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div>결론적으로 '주인공 A가 회귀를 했을 세계'와 '주인공 A가 회귀를 하고 남겨진 이들' 이 2개으 평행세계로 결론을 내버렸지만 말이죠</div>

세계 전체가 완전히 리셋 되는 경우는 그나마 부담이 주인공 하나에게만 주어지지만, 이 또한 지나치게 쌓이면

<div>주인공의 멘탈이 버티질 못할테고(즉 시간이 지나면서 완전히 망가지게 되거나 그 직전에서야 겨우...)</div>

<div><br /></div>

<div>주인공이 돌아가는 것이 사실은 시간이 되감아지거나 원래대로 돌아가는 게 아니라.</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다른 세계에서 살아남은 자신에게 깃든다던가(...) 죽은 만큼 분기된 세계가 있게 되는데 이 쯤 되면(...)</span></div>

<div><br /></div>

<div><br /></div>

<div>어떻게 보면 주인공 멘탈이 완전히 망가지게 만드는 데 딱 좋은 소재입니다.(슈타인 게이트도 조금만 더 심했더라면...)</div>

<div><br /></div>

<div>그래도 그걸 일일이 다 표현하게 되면 작품이 지나치게 어두컴컴해지게 되는 게 문제라고 할 수 있군요...<img src="/cheditor5/icons/em/em5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밝아보이는 마법선생 네기마도 축제때 과거로 돌아갔는데 네기일행이 없는 세계는 네기일행이 의도하지 않았지만 최종보스가 망했죠.

아..네기마 축재 때 이 후로 제대로 보질 않아서 어떻게 되었는 지 모르겠군요. 네타라도 상관 없으니 비밀글로 적당히 부탁 드리겠습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댓글내용 확인

댓글내용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