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야잖아요. 진지한 캐릭터였으면 흔하디 흔한 먼치킨류가 됐으니까요.<br />

료야는 마에리베리 한의 거울 같은 남자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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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현실에서 일상을 구가하면서도, 동시에 환상향에 와서도 생활하는 남자. 그리고 언젠가 환상향으로 귀화하면 뭐... 예전과는 달라지겠죠. 사람은 성장하는 법이니..</div>

<div><br /></div>

<div>저는 마에리베리 한(라프카디오 헌)→야쿠모 유카리(코이즈미 야쿠모).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메리랑 유카리와 능력은 비슷하지만 경험이랑 기본기, 그리고 능력의 급조차 다르잖아요?</div>

<div><br /></div>

<div>딱 메리 정도라고 생각해요 료야는- &nbsp;솔직히, 당장 다른 5, 6면 보스급으로 강해지고 싶어! 라고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그만큼 죽을 각오 하는 것도 아니니...</div>

뭐, 당장 봉래약이 아스트랄 보디(유체)를 통한 신체재구성이라고 퉁칠 수 있죠. 것보다 영체 통째로 고정이니 아무리 카르마를 뽑아서도 끝이 없는 마르지 않는 샘(...)이 됬을 가능성이 큽니다. 당장 '자신만의 세계'란 능력이니 주머니 우주인양 작지만 개인소유의 독립된 삼계를 지닐 가능성이 높고 '유한울'을 씹고 중심우주 포함한 전 세계관의 유일무이한 존재가 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심지어 가이아의 보이지 않는 손을 통한 간섭도 당당하게 꺼져!(...)를 외칠 수 있죠. 당장 무한한 카르마를 지녔으니 소출력 제네시스 제너레이터라 봐도 무방합니다.<br /><br />그치만 안될거에요. 아마 머신 아더 엔진 <font color="#7f7f7f"><strike>오옷, 이건 무한 동력이야...!</strike> </font>이나 브루스 아님 한시영용 헌혈팩(...)으로 쓰이겠죠. 료야잖아요.(...)<br />&nbsp;<br />네? 초인동맹쪽요? 그 쪽은 더 심하죠. 언데드맨 하위호환(웃음). 내구력은 그대로, 맞으면 죽고, 충격 흡수도 못하고. 유일한 희망은 마법을 제외하면 부활한다는 점인데... 아마 케이에게 들려가서 프로토 언데드맨이나 데스 마스크 취급을 받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br />

눈물이 다나네요<img src="/cheditor5/icons/em/em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능력이 강화되서 유한울처럼 완전한 조율자가 된다면 모든 가능성의 료야중에서 제일 강할수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