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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팬픽] [동방] 186등분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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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186등분의 신부





작품연재 사이트: 조아라





분량 : 총 30화 (공지 제외)





장르/성향 : 개그, 러브 코미디



 

원작 :  동방 프로젝트

 

내용 설명 :



주인공은 교토대학교에 유학생으로서 다니고 있었던 외래인입니다.

그는 어느 날, 편의점 경품으로 VR 게임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게임을 즐겨볼까 싶었... 는 데, 그는 정신을 차려보니 환상들이를 해버리고 말았지요.

내용 자체는 클리셰라 할 수 있지만, 작가님께서 넣는 묘사가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인요들을 만날 때마다 그 외모의 묘사에 많은 공을 들여서 쓰셨다고 느꼈습니다.

주인공은 능력 하나 각성 못 한 지라, 탄막 한 대라도 맞으면 당장 누울 듯한 모습이 돋보입니다.



바깥 세계에서 생활하다가 환상들이를 하게 된 탓에, 인간 마을에서 여러 모로 전보다

많이 부족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묘사도 있어서 디테일했네요.



당장 최근에 홍마관까지 가서 일하고 있는 이유도, 모종의 이유로 서당에서 짤렸기에

먹고 살 길이 급급해서 그랬다는 꽤나 현실적인 이유가 있었습니다.



작품을 읽어보실 때, 의외의 곳에서 생각하지도 못 한 등장 인물의 이름이 수시로

나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처음 보았을 때는 엄청 웃었네요.



가끔씩 분위기가 달라지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인요들의 모습은 꽤 밝게 묘사되고 있습니다.

어두운 묘사의 환상향을 꺼려하시는 독자 분들께서도 부담 없이 읽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요들이 각자마다의 성격과 생각이 다르다는 것이 보여서, 마냥 똑같은 등장 인물이

묘사되는 듯한 어색함이 없는 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본편의 댓글란마다 제가 장문의 코멘트를 달았지만, 그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으시고

즐겁게 읽으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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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8 08:15:04 (5146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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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6

매트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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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가벼운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어두침침한 것도 아니라서 좋습니다.<div><br></div><div>나오는 캐릭터들이 플래그 트로피같은 느낌이 아니라, 다 제각각 캐릭터성도 있고 에로한듯 아닌듯 해서 보기 좋습니다.</div>

21CM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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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제목은 왜 186등분의 신부일까요.&nbsp;

플라잉란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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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등분의 신부 패러디라서? 진짜로 186명의 히로인이 나와서?

광풍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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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동방에 등장했던 캐릭터 수가 186이라고 했던 것 같은 작가의 후기를 본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풍왕결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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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순간 이거 왜곡 아니야? 하고 스크롤 올려서 닉넴 확인했습니다<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2.7.6/mw.emoticon/em4.gif" border="0"></div><div><br></div><br>

아르클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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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재밌게 보는 중이죠<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2.7.6/mw.emoticon/em12.gif" border="0">

블러드오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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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에 에로게를 추가하심이?

브란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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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화에 이상한 드립때문에 보다가 말았는데 이번에 다시 보니 재밌네요

Mundu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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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게임시스템같은거 나오나요? 초반만 봐선 잘 모르겠네요

Meisterhau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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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스템은 사실 상 나오지 않고 있고, 정보<span style="font-size: 10pt;">란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부분 정도만 유사합니다.</span>

페르로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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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호불호가 크게 갈릴 거 같네요. 저는 불호입니다. 게임시스템이라던가 뜬끔없이 나오는 이상한 드립때문에..

Meisterhau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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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시면, 정보란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게임 시스템이 사실 상 전혀 없기에 그 부분은 안심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르카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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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본편보다 길어보이던 코멘트 본인이신가

Meisterhau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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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갑묶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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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도저히 못 보겠네요.&nbsp;<div>어떤 말을 하더라도, 예전에 유행했던 약먹은 주인공을 흉내낸거 같은데, 그냥 거지같네요.&nbsp;</div>

Meisterhau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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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에 맞지 않으셔서 안타깝군요. 다른 소개글에서 마음에 드시는 작품을 찾으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