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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잡담

[잡담] [해리포터/타입문(Fate)]여러분이 보기에 어울리는 조합은...(改)

본문

(자유게시판에 있던 것을 이곳으로 옮겨왔습니다. * 일부 수정하여서요)

해리포터를 재탕하다가 문득 생각이 난 것인데요
문득 재미있는 플롯이 떠올라서요. 바로 해리포터와 타입문(중에서도 Fate 중점적)으로 크로스오버를 한 번 시켜볼까? 해서요

그러다가 생각이 난 것이 주인공 해리포터와 다른 타입문 여캐들 과의 커플링 관련인데요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떤 조합이 잘 어울려 보이시나요?(일단 미리 말씀드리자면, 전 원작의 결말도 괜찮게 생각합니다. - 해리포터X지니 위즐리 결말 말입니다)

그러니까 다음의 두 집단 중에서요
(마술사 여캐와 서번트 여캐 중에서요)
해리의 나이 시점은 호그와트 다니기 시작한 초기 때라는 식이요

일단 마술사 여캐들 중에서는....(최소 나이가 그다지 차이가 안 나고, 성격에 크게 문제가 없는 이들로 한정하였습니다. Ex: 마나카나 미사야 같은 경우는 제외)

1 루비아 젤릿타 에델펠트: 협회 관련으로 영국에 왔다가 해리를 만나게 되었고, 루비아가 해리의 딱한 사정과 마법사로서의 능력과 재능을 보고 집사로 고용하는 형식으로 들였다는 식입니다

2 피오레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 마찬가지로 협회 관련으로 영국에 왔다가 해리를 만나게 되었고, 해리의 성품,능력을 본 피오레가 일족들을 설득해서 자기들 일원으로 들였다는 식입니다

3 메이 리델 아셰로트: 해리가 매니저로 일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해 간다는 설정입니다

4 바제트 프라가 맥레미츠: 해리가 조수 일을 하면서 서로 반해간다는 전개입니다

5 쿠온지 아리스: 관광차 영국에 들렸다가 해리를 만났다는 전개입니다

6 아오자키 아오코: 마법사의 밤 버젼때의 젊은 모습입니다

7 코쿠토 아자카: 오빠 부부의 염장질에 열폭+질투로 집을 나왔다가 해리를 만났다는 전개

8 토오사카 린(페엑 버젼): 페이트 엑스트라에 나온 본편 린의 이복동생인 금발 린으로 뛰어난 해커죠

9 마토 사쿠라: 좆켄과 미역이 제거되었다는 전제하에요

10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프리즈마 이리야가 아닌 원작의 이리야스필입니다

11 사죠 아야카: 소심에다가 안경 컨셉이 겹치죠

12 카렌 오르텐시아: 특유의 이상 체질 때문에 해리가 오해 살 수 있겠죠

13 마슈 키리에라이트: 무뚝뚝하나 다정다감한 마슈의 성격상 해리를 절대로 못본체 하지 않았다는 전개입니다

그리고 서번트 히로인들 중에서는요

1모드레드: 해리 성우가 국내판 한정으로 에미야 시로랑 동일 성우(김영선 성우 님)여서 한 번 엮어보았습니다. 관계는 무난합니다
 
2잔 다르크: 좀 아이러니하네요 프랑스 구국의 성처녀가 영국인이랑(...)

3네로 클라우디스: 원작 페이트 엑스트라의 주인공과 해리 이미지가 왠지 모르게 좀 겹쳐 보여서요

4미야모토 무사시: 관계는 무척 좋습니다. 해리에게 검술을 가르칩니다

5오다 노부나가: 작은 폭군적인 성격으로 해리를 휘두릅니다. 그래도 무난한 관계(...)

6키요히메:얀데레적인 성격상 해리가 고생(...)

7미나모토노 라이코: 라이코가 모성애적인 성격을 발휘합니다. 헌데 이 관계가 연인으로 발전(...)

8아탈란테: 약간 천연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아탈란테와 그 덕에 고생하는 해리입니다

9스카자하: 사제지간에서 연인으로 발전

10메두사: 복장과 몸매 때문에 해리가 곤란해합니다

11마르타: 잔소리꾼에 고지식하나 둘의 관계는 양호합니다

12타마모노마에: 너무 순진무구한 성격상 해리가 고생합니다

13알테라: 무뚝뚝하고 진중하지만 잘 보면 귀여운 걸 좋아하지만 소녀 같은 성격이나 이걸 잘 표현 못 하는 점이 어울려서 둘의 관계는 어색하면서도 좋습니다 


이상입니다

가능하시다면 다른 문넷 독자님들께서 본문의 두 집단 예시에 나와있는 이들 중에서 1명씩만 선택하여 코멘으로 말씀하여 주세요
그리고 가능하시다면 그렇게 여기신 이유도 간략하게나마 말씀해주세요

※ 뱀발로 누가 위의 조합이 어떻든 간에 해리를 괴롭히는 그 못된 더즐리 가족은 위의 히로인들에게 응징,처벌받는 공식이 정립되어있습니다(사랑하는 자신의 반려자를 괴롭힌 못된 놈들이니까요) 동시에 덤비도 쓴소리를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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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2 22:10:11 (5041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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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9

키리시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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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팬픽 신지와 ~~시리즈 읽어보시는게..



<div><br /></div>

<div>그리고 설정 기준이면 학생생활때가 아니고 최소 오러생활때인데</div>

<div><br /></div>

<div>이미 가족 있을때 아닌지..</div>

키리시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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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ypemoon.net/bbs/board.php?bo_table=ss_tm&amp;wr_id=70441&amp;sca=&amp;sfl=wr_subject&amp;stx=%EC%8B%A0%EC%A7%80&amp;sop=and&amp;page=2



<div><br /></div>

<div>마토 신지와 ~~시리즈 입니다. 해리포터x타입문 팬픽인데 참고하시면 좋을듯한데요</div>

<div><br /></div>

<div>솔직히 너무 애매해서.. 넣을게 없네요. 해리포터 세계관 자체가 연금술사+마술사니까 시온같은 연금술사가 젤 나을거같은데..</div>

<div><br /></div>

<div>그나마 아자카랑 타마모?? 마호토코로 설정 넣으면 타마모 의외로 다루기 쉬울테구요</div>

<div><br /></div>

<div><br /></div>

쟌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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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모가 순진무구라는 말에 일단 츳코미를 넣고 싶지만 넘기고요...(타마모는 자타공인 갸루계인데... 물론 본성은 리얼리스트에 합리적인 성격에 총명한 편이라 순진무구는...)



<div>이 조합중에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되는 것은 메이네요.</div>

<div>일단 집안이 영국쪽에 부자집 아가씨에 집안이 타입문 세계관에서 식물과의 로드 가문이니 약초학이나 마법약학 쪽으로 많은 도움이 될테니깐요</div>

어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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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타입문은 마음만 먹으면 불로불사가 어렵지 않은(?) 세계라서 이거랑 섞으면 볼디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당장 인간 리스트 중에서만도 아리스, 아오코가 불로불사고...</div>

<div>그런고로 저는 아리스 아니면 아오코요. 볼디가 그렇게 바라마지 않던 불로불사의 인간이 눈앞에 똻! 하고 나타나면.. 아리스는 본거지인 미사키시가 아니니 약체화될 거고, 아오코라면 볼디건 뭐건 다 때려잡아 버릴 듯..</div>

노히트런님의 댓글의 댓글

어흥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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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마테리얼에서 '나이를 먹지 않는다'고 했으니 정확히는 불로는 맞지만 불사는 아니네요.

로스트아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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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으음, 이왕이면 사쿠라쪽하고 아탈란테쪽으로 휘말리게 하시는 건 어떤가요?</p>

김르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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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정해달라 했지만, 마술사 여캐 중 7 9 11 13이 좋군요.

아자카-해리는 그야말로 보이 밋츠 걸의 정석일 듯 하고,



(이유야 어쨌든) 부모님께 버림받고 혼자가 된 사쿠라와 부모님이 해리를 끝까지 지켜주려는 과정에서 혼자가 된 해리는 현재 거주하는 '집'이 의지할 곳이 못 된다는 점, 진정한 집을 호그와트로 생각할 것 같다는 점에서 동질감을 느끼는 동시에 미묘하게 차이가 날 것 같아서 말이죠. 재미있는 관계성이라 생각합니다. 원작에서 중학생 사쿠라는 딱히 가사에 능통하지 않았다는 설정이니, 머글식 청소의 대가이자 정원 수목 정리 등 잡일까지 할 수 있는 만능 가사맨 해리()에게 그런 걸 배우는 것도 소소하고 재밌을지도?



해리는 의외로 소심계는 아니죠. 일단 그 제임스와 릴리의 아들이자 킹갓그리핀도르(...)인데요. 다만 둘 다 의외로 사람에 예민하고, 자기가 정말 신뢰하고 좋아하는 사람 이외에는 정도 이상으로 곁을 내주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지요.

과감하지만 의외로 조용하고 퀴디치 외에는 딱히 동적인 일을 좋아하지 않는 듯한 해리와, 상황 대처 능력이 뛰어난데 묘하게 그늘지고 조용한 인상의 아야카가, 고양이 친해지는 과정마냥 서로에게만 곁을 내주며 서로로 인해 세계가 넓어지는 과정이 근사할 것 같습니다.



마슈-해리도 좋네요... 분명 마슈라면 언제나 해리의 아군이 되어주겠지요. 늘 세상을 올곧고 성실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마슈는 존재만으로 해리에게 큰 힘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2권 파셀통그&슬리데린의 후계자래 수근수근 사건이나, 4권 뱃지 사건이나, 5권의 엄브릿지의 독재 사건 같은 때 말이죠.

김르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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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원작 엔딩을 괜찮게 생각합니다. 뭐랄까, 비밀의 방의 그 소심한 여자애가 해리 옆에 서기 위해 잔뜩 힘내서 오오 갓-지니 오오 수준으로 바뀐 거잖아요? 노력에는 보답이 있어야죠!

간만에 새롭고 즐거운 망상(?)을 했습니다. 좋네요... 감사합니다!

노히트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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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스토리적 기반없이 그냥 성향만으로 커플링을 한번 지어보죠....뭐 이런건가요?



어느시점의 해리인지도 모르겠고(연령)

애네들이 해리포터타임라인을 타는지도 모르겠고 조건이 너무 막연합니다만.ㅇㅅㅇ;;



타입문 애들이 마법사협회쪽의 인물로 컨버전되서 스토리에 들어가는거라면...

 전 어디 조수나 그런 서포터 역으로 들어가는건 도대체 애가 무슨 사건을 겪어야 멀쩡한 학생신분때려치고 그렇게 되어야되는지 모르겠으므로 전투가 메인인 애들은 전부 컷.

틀어박혀 지내서 이동이 곤란한 애들도 제외.



풋워크가 가벼우면서도 해리의 학창시절에 자면스레 녹아들어갈수있는 캐릭터...흠 루비아 정도?



아자카는 다른 캐릭이 연결되는거자체가 캐붕이고(그녀는 금기니깐요) 아리스는 어떻게보면 서로 공감을 할수는 있을것처럼 보여도 전혀 성향이 다르기에 해리가 그녀를 이해하지못할겁니다. 마밤을 보면 그녀의 감성은 좀 별란곳있어서 나름 상식적이고 정의감과 자기실현욕구가 강한 해리랑은 성향이 맞지않을거같습니다.

아오코도 동정과 도움은(사람으로의 최소의) 주겠지만 적극적인 관계는 하지않겠죠.뭐 그 도움을 받고 일어서는 해리의 캐릭터성장과 방향이 어떻게 되느냐가 중요포인트일것 같지만.

이리야는...이건 뭐 귀문이나 다름없고;;

사쿠라는 쌍으로 상처햩아주며 지하에 땅파고 들어갈것도 아니고.

아야카나 마슈도 사쿠라와 이하동문.(저셋은 기본적으로 누군가에게 구원받고나서 스스로의 바닥을 다져 일어나는 캐릭터라서 태생이 비슷한 애들끼리 만나면 서로 땅파고 들어가는것 밖에 되지않아요)

카렌는 이리야랑 비슷한 계열이라...;

장난감이나 되지않았으면 좋겠네요.

공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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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보고 왔는데...<br /><br />괜찮네요.<br /><br />두 가지 커플링이 마음에 듭니다.<br /><br />⓵해리X바제트<br /><font size="6"><b>저는 우선 바제트와 해리의 조합이 제일 좋은 거 같아요!<img src="/cheditor5/icons/em/em15.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order="0" /></b></font><br /><br />왜냐면 묘하게 서로 닮았거든요.<br />해리는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셔서 없고, 바제트는 촌구석이 싫다고 뛰쳐나온뒤로 십년이상 안 돌아가면서 사실상 절연(...) 상태.<br /><br />거기다 둘 다 정을 좀 많이 갈구하죠.<br />바제트도 평상시야 갑옷을 쓰고 그걸 감추고 있지만, 그 속살이...<img src="/cheditor5/icons/em/em12.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order="0" /><br />해리도 그 그지깽깽이 같은 두들리 家에서 어떻게든 살아나온만큼 평소에는 어떻게든 의연하고, 꿋꿋하게 생활하지만 속으로 정을 많이 갈구하지 않습니까.<br />위즐리 家를 일종의 자신의 가족처럼 아끼고, 시리우스를 정말 아버지 그 자체처럼 사랑했고요.<br /><br /><br />사람은 기본적으로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좋아한다는 걸 생각해보면 이 둘이야말로 제일 어울릴 거 같습니다.<br />거기다 바제트는 마술협회에서 봉인지정 집행자였는데, 조금 거칠게 대입하면 해리포터 세계관의 오러 역할이었으니까요.(죄송합니다 이 단어가 맞는지 모르겠네요)<br />정부(시계탑)의 무력 집행자 같은 느낌?<br /><br /><br />Fate세계관을 기본으로 해서 해리를 넣는다면 해리는 유서깊은 가문의 마지막 생존자로서(포터 家가 원작에서 실제로 더럽게 오래된 가문이었죠) <br />어찌어찌하다보니 봉인지정 집행자인 바제트의 보조나 보좌역을 맡게 되었다고 설정해도 그렇게까지 이상할 게 없고요.<br /><br /><br />다만 해리네 가문의 비전 마술을 뭐로 하실 지가 관건이겠군요.<br />뭐, 알아서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br /><br /><br />거기다 나머지 커플링에 비해 훨씬 유연한 전개가 가능하기도 하고요.<br />마침 로드 엘멜로이 사건부가 발매되면서 시계탑의 설정이 조금씩 나오고 있으니 그걸 뼈대로 삼아 이야기를 전개시켜 나가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br /><br /><br />⓶스카자하X해리<br /><br /><br />뭐, 이 커플은 기본적으로 스카자하가 FGO 상황이 아니라면 소환 불가이므로 칼데아 소속으로서 FGO의 스토리를 따라가야 하긴 하지만...<br />그렇게 되면 후지마루 리츠카를 론의 포지션으로도, 혹은 지니나 헤르미온느 포지션으로도 넣을 수 있으니 그것도 괜찮겠죠.<br />일종의 서브 히로인 혹은 하렘 마스터인 친구 같은 느낌으로...<br /><strike>개인적으로 <b>남자로서</b> 해리와 엄청 친하게 지내는 <b>성별 초월 지골로 리츠카</b>에게 슼승님이 그만 해리를 빼았길까봐 질투하면서 전전긍긍하는 그런 장면도 괜찮을 거 같군요.</strike><br /><br /><br />시계탑에서 룬 마술을 전공으로 했다던가 하는 식으로요. 아니면 포터 家의 비전마술이 룬이었다는 걸로...<br /><br /><br />다만 전자의 경우, 그리되면 해리 나이가 대략, 최소 27 이상으로 올라가게 됩니다만...<br />전에 어디선가 본 설정에 따르면 시계탑의 경우, 일반적인 대학의 학부 과정에 해당하는 코스가 대략 7년 정도 된다고 했던 거 같거든요.<br />아니면 뭐, 시계탑에서 수학하던 도중 차출된 케이스라고 해도 될 거 같기도 합니다.<br /><br /><br />또 후자의 경우는, Fate 시리즈 설정상, 현대의 룬 마술은 거의 아오자키 토우코가 성립시킨 셈이고, <br />바제트의 경우는 아일랜드의 저어어어어기 시골짝에서 혼자 룬 마술 가지고 나온 집안이란 설정이니<br />포터 家의 설정에 조금 세심하실 필요가 있긴 하겠네요.<br /><br /><br /><br />하여튼 신대의 룬을 가르쳐주는 슼승님과의 관계가...<img src="/cheditor5/icons/em/em12.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order="0" /><br />사실 제가 전에 생각만 했던 스네이프 TS 물이 이런 느낌이었죠. <br />마법의 약이 쥐약이 해리를 보다못한 스네이프(TS)가 해리를 가르치다가 그만 일선을...<img src="/cheditor5/icons/em/em4.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order="0" /><br /><strike>근데 사람 생각하는 게 다 거기서 거기라고 조아라에 가니까 그런 느낌의 팬픽이 꽤 있더군요.</strike><br /><br /><br /><br />그 외에도 루비아라던가도 생각해봤지만 포터 家도 원작에서 꽤나 유서 깊은데다 돈 많은 집안이어서 이건 좀 아니다 싶기도 하고...<br />나머진 왠지 좀 잘 안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모드레드나 네로가 그래도 괜찮을 거 같기도 하네요.<br />해리도 자기 사람에게 정 엄청 많이 주는 타입이고...<br /><br /><br />

Rhyneid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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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자하가 꼭 소환될 필요는 없습니다.



<div>스카자하는 그림자의 나라의 여왕입니다.</div>

<div>그리고 그림자의 나라란 일종의 저승세계죠.</div>

<div><br /></div>

<div>그리고 마법부 미스테리부서 지하에는 마법부의 시작이 되게 만든 고대 유물, 죽음의 아치가 존재합니다.</div>

<div>이 아치가 <font face="맑은 고딕"><ruby><rb><b>죽음 넘치는 마경으로의 문</b></rb><rp>(</rp><rt><font size="2">게이트 오브 스카이</font></rt><rp>)</rp></ruby></font>와 동질의 그림자의 나라로 통하는 문이며, 해리는 호쿨룩스가 된 영향으로 삶(해리)과 죽음(볼디)의 경계에 위치해 있어서 그 인연으로 꿈이라던가, 임사체험으로 정신만 그림자의 나라로 이동하게 한다거나 하는 방식이면 되지 않을까요? → 이렇게 되면 시리우스가 원작대로 죽더라도 만날 수 있습니다. 육체까지 통째로 그림자 나라로 이동한거니까요.</div>

hilender2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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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는 이미 충분히 불행했는데 굳이 페이트 세계관이랑 엮을 이유가 있을까요...(...)

<div>그래도 골라보자면 마술사 7, 서번트 1이 좋겠네요.</div>

<div><br /></div>

<div>고쿠토 아자카인 이유는 위의 마술사 여캐들 중 반 이상을 제가 모르기 때문에 그나마 알고 있는 캐릭터들 중에서 가장 해리 정신치료에 괜찮을 것 같은 인물(=마술사 답지 않은 성격)이라서.</div>

<div>모드레드인 이유는 같은 지역 출신이고 원탁의 기사니 배신의 기사라 해도 해리랑 그나마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네요. 물론 저 중 태반 이상을 모르는 캐릭터이기에 고른 것도 있습니다만.</div>

얼티밋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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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꼽아보자면 마술사 피오레 포르베지가 해리에게 잘 어울릴 것 같네요.<br /><br />윗분들 말씀처럼 다른 타입문 여캐들이 죄다 해리와는 안맞을 성향이어서 그나마 정상적인 성향을 가진 피오레가 해리포터와 어울릴 것 같습니다.<br /><br />루비아도 끌리긴 하는데 이 캐릭터는 해리가 감당 못할 것 같구요. 아무래도 해리에게는 피오레가 가장 맞지 않나 생각됩니다.<br />

귀찬쿤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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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고른다면 피오레와 마슈 둘 중 하난데, 궁합으로 따지자면 피오레와 가장 어울릴 것 같네요.

<div><br /></div>

<div>서번트 중에서는 철권성녀님. 잔소리를 하는 것도 언제나 무모한 짓을 하는 해리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하는 걸테고, 기본적으로 잘 챙겨줄테니 해리가 제대로 가족애를 느끼게 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마르타 본인도 여동생과 남동생이 있었고 말이죠.</div>

Rhynei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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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마슈가 좋겠네요. 물론 FGO쪽의 마슈가 아니라, 정상적인 수명을 지닌 인간이라는 설정이 되겠지만……



<div>아니면, 마슈가 수명 문제로 위급하니까 그걸 해결하기 위해 덤블도어에게 고개 숙이고 1권에서 파괴되기 전의 현자의 돌을 받는다거나…</div>

<div><br /></div>

<div>하지만 마슈 말고도 피오레도 끌리고… 으아… 이거 진짜 고르기 난감하군요.</div>

새터나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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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그와트 막 입학했을 당시 해리면....나이가 어리니까 좀 점잖고 듬직한(?) 아니, 아니...이거 뭐라고 해야 하나...<br /><br />나이가 어린 사람에게 잘 대해주고 친절한 성격이 좋을 것 같네요.<br />

에리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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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라면 2번과 4번

<div>서번트라면 두말 할 것 없이 3번 적밥이지요... 쿠쿠쿠!!!</div>

<div><br /></div>

<div>2번인 피오레는 해리에게 부모가 되는 동시에, 기사도가 있는 해리가 도움이 되려하는 상부상조의 관계가 될 것 같고...</div>

<div>4번인 바제트는 사실 서로 비슷한 면이 있다는 점도 있달까...</div>

<div><br /></div>

<div>서번트 3번 적밥은... 이유는 모르겠지만 어쩐지 어울린달까.</div>

<div>갭이라고 할까요? 서로 닮았으면서도 많이 다른 그 갭이 뭔가 맘에 든달까!!!&nbsp;</div>

Bluera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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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인적으로는 2번이 가장 어울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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