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했을 동안의 여성의 노동 능력의 감소에 관해서는 어떻게 되는가를 적절히 묘사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div>현대라면 몰라도 고대를 생각하면 그 부분은 근본적인 성 역할에 지대한 영향이 있을 것 같아서요.</div>

가장 근접하고 그럴듯하게 표현한게 마새 시리즈의 나가지요

<div>난생이기에 임신 부담이 적고,심장적출로 생명의 위기도 별로 없으니 남녀간 신체적 차이도 없는거나 마찬가지고 숲속에서 몇년동안 보급없이도 지낼 정도로 축복받은 환경에서 사니까요</div>

<div>다만 문제는 남자는 거의 신관이나 명예직외에는 가축이나 다름없는 존재들</div>

<div>그 정도 축복이면 아예 임신출산 과정도 변하지 않을까요</div>

<div>5개월만에 낳거나 낳기 1주일전까지 일상에 큰 지장 없거나</div>

<div>현실의 암사자 같은 느낌?<br /></div>

아니면... 나메크 성인처럼 아예&nbsp; 임신출산의 과정까지&nbsp; 뭔가&nbsp; &nbsp;초월적인 존재에게&nbsp; 조정당해서&nbsp; 비인간적이라거나..........&nbsp;

알같은 형태로 낳고 반대로 남성측에서 그 알에 영양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되지않을까요.

<div>남자가 알을 끌어안고 자거나 기타 방식으로 함께해야 알이 성장하고 태어난 아이가 영양섭취행위를 곧바로 일반식이나 유동식으로 해결이 가능하면 임신의 패널티가 알을 낳을 뿐인 여자가 아니라 알을 키워야하는 남자에게 부여될테니까요.</div>

만약 여성이 임신하면 현실과 다르게 훨씬 더 육체가 강화되고 출산에 대한 부담도 적다면 달랐겠죠.

<div><br /></div>

<div>그 경우 여자에 비해 연약한 남자들을&nbsp;<span style="font-size: 9pt">괜히 위험하게</span><span style="font-size: 9pt">&nbsp;</span><span style="font-size: 9pt">사지로 내보내는 짓을 하는 건 큰 문제가 되었을겁니다. 물론 아이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크게 다친 여성을 대신해 나선다거나</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숫사자와 암사자의 역활을 한번 감안해볼 수도 있겠죠.&nbsp;</span><span style="font-size: 9pt">역전세계 같은 경우 성욕의 차이점이나 인식 방향이 다르게 되어 있다는 게 큰 차이인 것 같습니다. 사소하지만, 큰 차이를 보였겠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그런데 난생이라면... 알이 깨지는 것이 여러모로 쉬워지는 문제도 있고 곤충 같은 형식으로 기생체에 당하면 크게 위험함을 감수해야 했을겁니다.( 프랑켄 프랑에서 나오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br /></span></div>

소설에서는 주로 쓰이는게 남자수가 극단적으로 적다던가

<div>여성만 마법을 쓸수 있다던가하는 방식을 쓰더군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