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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잡담

[잡담] [원피스] 이제와선 추측도 아닌 그냥 망상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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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만 말하면 빅맘의 그 거구의 모습은 강철인형으로 만든 호미즈고 진짜 빅맘은 정상적(혹은 왜소) 체형 아닐까 하는 망상이었습니다.



우선 소울소울 열매의 수명을 뺐는다는 특성상 빅맘 본인은 거의 늙거나 하지 않는게 아닐까하는 발상에서 그렇다면 지금의 나이먹은 모습을 설명하는 동시에 강철풍선이라 불릴 정도의 내구도에 대해서도 설명이 된다 싶어서요.



거인약에 집착하는 건 실은 작은 체구에 콤플렉스가 있어 거구의 가짜 몸으로 가리는 게 아닐까 하고 말이죠.



샬롯 비스킷이 이미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이게 빅맘의 흉내였다면? 하는 복선도 될만하고



뭣보다 미형의 본체가 튀어나오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욕망도 있었고 말이죠



뭐 이제 와서야 그냥 망상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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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새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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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생각은 해봤습니다 거구형은 위압형 방어형태고(더불어 거인족들과 같은 위치에서 식사를 하기위해) 몸이 압축된 진심 버전이 있는게... 그리고 자식들은 호미즈를 통한 분신을 만들어 그 분신을 통해 애를 얻는게 아닌가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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