때 가벼운 마음으로 챙겨보기 좋은 소설 같아 여기 올립니다.





아니, 그런 것 보다! 저런 소재를 사용한다는 부끄러움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더 나아가 당당해지는 작가의 솔직한 욕망정신에 박수를!!!



변태라는게 뭐가 나쁘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