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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잡담

[잡담] [IS]샤를로트가 오토코노코라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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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는 정말 내용은 깔거리 투성이지만 망상하기에는 좋은 소재네요.



IS원작의 샤를은 남장한 여자애지요.

반대로 남장이 아니라 진짜 남자인 작품은 없을까요?



끔살님의 양민에서 이런 설정이 나왔지만 그것도 결국은 원래부터 남자인게 아니라 수술로 성별을 바꾼거였죠.



샤를은 원래부터 남자였고 진짜로 IS적성이 있어서 IS학원에 들어왔다.

넘쳐나는 팬픽중 오리주가 두번째 세번째 남자적성자로 나오는 작품도 많으니 샤를이 남자인채로 IS학원에 들어와도 문제될건 없다고봅니다.



하지만 이 샤를은 원작의 '샤를로트 뒤누아'가 아니다.라는설정.



샤를에게는 일란성 쌍둥이 여동생이 있고 얘가 원작의 샤를로트.

하지만 원작 샤르의 입장이나 설정은 전부 오빠인 샤를르에게 넘어와서 '샤를이지만 샤를이 아니다'랄까나.....전용기도 원작의 라팔 리바이브 커스텀.



원래 샤를로트의 IS학원 입학은........생각 안해봤네요.

일단 쌍둥이이고 형제인데다 여자니 적성이 있겠죠 당연히.....하지만 프랑스 대표후보생이자 뒤누아사의 전속 파일럿은 오빠인 샤를.

그럼 전용기는 없다는건데.....전용기 소유자가 아니면 비중이.....뭐 실제로 쓸것도 아니니 고민해 봤자겠죠.



덤으로 굳이 드문 남녀간의 일란성 쌍둥이로 설정한 이유는........남매간의 요스가노 소라를 찍기위해....

이치카따윈 안중에도 없고 오직 오빠만을 전력으로 노리는 샤르쨩.

하지만 오빠인 샤를은 이치카의 상냥함에 점점 이치카에게 끌리게 되고....



이치카의 마수는 여동생인 샤르쨩에게도 뻗치는데......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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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2 11:39:54 (6714일째)

히비키는 사실 귀엽습니다.


책 지를건 많은데 안읽은 책은 쌓여만가는구나...

댓글목록 3

담배맛치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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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뒤누아사의 우월한 의류 기술 덕에&nbsp;옷만 제대로 입으면&nbsp;겉으로는 도저히 구분하기 어려운 남매 사이에 끼어서 이치카가&nbsp;혼란을 겪는 얘기도 재미있지 않으려나요.<br />언젠가는 걔가 걔인줄 알고 분위기 타서 털털하게 속마음도 얘기하고 했는데 어느 날 다시&nbsp;말하다보니 그 때&nbsp;걔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맞는 것 같기도 한 긴장감도 좋을 것 같네요.</p>

휴트랑님의 댓글

키바Emperor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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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설정도 넣을까 생각했습니다.

오빠쪽은 적성이 없어서 IS다룰때는 샤를로트가 대신한다는 설정.

아니면 둘의 크로스오버 작품이 있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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