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작품] [문피아/공모전] 연예계물 2개 추천합니다.
2019.04.2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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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귀신 들린 제작자
작품연재 사이트: 문피아
분량 : 44화 (현재 무료)
장르/성향 : 연예계. 감독. 작가. 제작
원작 : 오리지날
내용 설명 :
귀신이 붙었다.
근데 보통 귀신이 아니다.
무려 미래에서 온 귀신.
30년 뒤 미래에서 온 나.
미래의 송건제가 과거의 송건제에게 들러붙었다.
아주 제대로.
주인공에게 미래에서 왔다는 "나"가 달라붙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주인공은 제법 글을 잘 쓰는 등단도 한 작가인데 이 귀신이 붙은 이후로 방송작가/극작가/제작가 로 직업체인지를 하게 됩니다.
약간 건조한듯하게 반응하는 주인공과, 능글능글하게 굴면서 가끔은 떽떽거리기도 하는 귀신의 궁합이 잘 맞습니다.
주인공은 귀신이 준 정보를 바탕으로 움직여 드라마를 하나 성공시키고, 제작사도 차리고 하면서 차츰차츰 성장해가는 이야기입니다.
연예계물에 필수적으로 따라오게되는 극중극에 대한 정보도 적당하게 풀어주는 편이고, 주변인물들도 생동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세상에 등장하지 않은 미래의 "나"의 작품을 가져오는걸 표절로 치는 흥미로운 주인공입니다.
--------------------------------
작품명 : 천재배우의 아우라Aura
작품연재 사이트: 문피아
분량 : 44화 (현재 무료)
장르/성향 : 연예계. 배우.
원작 : 오리지날
내용 설명 :
연기에 인생을 걸었지만 보답받지 못했던 자.
이제, 다시 생生이 시작된다.
주인공은 존재감이 없습니다. 매우. 쿠로바스의 주인공 쿠로코과 비슷한 공기화의 소유자죠.
그러나 주인공은 꿋꿋이 연기를 시도하고 노력하고 좋아하는 천상 배우입니다. 그가 죽으면서 "연귀"라는 구미호와 계약을 하고 과거로 돌아옵니다.
동시에 구미호에게서 존재감 이라는걸 넘겨받게 되죠.
존재감이 희박하여 그동안 억눌려 있었던 연기력이 폭팔하여 주인공은 차근차근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힙니다.
배우물, 연예계물에 흥미를 주는 요소인 극중극도 괜찮게 전개되고 있고, 주변인물과 라이벌 또한 다양한 인간군상이 모여있습니다.
지나치게 현실적이라서 짜증나는 사람도 있고, 선의의 라이벌도 있으며, 그냥저냥 지나가는 악역같은 인물도 있죠.
중간중간 계약으로 존재감이라는걸 자꾸 넘겨주려는 구미호의 의뭉스런 행동이 불안감을 줍니다만, 아직까진 주인공의 행보를 보는 맛이 있네요.
작품명 : 귀신 들린 제작자
작품연재 사이트: 문피아
분량 : 44화 (현재 무료)
장르/성향 : 연예계. 감독. 작가. 제작
원작 : 오리지날
내용 설명 :
귀신이 붙었다.
근데 보통 귀신이 아니다.
무려 미래에서 온 귀신.
30년 뒤 미래에서 온 나.
미래의 송건제가 과거의 송건제에게 들러붙었다.
아주 제대로.
주인공에게 미래에서 왔다는 "나"가 달라붙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주인공은 제법 글을 잘 쓰는 등단도 한 작가인데 이 귀신이 붙은 이후로 방송작가/극작가/제작가 로 직업체인지를 하게 됩니다.
약간 건조한듯하게 반응하는 주인공과, 능글능글하게 굴면서 가끔은 떽떽거리기도 하는 귀신의 궁합이 잘 맞습니다.
주인공은 귀신이 준 정보를 바탕으로 움직여 드라마를 하나 성공시키고, 제작사도 차리고 하면서 차츰차츰 성장해가는 이야기입니다.
연예계물에 필수적으로 따라오게되는 극중극에 대한 정보도 적당하게 풀어주는 편이고, 주변인물들도 생동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세상에 등장하지 않은 미래의 "나"의 작품을 가져오는걸 표절로 치는 흥미로운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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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천재배우의 아우라Aura
작품연재 사이트: 문피아
분량 : 44화 (현재 무료)
장르/성향 : 연예계. 배우.
원작 : 오리지날
내용 설명 :
연기에 인생을 걸었지만 보답받지 못했던 자.
이제, 다시 생生이 시작된다.
주인공은 존재감이 없습니다. 매우. 쿠로바스의 주인공 쿠로코과 비슷한 공기화의 소유자죠.
그러나 주인공은 꿋꿋이 연기를 시도하고 노력하고 좋아하는 천상 배우입니다. 그가 죽으면서 "연귀"라는 구미호와 계약을 하고 과거로 돌아옵니다.
동시에 구미호에게서 존재감 이라는걸 넘겨받게 되죠.
존재감이 희박하여 그동안 억눌려 있었던 연기력이 폭팔하여 주인공은 차근차근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힙니다.
배우물, 연예계물에 흥미를 주는 요소인 극중극도 괜찮게 전개되고 있고, 주변인물과 라이벌 또한 다양한 인간군상이 모여있습니다.
지나치게 현실적이라서 짜증나는 사람도 있고, 선의의 라이벌도 있으며, 그냥저냥 지나가는 악역같은 인물도 있죠.
중간중간 계약으로 존재감이라는걸 자꾸 넘겨주려는 구미호의 의뭉스런 행동이 불안감을 줍니다만, 아직까진 주인공의 행보를 보는 맛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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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티나한님의 댓글
아르페네님의 댓글
카타르시아님의 댓글
ps)천재배우 아우라도 보고왔는데 이것도 재밌네요~
마이오리님의 댓글
천재 배우의 아우라도 개인적으로 배우물은 필력 차이빼면 다 거기서 거기 같은 느낌이라 좋아하진 않는데 그러도 괜찮았습니다.
아즈다님의 댓글
MILAON님의 댓글
베탁님의 댓글
로튼애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