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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잡담

[선전] [네타/FateSN] Grand Ronde 새로운 마스터 소개 + 진척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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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남은 9명의 캐릭터 프롤로그 중 오리지널 <박유하>와 페이트의 <린>을 올렸습니다.






상당히 늦어지긴 했지만 나머지 캐릭터들도 현재 피드백 검수 및 작성중이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길^^;;



그리고 공지사항.



두둥! 새로운 마스터로 모튼 님이 수고해주시기로 했습니다.



남은 기존 캐릭터 중 한 명의 프롤로그의 작성을 부탁드렸더니 겨울왕국을 상영하던 영화관에 다시 들어간 듯한 착각이 드는 엘사 프롤로그를 보내주셨습니다. 멋져요!



덕분에 진행이 한결 빨라지겠네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부디 충격과 공포가 두 배가 되지 않도록 저를 적절하게 제어해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ps. 타입문넷에만 올리는 린 프롤로그 관련 잡담.



린 프롤로그는 다른 프롤로그보다 분량이 거의 두 배에 가까운데...이건 '이리야가 살아남는 UBW 굿엔딩'이란 시츄에이션에 흥분한 제가 폭주한 탓입니다.

한 줄로 처리해도 충분할 문장을 기여코 세이버와 이리야를 등장시키고 싶다는 팬심에서 쓸데없이 늘려버렸네요.

그렇지만 최고잖아요......이리야도 사쿠라도 신지도 모두 생존하는 루트라니......!

아니, 꼭 생존=행복=이상적 결말이란 건 아니지만, 페이트 본편의 (인간) 캐릭터들은 유난히 살아남아서 자신의 결론을 찾아나서는 쪽이 어울리는 캐릭터가 많단 말이죠.


특히 이리야. 이리야 만세. 이리야는 진리입니다. 어떤 매체든 상관없으니 언젠가 부디 환상의 이리야 루트를 볼 수 있기를!

물론 서번트들은 별개고요. 다들 멋지게 싸워우고 퇴장했죠. 캐스터&소이치로씨나 마파신부처럼 사망 결말이 더없이 어울리는 캐릭터들도 있고요.

개인적으로는 zero에서 철저하게 고통받은 세이버가 구원받는 fate 루트가 진리라고 생각하지만, 이번 프롤로그를 작성하면서 다시 생각해보니 UBW 굿엔딩처럼 시로를 지켜보며 자신의 해답에 서서히 도달하는 결말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 이리야가 살아있다는 전제 하에



마스터의 공정성을 지킨다는 측면에서 새삼 이리야나 세이버가 참전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다행으로 여기며^^;; 쓸데없는 잡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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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2 21:34:02 (3711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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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Icedams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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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은 죽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사쿠라가 마음씨 곱게 쓰지만 않았어도 필요없죠. (!!!)

시탄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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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본편 10년 쯤 미래에

<div>'훗, 그러게 에미야는 내가 없으면 아무 것도 못 하는 얼간이니까...따,딱히 내키진 않지만 이왕 이런 곳에서 만났으니 도와주지...'</div>

<div>일동 '!!!신지 네가 어째서 여기에!!!'</div>

<div>같은 시츄에이션으로 후방에서 라이플 지원사격해주는 신지를 보고싶습니다...</div>

시탄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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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lt;세이가&gt; (동방 프로젝트) 올렸습니다.

<div><br /></div>

<div><a href="http://www.novelengine.com/social_bbs/board.php?bo_table=long_social&wr_id=1980&wr_novel=1974&wr_volumn=3" target="_blank">노블엔진 팬픽연재란</a></div>

<div><br /></div>

<div>기존작 캐릭터 중에서는 가장 파격적인 설정인 것 같네요^^;;</div>

giantbill님의 댓글

시탄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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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lt;케이츠&gt; (오리지널) 올렸습니다.<br /><br /><a target="_blank" href="http://www.novelengine.com/social_bbs/board.php?bo_table=long_social&wr_id=1980&wr_novel=1974&wr_volumn=3">노블엔진 팬픽연재란</a><br /><br />쓰던 도중에 치명적인 설정오류를 깨닫는 바람에 수습하느라 늦어졌네요...죄송합니다^^;;<br />

시탄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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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lt;이름없음&gt; (오리지널) 과 &lt;로이&gt; (오리지널) 각각 올렸습니다.<br /><br /><a href="http://www.novelengine.com/social_bbs/board.php?bo_table=long_social&wr_id=1980&wr_novel=1974&wr_volumn=3" target="_blank">노블엔진 팬픽연재란</a><br /><br />처음 설정을 봤을 때 둘의 설정이 너무 절묘하게 겹친다는 게 정말로 신기했습니다. 과연 이 둘이 마주쳤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날지...^^;;<br /><br />아무튼 이걸로 오리지널 캐릭터들 프롤로그는 전부 완료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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