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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OrilEtc] 이영도- 순간이동의 의미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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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cast.naver.com/literature/genre/2053



에소릴의 드래곤을 다시 보고싶어서 네이버에 이영도를 쳤더니



뜬금없이 이 물건이 튀어 나오네요?





이영도씨 특유의 관념유희가 살아있는, 이해하기는 드럽게 힘든 SF물 입니다.



10년 2월에 나왔는데 이제서야 봤습니다.



아, 한때는 제대로 된 좀비였는데, 네크로맨서의 마력이 많이 빠져 나갔어요.



그런의미에서 타자님 신작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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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3

사키스키님의 댓글

NARIKRI님의 댓글

해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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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예전에 네이버에 나왔었죠. 읽었는데 무슨말인지 이해하기 힘든건 여전하지만...

착한녀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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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것 같다고 생각하기도 했는데 결국 모르겠어요.<br>

남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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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니 이것 참...?</P>

김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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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으.. 으잌? 내가 멍청한건가? 이해가 안되...</P>

에레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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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전히 말을 어렵게 꼬는 이영도님의 특이한 철학이 담긴 내용이네요...<BR><BR>제가 이해한 건 대충 이정도입니다.<BR><BR>"어떤 존재가 자기 스스로 어떠한 시간축 위의 한 점에서 자신이 있는 공간을 정의할 수 있다면, 그것은 그 존재가 자기 자신을 정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순간이동 후에도 그 존재는 기존의 존재와 다르지 않았으므로, 관념적인 존재-영혼의 존재가 부정되기 떄문에 그 존재를 정의하는 것은 오로지 물리적인 무언가이기 때문이다. 즉 자기 자신을 자기가 정의함으로 인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은 다르게 말하면 자신이 자신을 정의하는 이상 존재가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고, 그것은 즉 영생을 뜻한다."<BR><BR>"하지만 과연 존재는 영생할 수 있을 것인가. 존재가 자신을 정의한다는 것은 그 존재가 존재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일이고, 이는 관념적인 무언가가 부정되었기 때문에 물리적인 무언가의 시스템에 의해 그 존재는 자신을 정의한다는 뜻이다. 따라서 자기 자신의 존재를 정의하는것에 필요한 것은 다름아닌 자기 자신의 존재라는 패러독스가 생기게 된다. 따라서 존재는 영원히 자신을 정의할 수 없고(물리적인 의미로 그 육체가 사망할 경우, 존재는 존재하지 않게 되므로 자기 자신을 정의하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존재는 자신을 정의하지 못하게 되고, 결국 존재는 존재하게 될 수 없다.) 영생은 불가능하다."<BR></P>

미리보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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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꼭 작가같은 사람이어야 이해할수 있는 글이군요.<BR><BR>군인들은 눈이 지겨울거고 연인들은 눈을보며 행복할거고 스노우체인 파는 사람들은 눈이 돈으로 보이겠죠.<BR><BR>제주도 분들은 눈이 신기할 거고요.<BR><BR></P>

ReignOfMo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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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주도도 눈 옵니다...ㅠㅠ 왜이러세요..ㅠㅠ<br>

기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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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도 눈옵니다. 쌓일때도 있고요. 특히 봄이 와도 녹지 않는 한라산 봉우리...

미리보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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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헉... 그랬군요.. 부산이나 마산으로 바꿨어야.. (어딘지 눈을 한번 봤다는 분이 있었는데..)<BR><BR>생각해보면 제주도는 섬지역이니 그 정도 위도차이에서 그렇게 극심하게 더운건 아니고 한라산의 높이도 있으니...<BR><BR>크윽... 이런 실수를.. 죄송합니다. ㅠ.ㅠ</P>

남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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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차라리 주인공과 다인누님의 러브스토리를 써주시면...(..)</P>

Dolph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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