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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회귀자는 10명의 아내를 가졌다





작품연재 사이트: 문피아





분량 : 현재 11회





장르/성향 : 판타지,회귀



 

원작 :  (X-over 의 경우 필히 써주셔야합니다)



 

내용 설명 : 10번의 회귀, 매번 다른 삶을 살고 다른 여자와 결혼했다.

다시 회귀해 이번엔 홀로 조용히 살고자 했는데.

"좆됐다."

10명의 아내가 모두 전생을 기억해내기 시작했다.









정령사 소꿉친구부터 시작해 왕국의 기사단장과 여왕, 제국의 여공작, 교단의 성녀, 엘프, 정령왕, 드래곤, 마계의 군주, 태초의 마녀등 매 회귀 때마다



다른 여성을 연인으로 삼아 짧고 굵게 연애생활을 즐긴 뒤 매번 자살로 생을 마감하던 주인공이 (회귀 전과 첫 회귀는 제외)



11번째 삶을 준비하며 이제 즐길 만큼 즐겼으니 다음부터는 혼자 짱박혀 빈둥빈둥거릴 계획을 짜며 자살하던 와중 이번 생의 마누라던



태초의 마녀가 나타나 회귀 때마다 사귄 연인들이 주인공의 다음 번째 생에 주인공에 대한 기억을 떠올린다는 저주를 내리면서



저주를 풀고 회귀에 대한 비밀을 알고 싶다면 자신을 찾아올 수 밖에 없다고 통보합니다.



연인을 영주 아들에게 NTR당하고 되찾기 위해 온갖 수모를 감내하다 죽음으로 내몰린 회귀 전과 첫 회귀때 상황파악없이 분노에 몸을 맡겨 복수한 뒤



죽은 1회차 때 영향탓인지 2회차부터는 예쁜 여자나 후리며 질릴 때까지 놀다 죽는 걸 반복했던 것 같습니다.



현재 같이 돌아다니는 소꿉친구는 1회차때 주인공이 죽은 뒤 복수한 뒤 2번째 히로인인 왕국의 기사단장에게 토벌당한 기억때문에,



기사단장은 2회차때 소꿉친구가 영주 아들내미 부인이 되어 궁중에서 음탕하게 밀회하며 주인공이 그걸 씁쓸하게 보던 기억 때문에



각자 여기사와 여자 정령사에 대한 편견을 갖게 된 걸보면 자신들이 연인일 때의 주인공만 기억하는 것 같습니다.



기억을 찾았다고 히로인들의 집착 정도가 심한 걸 봐서 공략을 너무 잘 한 것 같네요.



예상하는데 기사단장이 공략할 때 다음 타겟인 여왕에 관한 공략 정보를 얻는 식으로



히로인 공략중에 그 히로인과 교류가 있는 다음 히로인 공략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다음 생의 계획을 세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