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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잡담

[잡담] 글에 묻어나오는 작가의 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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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에는 유의어를 세번 반복해서 적는 버릇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고통스러워도, 괴롭더라도, 힘이 부치더라도 포기할 수 없어!" 같은 문장이 자주 나오네요.

아나면 한 상황을 비슷하게 세번 묘사한다던가 하는 것도 있습니다.

좋게 말하면 개성이고 나쁘게 말한다 라기 보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용량늘리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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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아이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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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주인공이 모두 미치광이.<br />......정상인을 쓴다고 생각하고 묘사하다보면 어째서 다들 미치광이라 그러는 걸까.</p>

독화선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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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은 주인공이 될수 없으니까요...<br />남들과 다른점이 뭔가 하나라도 있지 않으면...

소와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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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님 글은 그래서 더 좋죠

Vermeer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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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곱게곱게 미처버린 극상광인들&nbsp;

프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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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수요.<br /><br />제 소설에는 독자의 뒤통수를 후려갈기는 반전이 항상 존재합니다. 판타지 소설 작가 대신 추리 소설 공부나 할 걸 그랬나 싶기도 하지만 반전과 복선 회수가 쩌는 판소를 써보고 싶어 남아 있죠.<br />

Jeon잉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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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란 놈들이 죄다 인생이 햄릿 마냥 고뇌뿐.

BOD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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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하게 공감합니다. 저도 그래요.

Praisethesu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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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 보면 이상하게 1인칭 시점에서의 감정묘사가 격하게 나옵니다. 그래서 수정하고 다시 쓰고 다시 수정하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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