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제 어느 날 시리즈는 프롤로그 사기란 느낌이 드네요.
2017.02.0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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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프롤로그 격인 '어느 날 포켓몬이 나에게 다가왔다'편만 압도적으로 댓글과 추천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 뒤로 갈수록 확 떨어져버리죠.
사실 처음에는 장편 생각 안하고 쓴 글인데, 막상 쓰다보니 부부가 마음에 들어 계속 쓰다보니 엄청난 장편이....
이 잔잔한 글을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기쁘기는 하지만,
동시에 첫 분위기로 본의 아니게 속여 실망을 준 것도 같아 걱정입니다.
그렇다고 글 분위기가 바뀔 일은 없겠지만요.
부부는 언제나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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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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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함과 달달함 그리고 감동적인 스토리 전문작가 네잎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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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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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9 00:51네잎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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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9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