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타입문 세계관으로 보는 나이트런 세계관의 무서움
2014.10.1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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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잡고 일주일이면 바로 NOTES를 찍을 수있는 그 무시무시함이죠.
오히려 그것보다 더 빠르게 가능할것 같은데... 작정하고 방해가 아무것도 없다면 하루면 가능할것 같은데 말이죠.
하위괴수야 NOTES의 아려백종이나 기사들에게 밀린다지만 그것도 소형같은 물량형이나 그렇지 고급 양산괴수인 드래곤 형 이런녀석들이 나오기 시작하면 답이없고
상위괴수는 굳이 언급할 필요도 없음.
영식까지 가버리면 얼티메이트 원 수준 혹은 그 이상의 미친 녀석들이 튀어나오기 시작하는 순간이라서...
거기다가 제작해서 달아줄수 있는 무구까지보면
확률조작 부터해서 하루만에 별을 오염시킬수 있다던가 정말 답이 없는 나이트런 세계.
그리고 그런 나이트런 세계에서 인류를 지키고 괴수를 물리치는 기사들.
그것도 그 무력의 정점에 있는 탑소드 나이트로써 활동하는 마리아 마이어는 분명 매우 훌륭한 여성일겁니다.
이름답게 성모의 마음을 가지고 있을게 분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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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의큐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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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8 20:56:40 (4826일째)
글은 언제나 쓰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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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게시판 - 역습의 샤아의 샤아를 긍정하면 z의 티탄즈, 일년전쟁의 자비가도 옳다는 이야기가 되서 답없습니다. 둘다 과격행위로 세계를 바꾸겠다였고 결론적으로 샤아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목적이었거든요.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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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게시판 - 이게 정말 장기말로 썼다는 설정으로 갈거 같습니다.블레이드가 하는 경원에 대한 대사도 "그는 대가에 대해서 우리중 제일 잘 알고 있지만 우리에게 단 한마디도 안했어."라는거에서 경원 캐릭터성이 이미 들어난다고 생각해서...애초에 개척자 일행 부른 것도 축제 구경이 아니라 다른 선박에서 감사 오는거 증인으로 부르는건데 직접 엮이기 전까지 모른척하는거에서 대놓고 다 장기말로 이용하는 책사인듯 합니다.애초에 캐릭터 소개 대사도 천지를 장기판으로니 대놓고 이런 면모를 확실하게 보여주려는거 같아요.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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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게시판 - 시드의 한계는 주역은 결국 전부 코디네이터가 해먹었다는거에서 작품 스스로가 이 세계의 미래는 답없다라는걸 보여준거라...이미 늦었지만 적어도 순수 재능빨인 신 아스카 정도는 코디네이터가 아니었어야 옳지 않았나 항상 생각합니다.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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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앙코 / c4jam / 2sRGU / 아스레드 - 반박하려면 대안이 필요한데 안타깝게도 대안이 없음. 절멸전쟁 안하려면 절충안이 필요한데 데스티니 플랜 이상의 절충안이 있냐하면 전무함.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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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앙코 / c4jam / 2sRGU / 아스레드 - 적성때문에 총살까지한건 실행자가 실행자라서 그런거고 시드 세계관의 진짜 문제는 정돈된 데스티니 플랜 이상의 정치대안이 결국 못나왔다는게 문제죠.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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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앙코 / c4jam / 2sRGU / 아스레드 - 애초에 코디네이터 제작이 불법이었는데 플랜트가 나올 정도로 만든거라 단순 불법지정과 제재 가지고는 답없습니다.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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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앙코 / c4jam / 2sRGU / 아스레드 - 제가 데스티니 후반을 진짜 싫어하는 이유가 그거죠.사실 듀랜달이 정치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다 이긴 게임이었는데 자폭을...솔직히 병이라도 있어서 일찍 죽을 예정이라 마음이 급햇다는 설정 정도는 있을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었고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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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앙코 / c4jam / 2sRGU / 아스레드 - 일단 원작 극장판 루트는 힘들어보일 정도로 상황이 꼬여서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되네요.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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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아직 지구에 남아있을 인류가 우주에 진출하기 이전의 인류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을런지가 관건이죠.</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