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문득 떠오른 페그오 슈퍼전대 크로스오버?
2017.04.1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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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크로스오버라기 보다는 페그오의 스토리를 슈퍼전대처럼 써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된건 [인류를 구원하는것은 내가 아닌듯 싶다]의 다수의 마스터 출현
그리고 굉굉전대 보우켄쟈-파워레인져 트레져포스-에서 레드가 엑스칼리버를 모티프로 한 아이템을 획득했을때의 대사
등등 여러가지 뭉치다보니 떠오른 망상입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2016년
인리가 관측되지 않게 되고, 이에 인리 관측 기관 칼데아 피닉스는 인리 수호를 의해
[영령]을 빙의 시켜 싸울수 있는 시스템 페이트 시스템을 개발에 착수하게 됩니다.
페이트 시스템이란 강화복과 영령의 정보를 인스톨 시키는 변신기 [페이트 라우저]와
영령의 정보가 담겨져 있는 [클래스 카드]로 이뤄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 페이트 시스템을 다룰수 있는 다섯명의 마술사들.
그들은 각 시대를 여행하며 인리를 복원하게 됩니다.
다섯명의 맴버는
리더 후지마루 리츠카-구다오
???(남캐)
???(남캐)
옐로 구다코
핑크 마슈
총사령관 올가마리
참모 겸 의료반 로만-실질적 사령관-
각종 장비 담당 다빈치
각종 특이점에 나타나는 마신주를 [살해]하기위한 거대로봇,
사용하는 클래스 카드는
구다오는- 프로토 타입 아서
마슈는 원작 대로 실더
구다코는....캐마모를 하고 싶긴한데(......)
전대의 이름은 인리전대 그랜드오더즈 라는 느낌으로.
요런 느낌으로 써보면 재미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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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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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키3차] 쿄타로의 기괴기담 -특별편-연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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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ntbil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