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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잡담

[잡담] 캐릭터가 많은 글의 패러디라는 건 어려운 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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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이나 페이트 시리즈 같은 원작을 주제로 팬픽을 쓰면 항상 겪는 난관이 있습니다.
바로 '누구를 등장시키고 누구를 빼느냐'라는 건데...

물론 사람마다 최애캐는 다르지만 이런 게 항상 고민이네요.

누굴 하나 빼면 스토리가 비고, 그렇다고 이애 저애 다 넣자니 글이 너무 길어지고...

선대록 같은 것도 보면 진짜 등장하는 캐릭만 등장하고 루미아나 리글 같은 경우엔 아예 지분이 0에 수렴하니까요.

반대로 기연담 같은 경우 스토리 진행보다는 일상물에 가깝다보니 현대 인물들까지 출현시켜 등장인물을 늘려 일상 지분을 뽑아내죠.



그런 것도 저런 것도 전부 한 가지 방법이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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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4 19:03:01 (5384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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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에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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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죠. 공기 안 만들려면...

황룡신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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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을 어떻게 잘 주는 스토리를 구상하는 것도 하나의 몫이란 말이죠.