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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삼국지]플레이어와 나





작품연재 사이트: 조아라 노블





분량 : 53화





장르/성향 :연희무쌍 계열/  음... 무협라노벨?



 

내용 설명 : 저는 개인적으로 유료 삼국지 물을 잘 이용 안합니다. 왜냐하면 결국 삼국지를 알고있는 사람이 돌아가서 장수찾아내서 등용하는 패턴의 변주였거든요.

다른 성향의 삼국지는 없나하면 무쌍 계열의 삼국지가 있습니다...만 거의 노블이고 연희 무쌍계열의 상태창 게임 판타지를 따온지라 별로 만족한적이 없었습니다.

이제 이 작품 pr을 하자면 연희계열입니다.(장수ts있는) 그런데 주인공이 상태창을 보는 플레이어, 혹은 회빙환 어느쪽도 아닙니다. 그냥 플레이어(여)와 만나기 전 까지 병주의 도적이었습니다(강해지는 속도 보니까 평범은 때야겠고) 그리고 주인공 세력이 도적 출신이다보니 등용도 1명만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다보니 삼국지를 보면서느끼는 '아, 곧 등용하고 내정하고 가끔전쟁하고 반복이겠지'가 안느껴지고 주인공의 행보를 보다보면 왠지 그리운 라노벨 감성이 느껴집니다. 주의점으로는 그만큼 이런 소설 특유의 오글거림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보다가 이용권 끊기니 바로 다시 이용권을 질렀을 만큼 재밌었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