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이뮨

마법이뮨이요.

예. 초월한 마법사가 자기는 마법 이뮨인 상태로 마법을 적에게 빵빵 날려줍니다

피해를 받는 계통은 디스펠 이빌에 쥐꼬리 데미지.
그리고 분쇄에 크리스탈에 주문을 건것과같이 데미지를 받는 대신 기본 절반데미지
마지막으로 가장 효과적이라고 그나마 말할수있는 홀리스마이트에 의한 데미지 이거 뿐입니다.

그 외의 마법과 초상적인 효과(신적 권능은 제외)에 대해서 '모조리 면역'입니다.
즉 잡을 방법은 붙어서 두들겨 패는 수밖에 없어요!

물론 HP는 낮습니다. 왜냐면 언데드라서 건강보너스를 안받거든요.
그럼에도 HP가 130이 넘어간다(그 레벨때의 바바리안 평균 HP에서 건강보너스 뺀 수준)는게 문제지만요.
거기다가 방어력은? 51입니다. 51...
웃음이 터져나오는 AC입니다.

간단하게 만렙전사가 힘올인하고 힘관련 상향먹고 장비착용하고 전설의 성검을 들리면 보정이 최대... +37 정도 됩니다만 그래도 명중확률이 반이 안됩니다.

일단 전사따위가 붙게 얌전히 있지도 않고말이죠.

참고로 저 스펙은 보유하고 있는 장비나 아이템같은건 그 레벨대에 생각하면 싸구려 장비를 착용한 예시용 샘플 데미리치의 스펙(그 흔한 +5 방어반지도 안꼈습니다)입니다.
마지막으로 본체를 부셔도 결국 성물함을 부시지 않으면 다시 부활...

그리고 야도 아인즈가 할수있는 공포의 오라라던가 기타 잡기술들 전부다 쓸수있습니다.
의지(엣 윌)로도 위험한 마법(그레이터 디스펠이라던가 크레이티드 언데드라던가) 을 펑펑 쏴갈길수 있죠.

이런 듣기만해도 정신나간 녀석들이 밑바닥에 깔려있는게 에픽레벨의 무서움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