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마를 최대한 적게 씁니다. 콤마가 많으면 읽다가도 뚝뚝 끊기는 느낌이 드니까요.

<div>전 글을 쓸 때 콤마를 많이 붙이는 버릇이 있는데 퇴고할 땐 무조건 최소한으로 걷어내죠.&nbsp;</div>

저도 콤마를 많이 쓰는 편이죠. 이유는 문장을 적당히 엔터쳐서 토막 낼 장소를 마련하려고...

<div>솔직히 대화 말고는 끝에서 이상하게 엔터로 끊겨있으면 글이 이상해 보인다고 할까요. 제 글 한정이지만...<img src="/cheditor5/icons/em/em2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여러 어휘를 이미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전제 아래 이것 저것 조합 합니다. 레고를 맞추는 느낌이랄까...같은 단어라도 다르게 보이게, 색다르게 보이도록 할 수 있죠.&nbsp;

<div><br /></div>

<div>개인적으론 전체적으로 글을 살펴보면서 어두나 어미가 일정 장면에서 반복되는가 그렇지 않는가를 중요하게 여깁니다.&nbsp;</div>

다시 씁니다. 가장 싫은 선택이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이죠. 다시 쓰면 됩니다...

문장을 쪼개 쓰도록 노력합니다. 정신차리고 보면 엄청나게 긴&nbsp;연문이 되어있곤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